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의 전반적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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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석이란 무엇인가?

2. 보석의 조건

3. 보석의 종류

4. 보석의 제조법(다이아몬드 가공법)

5. 보석의 성질

6. 보석의 기타 여러 성질

7. 보석의 역사와 상징성

8. 보석의 손질법

9. 탄생석 신화

본문내용

깨끗이 닦아내고 부드러운 천이나 세무조각 등으로 닦으면 광채가 난다.
4.사파이어
루비나 사파이어는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높은 강한 보석으로
비교적 흠이 쉽게 생기지 않으나 역시 잘 관리해야 한다.
세척은 35℃정도의 온수에 중성세제를 섞어 사용한다.
이 물에 담갔다가 부드러운 칫솔로 가볍게 터는 것처럼 문질러서 때를 뺀 후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닦아준다. 때가 많이 끼었으면 보석상에 가서 초음파 세척을 하면 깨끗해진다.
5.루비
주기적으로 세척과 세팅을 확인하며 세척시 소량의 중성세제를 녹인 물에 담그고 칫솔로 가볍게 터는 것처럼 문질러 때를 제거한 후 물에 잘 행군 후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잘 닦아준다.
6.에메랄드
에메랄드는 인성이 약하고 내포물을 함유하고 있어 떨어뜨리거나 다른 물체에 충격을 받는 경우 깨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부드러운 칫솔이나 붓끝에 세제를 묻혀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로 잘 헹구고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잘 닦아주며 초음파 세척은 절대 금지 해야 한다.
7.상아
상아는 쉽게 때가 타는 편이므로 자주 닦아주어야 한다. 치약을 칫솔에 묻혀 문지르면 상아 본래의 색을 되찾을 수 있다. 상아가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솜에 묻혀 10번 정도 문질러 준다.
8.탄생석 신화
탄생석은 출애굽기에서 유래한다.
여호와가 모세의 형인 '아론'의 법의를 만들 때 크리스트 플레이트에 돌 12개를 세팅하여 이스라엘 12종족 이름을 새기도록 하였다고 적힌 부분이 그 기원이다.
처음에는 보석 12개 중에 매달 그 달에 정해진 보석을 지니면 마귀를 쫓을 수 있다 하여
1년에 모두 12개의 보석을 지녔다고 한다.
자기 생일달의 탄생석을 몸에 장식하고 다니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말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보석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장식품을 어떤 부적과 같은 호신의 의미에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날로부터 널리 사용하였다.
이집트에서 갑충류를 몸에 붙이고 다니는 것도 그러한데서 생겼을 것이다.
이러한 풍습은 사성의 하나인 월건이 일생의 운수를 결정한다고 하는 미신과도
결부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아름답고 재산적 가치가 있는 보석을 위와 같은 연관하여 탄생석이라는
것이 만들어 졌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다.
그러나 1월이 석류석, 5월이 에메랄드, 12월이 터키석이라고 하는 것은 어떠한 이유
로 그렇게 정하였는지 명확치 않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탄생보석은 1912년 보석 조합회의에서 결정하였는데,서양
사람의 취향에 따라 결정되어서, 처음에는 동양사람들이 좋아하는 비취나 진주 같은
것이 탄생석에서 빠져 있었다. 3월에 산호, 5월에 비취, 6월에 진주등 동양의 보석을
탄생석에 추가하여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등 동양에서 사용중이다.
1.월별 탄생석
1월 가 넷 - 평화와 성실을 상징
2월 자수정 - 우정, 충실, 창조, 인내를 상징
3월 산호- 침착, 용감, 총명을 상징
4월 다이아몬드 - 순결과 고귀를 상징
5월 비취 - 행운과 행복을 상징
6월 진주 - 건겅과 장수, 부귀를 상징
7월 루비 - 불멸, 깊은 애정, 위엄을 상징
8월 사드오닉 - 부부의 행운을 상징
9월 사파이어 - 건강과 독을 해독한다는 효력이 있음
10월 오팔 - 희망과 순결을 상징
11월 토파즈 - 기쁨과 지혜, 용기를 북돋워 줌
12월 터키석 - 성공과 승리를 상징
그외 요일별보석,결혼햇수별 보석 등이 있다.
2.탄생석 이야기
*악마를 퇴치한 토파즈
중세 프랑스 오를레안 시에서 성대한 사육제가 있어 모두 들떠서 야단일 때 인파 속을 돌아다니던 처녀 마리아로 분장한 이곳 아가씨 수잔느는 짐승의 가면을 쓴 젊은이를 만났다.
수잔느는 상냥하게 춤추는 젊은이의 가벼운 발걸음과 가면을 쓰고 지껄이는 기품 있는 음성에 반해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수일이 지난 후 밤에 이 젊은이는 약속대로 그녀의 집으로 왔는데 왠지 아직 짐승의 가면을 슨 그대로였다 장난이라고 생각한 수잔느가 가면을 벗기려고 하자 놀랍게도 얼굴과 함께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이 연인이 악마의 화신인지 모른다고 생각했고 신앙심 깊은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다음의 밀회를 약속하고 돌려보냈다. 그녀는 그 길로 교회로 달려가 '주여, 부디 나를 지켜주소서'하고 밤새도록 기도를 올렸다. 그랬더니 새벽에 하늘의 소리가 들렸는데 '네가 가지고 있는 토파즈에 구멍을 뚫어 금실을 꿰어 왼쪽 팔에 매달아 놓는 것이 좋다.
*진주를 마신 클레오파트라
고대 이집트가 로마군에 의해서 점령되어 겨우 명맥을 이어가고 있을 무렵 포트레마이어스 12세의 왕비였던 클레오파트라는 곧 최초의 로마장군 쥴리어스 시저의 애인이 되었고 그가 죽자 그녀는 안토니오에게 몸을 맡겼던 것이다.
그런데 클레오파트라는 매일같이 호사스런 연회를 베풀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잇다.
그녀는 안토니오를 연회마다 초대했지만 맛있는 음식에 익숙했던 로마인에게 연회란 그렇듯 놀라운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안토니오가 클레오파트라를 나무라자 그녀는 심부름꾼에게 술이 담겨 있는 황금의 술잔을 가져오라고 했다고 한다. 그 잔 속에 그녀는 자신이 달고 있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의 아름다운 진주 귀걸이를 넣고 그것이 녹는 것을 본 뒤 마셨다 한다. 이에 안토니오가 경탄하자 그녀는 다시 또 하나의 귀걸이를 빼어 그 속에 넣으려고 했다. 그러자 안토니오는 당황하며 '내가졌으니 그만 하시오'라며 그녀를 만류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한쪽만 남게 되었던 진주는 뒤에 로마에 전리품으로 가져가 파티온 신전의 비너스상의 귀걸이로 되었다고 프릴리우스의 박물지는 전하고 있다. 과연 진주가 술에 녹았는지는 모르지만 이 기이한 이야기가 어떻게 클레오파트라의 자랑거리가 되어 전하는지 참으로 이상한 에피소드이다. 이것은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의 사랑에 결부된 일이지만 그것도 결코 영원한 것은 아니었다. 수천 년이나 계속한 이집트 왕조의 영광을 짊어진 최후의 여왕은 안토니오와 함께 로마의 장군 옥타비아누스에게 패배했고 빛나는 보석에 싸인 채로 그 몸을 독사의 이빨에 물리게 함으로써 그녀 스스로 생명을 끊게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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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06
  • 저작시기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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