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병의 고통
2. 몸의 부위
3. 발병의 원인
4. 약물
5. 무 와 의
6. 전통의학의 수립
7. 신농본초경
8. 황제내경
2. 몸의 부위
3. 발병의 원인
4. 약물
5. 무 와 의
6. 전통의학의 수립
7. 신농본초경
8. 황제내경
본문내용
여 종의 약방문이 언급되어 있으며, 내복. 수술. 돌침과 뜸. 안마 등의 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우리는 한대에 편집된 의학의 명저 [신농본초]와 [황제내경]이 모두 전국시대의 의학을 기초로 발전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상고시대에 인류의 수명을 결코 길지가 않았다. 예를 들면 구석기시대의 북경인은 22명중에 15명이 14세 이전에 죽었다. 주대에 와서도 50세 이상을 살 수 있었던 사람이 아주 드물었다. 그때는 훌륭한 의술이 없어서 병을 고칠수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장수를 바랄 수가 없었다. 춘추시대 이래로 의학의 연구에 성과가 있게 되었으며, 약물은 확실히 병의 고통을 경감시티는 효과가 있었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사람들도 장생의 길을 탐색하기 시작하였다. 불사의 사상은 춘추시대에 벌써 중시되고 토론되었다. 동기에 주조된 명문에서도 이런 관념이 변화된 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서주시대는 단지 자자손손 영원히 보배로 사용하라는 말을 하였으나, 춘추시대에 오면 만년장수 혹은 장생불사의 기구로 바뀌에 되었다. 전국시대에 와서는 불사약을 제련하려고 시도했던 사람도 있었다. 만일 당시의 약물에 어떤 치료효과가 없었다면 사람들은 갑자기 약물의 힘을 빌려 장생불사하겠다는 환상을 갖지 않게 되었을 것이다. [사기] 진시황본기에는, 진시황이 동남동녀를 해상에 파견하여 신선을 찾아 장생의 비방을 얻으려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진시황은 당시 의료기술이 가장 발달하였던 지역에서 생활하였고 아주 총명한 사람이었으니, 우리는 이 사건을 제나라 방사에게 무지로 미혹되었다고만을 볼 수 없다. 당시에는 확실히 의료효과가 탁월한 약물이 아주 맣았으며, 진시황은 이세상에 사람을 죽지 않도록 만드는 약이 있다고 믿었으므로 사람을 파견하여 찾도록 하였을 것이다.
7. 신농본초경
[신농본초경]은 앞에서 언급하였던 책으로 중국 조기의 두 권의 중요한 의학저술 중 하나이다. 전설 속의 신농은 백초를 맛보고 약물학을 창시한 사람이며, 이 책은 약물의 치료효과를 강구한 책이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준국시대의 지리저작인 [산해경]에는 각지의 특산 약물과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기재되어 있다. 이 책은 음양오행과 약성간의 관계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한대는 음양오행학설이 모든 영역에 범람하였다. 만일 이 책이 한대의 저작이라고 한다면 음양오행학설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기본적인 재료는 서한 이전에 씌어졌을 것이다.
본초경에 수록된 약재는 3백65종에 2백52종의 식물, 67종의 동물, 46종의 광물을 포함하고 있다. 거기에 수록된 종류의 수목은 1년 365일에 부합시킬고 하였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알고 있던 많은 약물들이 수록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최초의 약방서인 [오십이병방]에 기재된 243종의 약재 중에서 반이 본초에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이 책에서는 치료효과가 확실한 약물만을 선록하였으며, 한초의 모든 약학지식을 포함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은 약물의 성능과 복용 목적에 근거하여 삼품으로 나누고 있다. 상품은 1백20종으로 주로 오랫동안 복용해도 즉각 효과가 보이지 않는 보약이다. 중품 1백20종은 보양과 치료효과를 겸한 약물이다. 하품 1백25종은 주로 질병을 치료하고조속한 효과를 보게 하나 오래 복용할 수 없는 것들이다. 병의 증상은 1백70여 종을 언급하고 있으며, 내과. 외과. 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각 방면의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책 속에 표현된 지식은 장기간 누적된 경험으로 얻은 성과가 분명하다. 후세에 임상실험을 해보니 지식은 장기간 누적된 경험으로 얻은 성과가 분명하다. 후세에 임상실험을 해보니 그 기록은 대체로 정확하였다. 분류의 품목은 보약이 상품이고 치료약이 하품으로 되었으니, 당시에 이미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약물이 얼마만큼 효력이 있든지 항상 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므로 [황제내경]에서는 '이미 병이 생긴 것은 치료하지 않고, 아직 병이 나지 않을 적에 치료한다'고 하였다.
