목차
1.디자인과 인간심리 요악
2.감상 후기
3.실제 디자인사례
2.감상 후기
3.실제 디자인사례
본문내용
측을 못했을 것이다. 그때의 디자인과 지금의 디자인은 많이 틀려졌을 것이다. 필자가 걱정했던 많은 부분들이 지금은 고쳐졌다고 여겨진다. 그것이 필자의 이러한 노력 때문이든 디자이너들의 각성 때문이든 어쨌든 지금은 그때와는 또 다른 상황을 맞고 있다. 본문에 이런 내용이 있다. '디자이너들은 구 제품이 시판되기도 전에 새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물론 지금도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덕분에 우리는 엄청난 선택의 폭을 누릴 수 있다. 굳이 잘 못된 디자인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좋았던 점이 있다면, 그것은 심리학과 연계된 실용성이다.
사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전문적인 지식들은 전문성을 부여하는 생활전선에 뛰어들지 않는 한 학문으로서의 지식을 벗어나기 힘든 성질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배우는 것들이 과연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 도리가 없다면 결국엔 무용지물일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심리학과 디자인을 통한 실생활의 응용을 살펴 볼 수 있었던 것은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나날이 변해 가는 상황에 맞게 좀더 알맞은 예시와 제시로 업그레이드 된 책으로 나온다면 앞으로 이 책을 읽게 될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한다.
3.사례 & 개선점
우리나라 자동차의 대부분은 주유구가 좌측으로 나 있다.(윗 사진) 하지만 우리나라 도로 사정에 비추어보면 이것은 잘 못된 디자인이다. 주유구가 좌측으로 나게 된 이유는 디자이너들이 일본의 경우를 베껴왔기 때문이다. 일본은 좌측통행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주유구가 좌측으로 나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우리나라는 우측 통행이기 때문에 주유구를 우측으로 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아래 사진) 긴급하게 도로에서 주유를 해야 하는 경우에 좌측에 주유구가 나 있는 경우는 도로 한 가운데서 주유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는 대단히 위험한 경우가 된다.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주유구를 오른쪽으로 내야 한다.
사례
1
사례
2
좌 우 가운데 큰 동그라미 위에 조그맣게 나 있는 두 개의 동그라미는 어떻게 조절 해야 할지 처음 보면 보면 모르게 되 base trable 어 있다. 그림처럼 만든다면 누구라도 쉽게 조절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은 고급 승용차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여러개씩 나 있는 버튼들은 여러 기능들을 숨기고 있다.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기능들을 없앤 다면 좀더 간단하고 편리해 질것이다.
사례
3
내가 쓰고 있는 워크맨의 모습이다. 앞이나 뒷면에는 어떤 버튼도 찾을 수가 없다.
오직 윗면에 나 있는 버튼 하나로 모든 것을 제어 한다.
물론 이렇게 만듦으로 인해서 외관상으로 아주 이쁜(?) 워크맨이 되었지만 처음 이 워크맨을 접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버튼 하나에 재생, 중지, 빨리감기, 뒤로감기, 등이 다 들어있다. 윗부분에 저렇게 조그맣고 깜직한 버튼들을 한 기능에 하나씩 만들었다면 외관상으로도 이쁘고 기능적으로도 멋진 워크맨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예시>
사례 4
우리 집 우편함이다.
위에 구멍은 우편물을 넣는 곳이다. 문제는 여는 곳인데 저 우편함은 옆으로 열리는 것이다. 우편함 가운데에 있는 체신국 로그는 미관상 이쁘기는 한데 그것이 문을 어떻게 열지 단서를 주지 못한다. 당연히 첨 접했을 때 난 위로 열려고 노력을 했다.(왜냐면 그동안 써왔던 우편함이 모두 위로 열리는 것이 었기 때문이다.)
<예시>
그림과 같이 문을 열수 있는 곳을 옆으로 둔다면 누구라도 문 을 옆으로 연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사례 5
우리 집 화장실 문 옆에 있는 버튼들이다.
제일 위에 있는 버튼은 화장실 전구 버튼이다.
하지만 밑에 두 개는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아무런 단서가 없다. 실제로도 거실이나 부엌은 따로 있기 때문에 정말 짐작하기 힘들게 만들어져 있다. 밑에 두 개의 버튼은 현관과 현관 밖의 전구를 켜는 스위치이다. 제대로 만들었다면 저 두 개의 버튼은 현관 근처에 있어야 할 것이다.
