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련표백학 및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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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정련표백의 의의

2. 정련표백용 약제

2.2 정련제(精練濟)

2.2.1 알칼리제

2.2.2. 계면활성제(Surface active agent)

2.2.4 효 소

2.2.5 산화제

2.3 표백제

본문내용

이 크다.
면에 적용되며, 불연속방식이 이용된다.
과 초 산
약산성(pH6)에서의 사용이 백도와 섬유취화면에서 우수하다. 산화력은 비교적 약하며, 섬유취화는 적다.
면, 양모, 합성섬유 등에 적용된다. 연속, 불연속방식 모두 가능하며 연속방식은 패드스팀법이 일반적이다.
2.3.1 과산화수소(H2O2)
과산화수소는 목면, 재생섬유, 단백질계 섬유, 합성섬유 등의 표백에 사용되는데, 특히 면에 대한 표백력이 우수하고 섬유취화가 적으며 유독가스를 발생하지 않을뿐더러 잔류염소의 문제가 없고 장치부식성이 적어, 안정된 표백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면의 표백제이다. 과산화수소는 가성소다와 병용하게 되므로 정련효과도 있지만, 가성소다 정련이나 아염소산소다와 같은 정도의 효과는 기대할 수가 없으므로 선정련이 필요하다.
문제점으로서는 생지 또는 용수 중에 함유되어 있는 철청에 의한 pin-hole
) 폭내기에 사용한 핀텐터의 바늘 자국
발생, silica
) SiO2(산화규소)를 지칭하는 외에 가장 널리 관용되고 있는 뜻은 규소의 존재 상태에 상관없이 시료 속에 함유되는 전 규소분을 총괄한 것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엄밀하게 말해 올바른 호칭은 아니다.
-scale에 의한 촉감의 경화, 파열 등이 발생하게 된다. 철청 대책으로는 전처리로서 산 처리를 해주던가 금속이온봉쇄제를 병용하여 철분을 제거하여 줄 필요가 있다. 특히 금속류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마섬유의 경우에는 더욱 필요하다. silica-scale대책으로는 과산화수소 분해안정제로 사용되는 규산소다가 들어 있지 않은 안정제를 사용해야 하고 만약 규산소다를 사용하게 되면 Mg염이나 Ca염의 첨가에 의하여 scale을 방지하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
2.3.2 과초산(CH3COOOH)
과초산은 무수아세트산과 과산화수소를 알칼리성욕에서 반응시킴으로써 간단히 만들 수가 있는 약품이다. 산화력이 약하나 섬유의 취화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우수한 백도의 표백을 할 수가 있다. 자극성의 냄새가 난다.
2.3.3 아염소산소다(NaClO2)
아염소산소다는 백색의 결정 또는 분말상태로 되어 있으며 20℃의 물에 약 40%가 용해된다. 이것은 충격, 마찰 및 환원성 물질(황, 고무, 금속)등과 혼합하면 폭발적으로 분해를 일으킬 수가 있으므로 25% 용액으로 시판되기도 한다. 이 표백제는 정련 및 표백의 2가지의 효과가 있으므로 단일공정으로 정련,표백을 할 수가 있다. 특히 면의 고급품 가공에 유용한 정련표백제이다. 그러나 견, 양모와 같은 단백질계 섬유는 황변화된다든가 취화(脆化)되므로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염소산소다 표백에서의 문제점은 표백시 발생하는 이산화염소의 독성과 스테인레스스틸의 부식이다. 이 문제는 활성제의
) p48. 표 15 참조
선택에 관련되며 필요 이상으로 강한 활성제를 사용하면 표백제의 낭비와 동시에 전술한 문제점이 보다 강하게 나타난다. 독성을 방지하려면 가스억제제 등을 사용하여 발생을 억제하고 배기가 잘 되도록 해야하며, 기계부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소재를 티탄재나 FRP재로 대치해야 한다.
2.3.4 차아염소산소다(NaClO)
차아염소산염의 표백제에는 나트륨염과 칼슘염이 있다. 전자를 차아염소산소다라고 하며 후자를 표백분이라 한다. 전자는 짙은 가성소다용액에 염소가스를 주입하여 생성되는 것으로 12%정도의 액상으로 시판되나 자연 분해되는 성질이 있어 농도가 약간 떨어진다. 후자는 수산화칼슘에 염소가스를 주입시킴으로써 생성되는 것으로 염소냄새가 있는 백색분말로서 물에 약간 녹으며 수용액은 알칼리성을 나타낸다. 차아염소산소다의 표백력은 그 중에 함유되어 있는 유효염소량
) 차아염소산염의 표백작용은 그 염에서 유리되어 색소를 산화시키는 염소에 의하여 작용하게 되는데 이 염소를 유효염소라 한다.
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일반적으로 wt%로 표시한다. 시판품중 우량품은 60∼70%, 하급품은 50%이하이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우량품은 38∼39%의 유효염소량을 가지고 있다.
차아염소산소다는 상온처리로 표백을 할 수가 있고 약품가격도 저렴하다. 그러나 백도가 약간 나쁘며 잔유염소에 의한 백도 저하나 섬유취화의 위험성을 초래하는 결점이 있고, 더욱이 온도가 높아지면 섬유취화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표백시 과도한 반응에 의한 섬유취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산 처리로 반응을 정지시키고 있으나 산의 잔여분에 대해서는 주의를 해야한다. 또 염소가 포지에 남아 있을 때에는 황변, 강력저하를 초래하므로 산성아황산소다나 과산화수소 등으로 탈 염소 후처리를 해야 한다.
) p44. 탈염소 반응 참조
2.3.5 하이드로술파이트소다(Na2S2O4)
하이드로술파이트 또는 하이드로라 칭하고 백색분말형태로서 마늘냄새를 내는 환원제이다. 수분이 존재하지 않을때는 비교적 안정하나 수분이 있으면 분해되어 산성차아황산소다로 되며, 가열하면 산성아황산소다로 되는 동시에 발생기수소[H]를 발행시키면서 강력한 환원성을 나타낸다. 또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보관하더라도 장기간 경과되면 산성차아황산소다로 변질하는 결점이 있다.
하이드로는 각종 섬유의 표백 및 탈색제 이외로 배트염료의 환원제로도 사용되며 60℃ 이상의 온도에서는 완전분해가 된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하이드로와 포르말린을 반응시켜 생성되는 롱갈릿 C(rongalit C)가 이용될 때가 있는데, 롱갈릿 C 는 60℃ 이하에서는 안정하나 60℃ 이상으로 가열하면 강력한 환원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표백용보다는 발염, 탈색제, 환원세정제로 이용되고 있다.
하이드로로 표백된 색소 중에는 공기에 의하여 복색되는 것이 있고 표백후 황 냄새가 남기 쉬우므로, 수세후 산 처리를 하던가 과산화수소로 산화시킴으로써 백도유지와 황 냄새를 방지할 수가 있다.
) 하이드로 표백에 의한 백도는 과산화수소 표백의 백도에 미치지 못한다.
2.3.6 산성아황산소다(NaHSO3)
산성아황소다를 장기간 방치하게 되면 분해되어 황산소다로 되므로 그의 효력을 상실하게 된다. 산성아황산소다에 의한 표백은 장시간을 요하나 작용이 온화하므로 단백질계 섬유의 표백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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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6.15
  • 저작시기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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