건강한 몸은 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동주시대에는 신체운동과 호흡운동을 결합한 보건방법이 있었다. 장사 마왕토의 한 서한묘에서는 각종 운동자세와 치료할 수 있는 병명을 적은 백화가 발견되었다. 그것은 보건과 물리치료라는 두 가지 목적을 겸하고 있다. 근골을 활동시키는 것은 노화방지의 좋은 방법이니, 그때 사람들은 벌써 그 이익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유익한 심신의 보건운동은 도리어 신선가. 방사들이 이용하여 이를 신화하였으며, 이것으로 장생의 길을 이룰 수가 있다고 하였다. 이로 인하여 곡식을 먹지 않고 호흡으로 장생불사한다는 허황산 신화와 문학작품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8. 황제내경
[황제내경]은 황제의 이름을 기탁하고 있다. 그것은 황제가 그의 신하에게 명하여 약수가 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한 약초를 기록하게 하였으므로 비로소 약물로써 병을 치료하는 의학이 만들어지게 되었다는 전설에서 기인한 것이다. 이 책은 소문과 영추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소문은 주로 의학이론을 천명하고 있으며, 장부의 생리기능. 발병의 병인. 병세의 증상. 맥락의 맥복 및 치료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영추는 주로 혈에 침을 놓는 침구기술과 의술로 다스릴 수 있는 병명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장부. 골맥. 경락. 영위(영은 동맥혈, 위는 정맥혈로 몸을 보양하는 혈기). 음양의 상황과 병리의 추론을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진한시에 성행한 음양오행학설을 크게 다루고 있다. 그것은 음양의 변화 관계로서 질병의 병리 전기를 설명하고 진단의 총강과 치료의 원칙을 확정하고 있다. 오행의 상생. 상극의 규율로 인체 각 부분의 연계와 인체와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천명하고 있다. 아울러 오행의 상생. 상극의 관계로 구체적인 치료방법을 확정하고 있다. 이 책은 인체의 생리와 병리현상에 관하여 깊이 있게 들어가 천술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질병의 진단, 치료와 예방을 규율을 총결하여 비교적 계통적인 이론체계를 형성하고 있고, 중국의학에서 말하는 음양오행 조화의 기초와 특색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상고시대에 인류의 수명을 결코 길지가 않았다. 예를 들면 구석기시대의 북경인은 22명중에 15명이 14세 이전에 죽었다. 주대에 와서도 50세 이상을 살 수 있었던 사람이 아주 드물었다. 그때는 훌륭한 의술이 없어서 병을 고칠수 없었으므로 사람들은 장수를 바랄 수가 없었다. 춘추시대 이래로 의학의 연구에 성과가 있게 되었으며, 약물은 확실히 병의 고통을 경감시티는 효과가 있었다.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사람들도 장생의 길을 탐색하기 시작하였다. 불사의 사상은 춘추시대에 벌써 중시되고 토론되었다. 동기에 주조된 명문에서도 이런 관념이 변화된 자취를 찾아볼 수 있다. 서주시대는 단지 자자손손 영원히 보배로 사용하라는 말을 하였으나, 춘추시대에 오면 만년장수 혹은 장생불사의 기구로 바뀌에 되었다. 전국시대에 와서는 불사약을 제련하려고 시도했던 사람도 있었다. 만일 당시의 약물에 어떤 치료효과가 없었다면 사람들은 갑자기 약물의 힘을 빌려 장생불사하겠다는 환상을 갖지 않게 되었을 것이다. [사기] 진시황본기에는, 진시황이 동남동녀를 해상에 파견하여 신선을 찾아 장생의 비방을 얻으려고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진시황은 당시 의료기술이 가장 발달하였던 지역에서 생활하였고 아주 총명한 사람이었으니, 우리는 이 사건을 제나라 방사에게 무지로 미혹되었다고만을 볼 수 없다. 당시에는 확실히 의료효과가 탁월한 약물이 아주 맣았으며, 진시황은 이세상에 사람을 죽지 않도록 만드는 약이 있다고 믿었으므로 사람을 파견하여 찾도록 하였을 것이다.