사례 6
보다시피 핸드폰이다. 물론 내가 쓰고 있는 핸드폰이다.
현대 문명의 이기 중에서 가장 곤란을 겪는 것 중의 하나가 핸드폰이 아닐까 한다. 번호 버튼과 통화버튼만 있어도 충분할 핸드폰에 이것저것 잘 쓰지도 않는 여러 기능들을 적은 버튼 속에 한데 묶어 놓아 사람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통화에 꼭 필요한 버튼과 기능만을 묶어 둔다면 좀 더 잘 된 디자인디 될 것이다.
사례 7
책 속에 언급된 전형적인 오븐이다.
사진에서
버튼이 잘 보이지 않아 그림으로 표시를 했다. 가스렌지 기능 뿐 아니라 밑에 오븐도 달려 있어서 버튼이 더욱더 혼란스 럽게 되어 있다. 물론 다행스럽게도 이름표는 붙여져 있다. 그런 데 더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건 이름표조차 영어로 되어 있다는 점 이다. 이름표가 있다는 것조차 잘못된 디자인이라고 했는데 그것 이 영어로 되어 있음에야 오죽하랴! 그림처럼 고쳐진다면 더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밑의 오븐의 작동 스위치는 오븐 위에 따 로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시>
사례 8
공학용 전자 계산기이다. 보통 계산기처럼 숫자를 표시한 버튼과 사칙 연산을 할 수 있는 버튼 위에 각종 수학공식으로 쌓여진 버튼들이 있다. 이러한 계산기는 일반인은 물론 공학을 전공하는 사람들 조차 제대로 제 기능을 다 사용하지 못한다. 더욱이 수학공식으로 된 버튼은 first와 second 버튼으로 한 버튼에 두가지 이상의 기능을 하게 되어 있다.
꿈같은
얘기겠지만 그림과 같이 액정으로만 되어 있어 직접 펜으로 쓰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그런 계산기가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는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액정
펜
<예시>
사례 9
내가 쓰고 있는 어학용 카세트이다. 가운데의 네 버튼은 플레이 등의 누가 봐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밑의 네 버튼은 아무리 눌러보아도 그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어학용 카세트에 필요한 버튼임에는 틀림이 없겠는데 그 사용법을 알 수가 없으니 어학용 카세트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다. 가운데 있는 액정에 버튼을 눌렀을 때 상태라도 떠 준다면(가시성) 좀더 사용을 용이하게 해주지 않을까 한다.
이 책을 읽고 좋았던 점이 있다면, 그것은 심리학과 연계된 실용성이다.
사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전문적인 지식들은 전문성을 부여하는 생활전선에 뛰어들지 않는 한 학문으로서의 지식을 벗어나기 힘든 성질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배우는 것들이 과연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 도리가 없다면 결국엔 무용지물일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을 통해 심리학과 디자인을 통한 실생활의 응용을 살펴 볼 수 있었던 것은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나날이 변해 가는 상황에 맞게 좀더 알맞은 예시와 제시로 업그레이드 된 책으로 나온다면 앞으로 이 책을 읽게 될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더 유익한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한다.
3.사례 & 개선점
우리나라 자동차의 대부분은 주유구가 좌측으로 나 있다.(윗 사진) 하지만 우리나라 도로 사정에 비추어보면 이것은 잘 못된 디자인이다. 주유구가 좌측으로 나게 된 이유는 디자이너들이 일본의 경우를 베껴왔기 때문이다. 일본은 좌측통행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주유구가 좌측으로 나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우리나라는 우측 통행이기 때문에 주유구를 우측으로 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아래 사진) 긴급하게 도로에서 주유를 해야 하는 경우에 좌측에 주유구가 나 있는 경우는 도로 한 가운데서 주유를 해야하기 때문에 이는 대단히 위험한 경우가 된다. 때문에 아래 사진처럼 주유구를 오른쪽으로 내야 한다.
사례
1
사례
2
좌 우 가운데 큰 동그라미 위에 조그맣게 나 있는 두 개의 동그라미는 어떻게 조절 해야 할지 처음 보면 보면 모르게 되 base trable 어 있다. 그림처럼 만든다면 누구라도 쉽게 조절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사진은 고급 승용차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여러개씩 나 있는 버튼들은 여러 기능들을 숨기고 있다.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기능들을 없앤 다면 좀더 간단하고 편리해 질것이다.
