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사상의학?!
2.태음인
3.소음인
4.태양인
5.소양인
6.사상의학에는 5가지 명제
7.사상의학의 시대적 배경
2.태음인
3.소음인
4.태양인
5.소양인
6.사상의학에는 5가지 명제
7.사상의학의 시대적 배경
본문내용
폐당,비당,간당,신당이라 합니다.
폐당과 간당은 기액의 신진대사(호흡의 순환)를 담당하고,비당과 신당은 수곡의 신진대사(물을 포함한 음식의 순환)를 담당합니다.
상초:폐당(폐,기도와 식도)-내뱉는 역활
중상초:비당(위장,췌장)-음식물을 받아들임
중하초:간당(간,소장)-흡입
하초:신당(신장,대장)-배설
네가지 체질별 장부의 대소 구조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사장(페,비,간,신)의 대소 관계에따라 사람의 체질이 달라지며,이러한 장기의 대소구조는 한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체형,그리고 특정한 병에 대한 저항력 등을 결정하는 기초가 됩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체질별로 잘 걸리는 병과 잘 걸리지 않는 병을 파악할 수있고, 또 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평소에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까지도 체계적으로 알 수있습니다.
체질의학이다
과거의 의학은 동 서양을 불문하고 인간을 획일적으로 간주하여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을 무시했습니다.
이것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장애가 되었고, 오진이나 약물의 부작용과 같은 여러가지 폐단을 낳았습니다.
체질에 따라 허약한 장기가 다르고 병의 진전이 다르며 약에 대한 반응도 다르다면 마땅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과 치료법,그리고 사용하는 약물도 달라야 합니다.
한방의학에서는 증치요법과 체질치료법이라는 두가지 치료법이 있는데 1894년에 이제마의 사상체질 이론을 제시하기 전에는 대부분 증치요법을 사용 했습니다.
증치의학은 인간을 수동적인 위치에 놓았습니다.
병이 생기는 이유도 풍, 한, 서, 습, 조, 화와 같은 외적인 요인이 인체에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보고,각 개인의 신체적인 약점과 특성을 주요한 요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사상의학은,인간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몸을 조절할 수 있는 존재이고,개개인이 가진 심신의 특성에 따라 병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병의 일차적인 원인을 인간 자신에게 둔다는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치료법에 대한 사고방식도 다릅니다.
증치의학에선 허실이란 개념이 대단이 중요합니다. 병은 정기가 부족해서 생기거나 (이것을 허증이라 함) 사기가 지나쳐서 생기는데(이것을 실증이라 함),허증에는 보를 하고 실증에는 사를 하는 보법과 사법을 기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상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인체의 장부에 대소(크기의 차이가 아니고 기능의 차이)가 있고 이 불균형이 병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균형을 이루는데 치료의 목표를 둡니다.
또 병의 원인은 심신 양면에 있으므로 ,외적인 요인만을 경계하여 약물에만 의존하는 치료는 옳지 않다고 보고 정신적 요인을 다스리는 치료를 중시합니다.즉 치심지병하는 의학입니다
*사상의학의 시대적 배경
이제마는 흔히 의학자로 알고있지만 사실 그는 유학자입니다.
원래 수기치인 하는 방법을 연구했는데, 사람마다 심성의 장단점이 틀려 그 방법이 사람마다 틀려야 했기에 심신을 닦아 유학 정신으로 실천하려 했던 것이 의학으로 발전한 셈이다.
일반적으로 한의학이라고 부르는 증치의학은 도교의 한 갈래이고 음양오행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증치의학은 요행상의 원리.즉 상극과 상생의 원리가 그 토대를 이루는데, 사상의학은 오행의 개념을 완전히 배제하고 사단 사초의 개면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이론입니다.
사상 이론은 유학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면서 당시 상황으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이제마가 살던 시대에는 성리학의 폐단이 심각했으며,한편으로는 실학 운동이 활발하였습니다실학정신의 영향을 받은 이제마는 기존의 성리학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각의 철학을 정립하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사상철학과 사상의학이 탄생하였습니다.
원래 성리학은 중국 송나라의 주자가 체계를 세운 철학으로서 조선에 전해지면서 이황과 이율곡에 의해 독창적인 이론으로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선 중엽에 이르러서는 사색당쟁의 도구로 전락하였고 정치를 비롯해서 모든 사회 현상을 성리학이 지배하는 폐단을 낳습니다.