7. 신농본초경
[신농본초경]은 앞에서 언급하였던 책으로 중국 조기의 두 권의 중요한 의학저술 중 하나이다. 전설 속의 신농은 백초를 맛보고 약물학을 창시한 사람이며, 이 책은 약물의 치료효과를 강구한 책이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준국시대의 지리저작인 [산해경]에는 각지의 특산 약물과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기재되어 있다. 이 책은 음양오행과 약성간의 관계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한대는 음양오행학설이 모든 영역에 범람하였다. 만일 이 책이 한대의 저작이라고 한다면 음양오행학설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기본적인 재료는 서한 이전에 씌어졌을 것이다.
본초경에 수록된 약재는 3백65종에 2백52종의 식물, 67종의 동물, 46종의 광물을 포함하고 있다. 거기에 수록된 종류의 수목은 1년 365일에 부합시킬고 하였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알고 있던 많은 약물들이 수록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최초의 약방서인 [오십이병방]에 기재된 243종의 약재 중에서 반이 본초에 보이지 않는다. 어쩌면 이 책에서는 치료효과가 확실한 약물만을 선록하였으며, 한초의 모든 약학지식을 포함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책은 약물의 성능과 복용 목적에 근거하여 삼품으로 나누고 있다. 상품은 1백20종으로 주로 오랫동안 복용해도 즉각 효과가 보이지 않는 보약이다. 중품 1백20종은 보양과 치료효과를 겸한 약물이다. 하품 1백25종은 주로 질병을 치료하고조속한 효과를 보게 하나 오래 복용할 수 없는 것들이다. 병의 증상은 1백70여 종을 언급하고 있으며, 내과. 외과. 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 각 방면의 질병을 포함하고 있다. 책 속에 표현된 지식은 장기간 누적된 경험으로 얻은 성과가 분명하다. 후세에 임상실험을 해보니 지식은 장기간 누적된 경험으로 얻은 성과가 분명하다. 후세에 임상실험을 해보니 그 기록은 대체로 정확하였다. 분류의 품목은 보약이 상품이고 치료약이 하품으로 되었으니, 당시에 이미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약물이 얼마만큼 효력이 있든지 항상 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러므로 [황제내경]에서는 '이미 병이 생긴 것은 치료하지 않고, 아직 병이 나지 않을 적에 치료한다'고 하였다.
건강한 몸은 병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동주시대에는 신체운동과 호흡운동을 결합한 보건방법이 있었다. 장사 마왕토의 한 서한묘에서는 각종 운동자세와 치료할 수 있는 병명을 적은 백화가 발견되었다. 그것은 보건과 물리치료라는 두 가지 목적을 겸하고 있다. 근골을 활동시키는 것은 노화방지의 좋은 방법이니, 그때 사람들은 벌써 그 이익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유익한 심신의 보건운동은 도리어 신선가. 방사들이 이용하여 이를 신화하였으며, 이것으로 장생의 길을 이룰 수가 있다고 하였다. 이로 인하여 곡식을 먹지 않고 호흡으로 장생불사한다는 허황산 신화와 문학작품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8. 황제내경
[황제내경]은 황제의 이름을 기탁하고 있다. 그것은 황제가 그의 신하에게 명하여 약수가 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한 약초를 기록하게 하였으므로 비로소 약물로써 병을 치료하는 의학이 만들어지게 되었다는 전설에서 기인한 것이다. 이 책은 소문과 영추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소문은 주로 의학이론을 천명하고 있으며, 장부의 생리기능. 발병의 병인. 병세의 증상. 맥락의 맥복 및 치료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영추는 주로 혈에 침을 놓는 침구기술과 의술로 다스릴 수 있는 병명을 말하고 있으며, 또한 장부. 골맥. 경락. 영위(영은 동맥혈, 위는 정맥혈로 몸을 보양하는 혈기). 음양의 상황과 병리의 추론을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은 진한시에 성행한 음양오행학설을 크게 다루고 있다. 그것은 음양의 변화 관계로서 질병의 병리 전기를 설명하고 진단의 총강과 치료의 원칙을 확정하고 있다. 오행의 상생. 상극의 규율로 인체 각 부분의 연계와 인체와 자연환경과의 관계를 천명하고 있다. 아울러 오행의 상생. 상극의 관계로 구체적인 치료방법을 확정하고 있다. 이 책은 인체의 생리와 병리현상에 관하여 깊이 있게 들어가 천술하고 있으며, 여기에서 질병의 진단, 치료와 예방을 규율을 총결하여 비교적 계통적인 이론체계를 형성하고 있고, 중국의학에서 말하는 음양오행 조화의 기초와 특색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