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8:18-27 양식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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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본문의 문학적인 양식은 무엇인가?
i) 마8:18-22 : 로기온
ii) 마8:23-27 자연이적 : 기적이적

2)공동체의 역사(삶의 자리)에 대하여 양식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3)오늘날의 연관성

본문내용

복음서의 이적사화와 랍비의 것은 서로 비슷한 것보다는 다른 것이 많다. 특히 랍비 설화는 공관복음서의 사화처럼 현현사화가 아니다. 즉 공관서의 이적사화는 헬레니즘 영역에 속하며 현현사상(Epiphaniegeanke)에 속한다.
3)오늘날의 연관성
본문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가?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주를 따르는 백성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제자도의 바른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자들은 예수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했고 그의 참제자가 되는데 실패했다. 이러한 현상은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이다. 본 훼퍼의 말대로 어쩌면 우리는 기독교가 널리 전파됨에 따라 세속화되어 "값도 대가도 없는 싸구려 은혜"를 팔고 있는지도 모른다. 따라서 오늘날에도 제자도의 요청은 절실하다.
둘째, 우리의 삶의 자리를 새롭게 조명해야 한다. '인자는 머리둘 곳이 없다' 하셨는데 우리의 삶의 모습은 어떠한가?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나 자신만을 위해 노력하고 타인은 생각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고 아니, 더 나아가 타인의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자세는 없었는가 하는 것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평안을 소유할 수 있는 삶을 소유해야 하겠다.
셋째, 제자된 이들의 모임인 기독 공동체 즉, 교회도 대안이 있어야만 한다. 개인주의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 참된 기독교 공동체를 실현하고, 파괴되는 가정의 평화를 회복하며, 자신들의 이익에 어두워 파괴해 버린 자연에 대하여 창조 질서를 부여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복음의 능력이 드러나는 교회 공동체의 회복이 무엇보다도 시급하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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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10.17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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