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건축의형성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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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돔 및 볼트의 정의
(1)돔
⑵ 볼 트

Ⅱ. 건축의 형성조건

⑴ 로마건축의 형성조건
① 자연적 조건
② 인문적 조건
③ 기술적 조건

⑵ 비잔틴건축의 형성조건
① 인문적 조건
② 기술적 조건
③ San Marco 대성당 (1041- 1071, 베네치아)

(3) 로마네스크건축의 형성조건
① 인문적 조건
② 기술적 조건

⑷ 고딕건축의 형성조건
① 인문적 조건
② 기술적 조건
③ 고딕건축의 역사성 중요성: 낭만주의
④ 고딕건축의 요소들

Ⅲ. 돔 구 조
⑴ 로마건축
⑵ 비잔틴 건축
(3). 볼트구조

1) 로마건축

2) 로마네스크건축

본문내용

공공건물이나 신전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이러한 본보기로 열거 할 수 있는 것으로는 수도교, 로마 소재 판테온이나 바알베크 소재 소규모 신전과 같은 좀이나 원통형 볼트(배럴 볼트)가 얹혀 있는 신전, 하드리아누스 별장에 있는 피아짜 도로의 돔이 얹힌 원형구조물과 같은 궁전, 그리고 로마 소재 카라칼라 공중욕장이나 디오클레티아누스 환제의 공중욕장과 같이 돔과 교차 볼트(크로스 볼트)를 갖고 있는 공중 욕장이 있다. 이라한 종류의 볼트 구조를 사용하는 것에는 청째로 현실적인 이유가 있었다. 즉, 엎어야 할 공간의 스팬이 넓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카라칼라 공중욕장의 경우에 탕은 23m,고온탕은35m의 스팬을 갖고 있었다. 판테온은 그 폭이 43.60m이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구조물과 형태나 공간 사이의 관련성을 탐구하는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로마건축 그리스인은 삼각형 구조물인 트러스로 지붕을 떠받치는 구조를 생각해냈으면서도 이리저리 궁리만 했을 뿐이고, 그것을 재빨리 완성시킨 것은 로마인이었다. 그리고 이어 그들의 관심은 양쪽에서 돌을 조금씩 내쌓아 중간에서 만나게 하는 내쌓기 아치와 달리 홍예석이라 불리는 쐐기 모양의 돌을 방사형으로 쌓아 각 돌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지탱되는 진짜 아치로 향했다. 건물을 짓는 동안에는 아치를 가설 받침대로 받쳐 놓았는데, 이것은 보통 목재 구조물이거나 흙무더기를 쌓아올린 형태였다. 일련의 아치를 세우고 그 사이를 채워 터널을 만들면 반원통형 천장, 즉 배럴 볼트가 되었고, 반원통형 볼트가 직각으로 만들면 교차 볼트가 되었다.
(1) 로마건축
콜로세움은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 시작되었는데, 그의 후계자 티투스 황제 때 완성하여 그에게 헌정되었다. 이는 그리스의 극장을 원형 극장으로 확장한 것으로, 로마인이 발명한 건물형식이다. 이 타원형의 투기장은 오만명 이상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가파르게 솟아오르는 관람석으로 둘러싸여 있다. 투기장 하부는 방사선의 동심원 통로들로 복잡한 구조를 이루는데 이 통로들 상부는 콘크리트로 만든 터널 볼트나 교차 볼트로 덮어서, 상부에 있는 관람석의 하중을 지지한다. 원래 건물의 상부에는 높은 장대들을 꽂아 두었는데, 이들은 그늘 차양을 치기 위한 밧줄을 지지한다. 외부는 아치형태의 개구부들로 독특한 모습을 보이는데, 아래층에서는 이 출입구들을 통해 짧은 시간에 넓은 관람석을 채우고 비울 수 있었다. 위층의 개구부들은 관람석의 열에 신중하게 맞추었으며, 이 관람석의 열은 외벽의 지지 기둥과 여기에 부착된 경사벽으로 지지한다. 외벽은 석재들은 건식 결합으로 쌓았는데, 그리스 건축처럼 금속 꺽쇠와 못으로 고정시켰다. 중세 때 금속을 얻기가 힘들어지자 금속 이음들은 약탈당했으며, 오늘날 차들이 내는 진동으로 돌들이 움직여 전체 건물이 붕괴할 위험에 처해 있다. 외벽의 높이는 48m이며, 세 층은 각각 아치와 볼트의 축조 방식에 있어 로마의 특징적인 결합방식을 보인다. 각아치는 두 개의 부착 기둥과 그 상부의 연속되는 인방으로 틀이 짜인다. 이러한 것은 로마식 아치- 오더라고 부르는 것으로, 벽면을 분절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이러한 수법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에 알베르티 등이 다시 사용했으며 그이후 신고전주의 건축에서도 사용되었다.
(2) 로마네스크건축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의 고전적인 특징은 둥근 아치(반원통형 아치)와 이것을 확장시킨 반원통형 천장(배럴 볼트)에서 볼 수 있는 반원통형 형태일 것이다. 이런 반원통형 형태는 평면과 삼차원 공간인 구조뿐만 아니라 아무런 장식 없이 매끈한 둥근 기둥의 단면과 제단 뒤 유보회랑에서 뻗어나간 예배당, 지붕에 오린 반원뿔꼴 꼭대기 장식과 같은 장식에까지 적용되었다. 반원통형 모티프는 로마네스크 건축의 구조적 토대가 된 배럴 볼트의 둥근 활꼴에서 가장 뚜렷이 드러난다. 그리고 이것이 가장 아름답게 형상화된 것이 생 세르냉 교회에 네이브에 볼 수 있는 터널 모양의 반원통형 천장이다. 생 세르냉 교회는 1080∼1100년에 산티아고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길에 세워진 순례자 교회로, 지금도 남아 있다. 그러나 이런 배럴 볼트는 무거워서 두껍고 튼튼한 벽과 버림벽이 필요했고, 이것을 직각으로 교차시킨 교차 볼트는 잘못하면 보기 사나올 수 있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롬바르디아에서 11세기까지 실험한 끝에 일반적으로 채택하게 된 리브 볼트이다. 리브 볼트는 갈빗대 모양의 리브를 먼저 계산하여 우산실처럼 세운 후 그 사이를 채워 넣어 궁륭을 뚜렷하게 강조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3.07.13
  • 저작시기2003.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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