사례
3
내가 쓰고 있는 워크맨의 모습이다. 앞이나 뒷면에는 어떤 버튼도 찾을 수가 없다.
오직 윗면에 나 있는 버튼 하나로 모든 것을 제어 한다.
물론 이렇게 만듦으로 인해서 외관상으로 아주 이쁜(?) 워크맨이 되었지만 처음 이 워크맨을 접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 버튼 하나에 재생, 중지, 빨리감기, 뒤로감기, 등이 다 들어있다. 윗부분에 저렇게 조그맣고 깜직한 버튼들을 한 기능에 하나씩 만들었다면 외관상으로도 이쁘고 기능적으로도 멋진 워크맨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예시>
사례 4
우리 집 우편함이다.
위에 구멍은 우편물을 넣는 곳이다. 문제는 여는 곳인데 저 우편함은 옆으로 열리는 것이다. 우편함 가운데에 있는 체신국 로그는 미관상 이쁘기는 한데 그것이 문을 어떻게 열지 단서를 주지 못한다. 당연히 첨 접했을 때 난 위로 열려고 노력을 했다.(왜냐면 그동안 써왔던 우편함이 모두 위로 열리는 것이 었기 때문이다.)
<예시>
그림과 같이 문을 열수 있는 곳을 옆으로 둔다면 누구라도 문 을 옆으로 연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사례 5
우리 집 화장실 문 옆에 있는 버튼들이다.
제일 위에 있는 버튼은 화장실 전구 버튼이다.
하지만 밑에 두 개는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아무런 단서가 없다. 실제로도 거실이나 부엌은 따로 있기 때문에 정말 짐작하기 힘들게 만들어져 있다. 밑에 두 개의 버튼은 현관과 현관 밖의 전구를 켜는 스위치이다. 제대로 만들었다면 저 두 개의 버튼은 현관 근처에 있어야 할 것이다.
사례 6
보다시피 핸드폰이다. 물론 내가 쓰고 있는 핸드폰이다.
현대 문명의 이기 중에서 가장 곤란을 겪는 것 중의 하나가 핸드폰이 아닐까 한다. 번호 버튼과 통화버튼만 있어도 충분할 핸드폰에 이것저것 잘 쓰지도 않는 여러 기능들을 적은 버튼 속에 한데 묶어 놓아 사람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통화에 꼭 필요한 버튼과 기능만을 묶어 둔다면 좀 더 잘 된 디자인디 될 것이다.
사례 7
책 속에 언급된 전형적인 오븐이다.
사진에서
버튼이 잘 보이지 않아 그림으로 표시를 했다. 가스렌지 기능 뿐 아니라 밑에 오븐도 달려 있어서 버튼이 더욱더 혼란스 럽게 되어 있다. 물론 다행스럽게도 이름표는 붙여져 있다. 그런 데 더더욱 혼란스럽게 하는 건 이름표조차 영어로 되어 있다는 점 이다. 이름표가 있다는 것조차 잘못된 디자인이라고 했는데 그것 이 영어로 되어 있음에야 오죽하랴! 그림처럼 고쳐진다면 더더욱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밑의 오븐의 작동 스위치는 오븐 위에 따 로 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예시>
사례 8
공학용 전자 계산기이다. 보통 계산기처럼 숫자를 표시한 버튼과 사칙 연산을 할 수 있는 버튼 위에 각종 수학공식으로 쌓여진 버튼들이 있다. 이러한 계산기는 일반인은 물론 공학을 전공하는 사람들 조차 제대로 제 기능을 다 사용하지 못한다. 더욱이 수학공식으로 된 버튼은 first와 second 버튼으로 한 버튼에 두가지 이상의 기능을 하게 되어 있다.
꿈같은
얘기겠지만 그림과 같이 액정으로만 되어 있어 직접 펜으로 쓰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그런 계산기가 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는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한다.
액정
펜
<예시>
사례 9
내가 쓰고 있는 어학용 카세트이다. 가운데의 네 버튼은 플레이 등의 누가 봐도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밑의 네 버튼은 아무리 눌러보아도 그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가 없다. 어학용 카세트에 필요한 버튼임에는 틀림이 없겠는데 그 사용법을 알 수가 없으니 어학용 카세트라고 부를 수 있는지 모르겠다. 가운데 있는 액정에 버튼을 눌렀을 때 상태라도 떠 준다면(가시성) 좀더 사용을 용이하게 해주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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