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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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다. 태양의 신 헬리오스의 아들 파에톤도 그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게 아버지가 말리는데도 태양마차를 몰다가 죽었으니 말입니다. 파에톤 이야기를 읽으면서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나 전설 속에서도 부모님 말씀을 잘 듣지 않아 고생하는 자식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면 전설이든 신화든 재미와 더불어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려고 지어진 이야기들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신화에서도 권선징악의 결말은 꼭 나타납니다. 신의 노여움을 받은 에뤼시크튼이 걸신에 들려 죽게 되는 이야기나 제우스와 헤르메스를 잘 접대한 바우키스와 필레몬 부부만이 그들이 살던 마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는다는 내용의 이야기들이 그것입니다. 하지만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에게 잘하면 잘한 것이므로 상을 받고 그 반대이면 벌을 받는다는 것은 신에게 잘하는 것이 선을 의미한다는 것일까요? 아마도 세상 모든 선이 신화에서는 신들을 잘 대접하는 것으로 함축되어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에는 이밖에도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때는 그림과 사진들이 많이 실려 있어 재미있게 금방 읽어나갈 수 있겠다는 생각만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재미도 재미지만 신화 속에 담겨져 있는 속 깊은 의미에 감동하게 되고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지을 수 있었을 까 하는 감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딱딱하지 않은 책이라 그런지 신화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어 좋았고 이 기회를 통해 신화에 더욱더 가까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가격7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2.11.19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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