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실습 신부전 체액과다 간호진단 교육 계획안 실습후기 케이스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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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 실습 신부전 체액과다 간호진단 교육 계획안 실습후기 케이스 스터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실제 대상자의 간호진단 도출
2. 대상자의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간호계획 수립
3. 대상자를 위한 간호교육계획안 작성
4. 참고문헌
5. 반성적 실습후기

본문내용

혜 외(2018).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254-258
-서울아산병원(2016). 만성신부전.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73
-세브란스 재활병원(2003). 만성신부전 식사요법.
http://sev.iseverance.com/rehabil/healthinfo/nutiritionInfo/nutirition_disease/kidney/renal_failure/view.asp?con_no=2834
5. 반성적 실습후기
실습 경험(Learning log, Lived experience)
서술적 반성(Narrative reflection)
1. 간호간병통합 병동에서 간호사선생님께서 입원 중인 남00(F/67)환자분이 낙상 위험성이 높으시다고 옆에 잠시만 서서 지켜봐달라고 하셨습니다. 옆에 있는 동안 간호사 선생님께서 주사 하나와 0.9 NaCI를 주입하고 가셨습니다. 선생님께서 가시며 30분 후에 채혈을 위해 환자와 함께 채혈실로 이동해 달라고 하셔서 시간이 돼서 채혈실로 내려가던 중 환자분께서 아까 내가 맞은 주사는 뭐에요 라고 물어보셨습니다. 그분의 질환명과 치료 일정, 검사 결과 등을 전혀 알지 못하고 주사를 주시는 선생님께서도 아무 말씀을 하지 않고 지나가셨기에 저는 무슨 약물인지 몰랐었습니다. 그래서 환자 분께 지금 맞고 계씨는 수액은 주사액이 몸에 잘 펴지라고 맞고 계시는 것이고, 제가 아까 주사 놓은 것은 정확히 알지 못해서 병동 올라가서 알아보고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1. EMR을 열람해보니 환자분은 갑작스러운 전신 부종으로 입원하게 되셨으며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아까 맞은 주사는 시낙텐 주 (Synacthen Injection)로 부신피질의 기능부전증의 진단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물로 30분 후 코티솔의 혈당 농도가 200nmol/liter 이상이면 기능이 정상임을 뜻하는 것이었습니다. 약물을 찾아본 후 환자분께 가서 신체 기능 검사를 위해 투여한 약물임을 말씀드렸고 환자분께서 고맙다고 말씀해 주셨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 환자에게 일일이 설명을 드리는 것이 물론 힘들겠지만 환자의 불안을 완화시키고 치료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기 위해서는 환자에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꼭 필요함을 느꼈고, 만약 그렇지 못했더라도 환자가 물어볼 때에라도 친절하게 알려드리는 것이 중요하겠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정형외과에 입원중인 이00(M/20) 환자분께서는 왼쪽 허벅지 부위에 수술을 하고 병동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수술 후 간호사선생님께서 V/S, SpO2를 측정하고 전신마취 후 4시간 동안 금식해야 되며 통증을 조절하기 위한 PCA 사용법을 설명해 주신 후 부종 감소를 위해 아이스팩을 사용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환자분께서 간호사선생님을 불러 수술하고 온 왼쪽 허벅지 부위보다 원래 아프던 오른쪽 사타구니 부위가 더 아픈데 그쪽에 아이스팩을 대고 있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 지금 아이스팩을 대고 있는 목적은 수술 후 초래될 수 있는 출혈과 염증, 부종을 감소시키고 혈관확장과 수액 축적 등으로 인한 통증을 경감시키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기에 수술 부위에 대고 있어야 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2. 냉요법과 온요법에 대한 이론은 2학년 기본간호학 시간에도 배웠고 다른 수업에서도 여러 번 들었었는데 막상 요법 시행 목적과 주의사항, 차이점 등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하니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실습을 하면서 환자분들께서는 이런 간단한 것부터 약물, 검사, 수술, 입퇴원 등 여러 가지에 대해 다양하게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정확히 대답을 하는 것 또한 교육적 수행으로서 간호의 중요한 하나의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상 현장에서 일을 할 때에 그냥 환자에게 가서 아무말 없이 약만 주고 대충대충 일을 처리하며 넘어가기 보다는 정확히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으며 그 과정과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임하기 위해 계속해서 공부하며 알아가는 자세가 필요하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정형외과에 입원중인 오00(F) 환자분께서는 9/8에 무릎 관절 수술을 받으신 후 병동에 돌아와서 ROM 운동도 잘 하지 못하시고 정신이 맑은 상태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셨습니다. 통증도 계속해서 호소하시고 혈압과 체온도 불안정하게 계속 높아져 환자 상태 사정 후 치료위해 진통제와 항생제, 해열제, 신선동결혈장 등을 지속적으로 투여하며 환자 상태를 파악하였습니다. 환자분 상태가 심각하지 않을 때는 보호자 분께서 밝게 인사도 받아주시고 대화도 계속 걸어주셨었는데 환자상태가 심해지자 점차 예민해지시며 화를 내셨습니다. 수혈 중 이상반응 확인을 위해 15분마다 활력징후를 측정하기 위해 병실에 방문하자 다른 환자들은 안재고 왜 아내만 5분마다 측정하는 것이냐, 여기가 학생들 실습장인줄 아느냐고 소리를 지르셨고 간호사선생님들께서 말리러 오셔서 설명하는 것을 옆 병실 보호자분이 맞장구치자 더 크게 화내며 몸싸움을 하려고 하셨습니다.
3. 두 번째 실습지인 504 병동은 정형외과로 뼈와 관절 등을 수술하거나 외상을 치료하는 환자들이 입원해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병동에 비해 비교적 정신이 맑은 상태인데, 장기간 동안 병상생활을 하게 되어 답답함과 무료함을 많이 느끼고 그것을 의료진들에게도 자주 표출하곤 한다고 책임간호사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선생님들도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심한 말을 들을 때가 많고 민원을 신청하기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그런 것들에 너무 상처받지 않는 연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격려해주셨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실습 기간 동안 질병이나 치료과정 등의 이론적인 지식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실제 임상에서 환자, 보호자와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여 돌봄 제공자로서 그들을 바르게 대해야 하고, 다양하고 갑작스러운 상황이 언제든지 벌어질 수 있음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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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4.12.19
  • 저작시기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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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4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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