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미국테러가 국내외 관광산업에 끼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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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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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대형 테러, 국내 여행업계의 혼란과 우려

-WTO, 관광산업 타격을 입었지만 쓰러지진 않아

-관광공사, 美 테러사태 대응방안 부심

-미테러사건 이후 전세계 여행 및 항공수요 전망

- WTTC와 IATA

-美테러, 관광산업에 재앙 < 세계관광기구 >

-테러쇼크 美관광업 빈사상태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 발생한 테러의 후유증이 세계 관광산업에 '심대한 타격'을 가하고 있다고 세계관광기구(WTO)가 18일 밝혔다.
WTO의 프란세스코 프란지알리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관광 여행이 잇따라 취소되는 등 직접적 타격이 있는 외에도 관광업계가 보안 강화를 위해 추가 경비를 투입하지 않을 수 없는 상태'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같은 타격이 가뜩이나 유가가 강세를 유지해온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WTO 대변인은 '미국의 보복이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지가 관건'이라면서 '관광에 나서려는 사람들이 이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러의 후유증으로 국외관광 수요가 급감했다면서 대신 '사람들이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패턴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23일 서울에서 열리는 WTO 반기 총회에서 테러 후유증을 조기 수습하는 방안들이 중점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란지알리 총장은 '과거 걸프전 때도 관광업이 타격받았으나 후유증을 조기 극복했었다'면서 그러나 '이번 사태를 걸프전 때와 비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마드리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WTO는 139개국이 가입하고 있다.
http://yonhapnews.co.kr/news/20010919/0510000000200109190844340.html
'테러쇼크' 美관광업 빈사상태
예약취소ㆍ출장연기등 잇따라
동시다발테러 공격의 여파로 미국 관광업계가 휴가 예약 취소, 출장 연기로 빈사상태에 몰렸다.
관광업체들은 10년전 걸프전 때보다 상황이 훨씬 나쁘게 돌아가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앨런 그린스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도 관광 및 항공산업의 활력 약화가 매우 심각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테러 공격의 타깃이 됐던 뉴욕과 워싱턴의 호텔 예약률은 절반으로 떨어졌다. 매년 2,000만명의 관광객을 받아들였던 워싱턴의 상당수 호텔들은 이미 인력감축에 들어갔다.
연간 700만명의 외국인을 포함, 3,70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1만8,000개 식당, 1만개 상점과 150개 전시관에 총 170억달러를 뿌렸던 뉴욕도 더 이상 이런 관광특수를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관광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테러 공격지점과는 먼 라스베이거스, 샌프란시스코, 하와이 등지에도 예약 취소가 덩달아 홍수를 이루고 있으며 호텔과 식당, 해변과 카지노에는 썰렁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그러나 관광 전문가들은 앞으로 몇주 동안 희망의 빛이 거의 보이지 않겠지만 대규모 지진 후 샌프란시스코나 태풍 피해를 입은 뒤 마이애미의 예에서 보듯 장기적으로는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메리엇 호텔 체인을 운영하는 J.W 빌 메리엇은 "새 상품을 소개하고 사람들이 모여 서로 협상토록 하며 사람들이 상품을 사고 팔도록 하면서 미국 비즈니스를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는 윤활유가 바로 관광"이라며 장기적 낙관론을 펼쳤다.
/워싱턴=연합
http://www.hankooki.com/sed_worldecono/200109/e200109211841523F5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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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09.29
  • 저작시기20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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