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아주 오래된 농담_또 하나의 인간세상 이야기.>
등단 30주년에 토해낸 박완서의 소설아주 오래된 농담..
맨 첫장을 폈을때 심영빈,유현금,한광이라는 소위 주인공이라 하는이 들의 너무나 소설틱한 이름들에 그리고 전체적인 배경이 소위 말하는 상류층 집안이라 나는 다소 거리감을 느끼며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등단 30주년에 토해낸 박완서의 소설아주 오래된 농담..
맨 첫장을 폈을때 심영빈,유현금,한광이라는 소위 주인공이라 하는이 들의 너무나 소설틱한 이름들에 그리고 전체적인 배경이 소위 말하는 상류층 집안이라 나는 다소 거리감을 느끼며 책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본문내용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나타난다. 특히 돈에 대한 집착, 인간의 속물성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는데 읽다보면 설마 실제로 우리 사회가 이런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한국 사회의 가족 제도 안에서 아직까지도 희생당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회의감도 생긴다. 나 역시 그러지 않으려고 하지만 결국엔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하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