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다른나라와의 문화차이

목차

1. 정의

2. 기원

3. 특성

4. 요소 ·구조

5. 변화

6.한국 탈춤 속의 탈과 일본 능 속의 능면

본문내용

능이 지닌 민속성과 대중성은 널리 민중의 지지를 받게 되었다. 狂言과 田樂가 민중성을 띠면서 사회표면으로 진출함과 때를 같이 해 정치 권력은 문인정권에서 무인 정치로 이행해 갔다.
▷ 能의 구성과 종류
흔히 能에서 서(序), 파(破), 급(急)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것은 能의 구성과 연출, 연희곡의 성격을 지배하는 원리이다. 원래 이 말은 아악(雅樂)에서 나온 구성법인데 是編み에 의해 能 연희의 근본이 되었다. 흰 버선을 신은 연희자의 왼발이 마루 위를 미끄러지듯 쑥 나온다. 이것이 서(序)이다. 발끝이 딱 멈춘다. 이것이 파(破)와 급(急)이다. 급은 오른발의 다음 서를 안고 있다. 이 일족의 서, 파, 급이 있어야한다. 도입부인 서는 평온하게, 전개부인 파는 표현을 자상하게 하고, 해결부인 급은 거침없이 술술 진행하여 결말을 짓는다.
▷ 能面의 의미
能의 탈은 표정이 확실히 나타나는 탈과 무슨 표정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탈, 이렇게 크게 나누어진다. 두시간에 달하는 무대를 한 개의 탈로 지탱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며, 따라서 이때는 소위 말하는 중간표정의 탈을 쓰고 한다. "能面과 같은 무표정" 이란 말이 있다. 무슨 표정인지 알 수가 없다는 말이다. 그 표정에서 喜怒哀樂의 감정적인 면을 분간하기 어렵다. 그러나 일본 能 연희자는 다양한 감정표현이 가능할 것이므로 오히려 중간표정이란 말이 어울린다고도 한다.
▷ 能의 무대
能무대의 가장 두드러진 특색은 별다른 장치가 없고 통로가 있다. 能樂에서는 무대장치를 사용하지 않는다. 무대가 정방형인 것도 큰 특색이다. 정방형이지만 실제로는 세로가 가로보다 길다. 앞으로 나오고 뒤로 물러서고 혹은 무대를 도는 움직임이 能에서 매우 중요하다.
네 귀퉁이의 기둥은 각각 적주 (피리부는 사람이 앉는 자리), 시테주 (통로와 무대의 점에 있는 기둥), 와키주 (조연자인 와키가 앉는 자리), 메쓰게주 (적주와 대각선상에 있고, 탈을 쓴 연희자가 목표로 삼는 가름 기둥)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能樂라고 말할 때는 能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고, 能와 狂言을 함께 칭하며 能의 무대도 물론 포함된다. 能의 무대양식이 완성된 것은 江戶시대인 18세기 초엽으로 추정된다.
▷ 能面의 계통
Okina /「노인」 계 Jyo / 위계
Kijin / 도깨비계 Onna / 녀계
Onryo / 원령계 Kyogen / 희극계
참고 문헌
탈춤 - 빛깔있는 책들 120 (대원사)
한국의 춤 - 빛깔있는 책들 101-12 (대원사)
http://www.netsgo.com/basic/teuksan/2/index.htm
http://myhome.netsgo.com/prolog1/
http://myhome.netsgo.com/ace55/tal01.htm
http://ciri.co.kr/euna/mask/mask2.html
能의 古典 - 日本의 傳統演戱 1 (김학현 / 설화당)
http://japan.hanmir.com/jtk.cgi?url=http://www.nohmask.net/
http://japan2.hanmir.com/jtk.cgi?url=http://www.ne.jp/asahi/hakuzan/noh/
http://japan2.hanmir.com/jtk.cgi?url=http://www.mars.dti.ne.jp/~tuboicom
http://japan2.hanmir.com/jtk.cgi?url=http://www.iijnet.or.jp/NOH_MASK/index_j.html
http://japan2.hanmir.com/jtk.cgi?url=http://web.kyoto-inet.or.jp/people/kenjiki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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