이렇게 파쟁의 도구로만 이용되던 성리학은 조선후기에 들어서면서 일부 학자들이 싹 틔운, 실사구시의 학문인 실학의 도전을 받습니다.
*1894년 동무 이제마에 의하여 창안된 四象醫學은 독특한 체질론, 심 신의학적 측면 그리고 사회의학적 측면이 강조된, 의사학적 흐름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우리 한민족의 문화유산이다.
일반적으로 종래한의학이 황제내경에 바탕을 둔 중국에서 전래된 방법 으로 응용되어 왔던 까닭에 이 분야에 관심있는 몇 몇 학자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임상에 응용되어 왔다.
폐당과 간당은 기액의 신진대사(호흡의 순환)를 담당하고,비당과 신당은 수곡의 신진대사(물을 포함한 음식의 순환)를 담당합니다.
상초:폐당(폐,기도와 식도)-내뱉는 역활
중상초:비당(위장,췌장)-음식물을 받아들임
중하초:간당(간,소장)-흡입
하초:신당(신장,대장)-배설
네가지 체질별 장부의 대소 구조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사장(페,비,간,신)의 대소 관계에따라 사람의 체질이 달라지며,이러한 장기의 대소구조는 한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체형,그리고 특정한 병에 대한 저항력 등을 결정하는 기초가 됩니다.
이 이론에 따르면,체질별로 잘 걸리는 병과 잘 걸리지 않는 병을 파악할 수있고, 또 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평소에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까지도 체계적으로 알 수있습니다.
체질의학이다
과거의 의학은 동 서양을 불문하고 인간을 획일적으로 간주하여 개개인의 체질적 특성을 무시했습니다.
이것은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에 큰 장애가 되었고, 오진이나 약물의 부작용과 같은 여러가지 폐단을 낳았습니다.
체질에 따라 허약한 장기가 다르고 병의 진전이 다르며 약에 대한 반응도 다르다면 마땅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과 치료법,그리고 사용하는 약물도 달라야 합니다.
한방의학에서는 증치요법과 체질치료법이라는 두가지 치료법이 있는데 1894년에 이제마의 사상체질 이론을 제시하기 전에는 대부분 증치요법을 사용 했습니다.
증치의학은 인간을 수동적인 위치에 놓았습니다.
병이 생기는 이유도 풍, 한, 서, 습, 조, 화와 같은 외적인 요인이 인체에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보고,각 개인의 신체적인 약점과 특성을 주요한 요인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에 비해 사상의학은,인간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몸을 조절할 수 있는 존재이고,개개인이 가진 심신의 특성에 따라 병이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병의 일차적인 원인을 인간 자신에게 둔다는 이야기 입니다.
따라서,치료법에 대한 사고방식도 다릅니다.
증치의학에선 허실이란 개념이 대단이 중요합니다. 병은 정기가 부족해서 생기거나 (이것을 허증이라 함) 사기가 지나쳐서 생기는데(이것을 실증이라 함),허증에는 보를 하고 실증에는 사를 하는 보법과 사법을 기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상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인체의 장부에 대소(크기의 차이가 아니고 기능의 차이)가 있고 이 불균형이 병의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균형을 이루는데 치료의 목표를 둡니다.
또 병의 원인은 심신 양면에 있으므로 ,외적인 요인만을 경계하여 약물에만 의존하는 치료는 옳지 않다고 보고 정신적 요인을 다스리는 치료를 중시합니다.즉 치심지병하는 의학입니다
*사상의학의 시대적 배경
이제마는 흔히 의학자로 알고있지만 사실 그는 유학자입니다.
원래 수기치인 하는 방법을 연구했는데, 사람마다 심성의 장단점이 틀려 그 방법이 사람마다 틀려야 했기에 심신을 닦아 유학 정신으로 실천하려 했던 것이 의학으로 발전한 셈이다.
일반적으로 한의학이라고 부르는 증치의학은 도교의 한 갈래이고 음양오행설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증치의학은 요행상의 원리.즉 상극과 상생의 원리가 그 토대를 이루는데, 사상의학은 오행의 개념을 완전히 배제하고 사단 사초의 개면을 기본으로 한 새로운 이론입니다.
사상 이론은 유학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면서 당시 상황으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이제마가 살던 시대에는 성리학의 폐단이 심각했으며,한편으로는 실학 운동이 활발하였습니다실학정신의 영향을 받은 이제마는 기존의 성리학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각의 철학을 정립하려고 했습니다. 그 결과 사상철학과 사상의학이 탄생하였습니다.
원래 성리학은 중국 송나라의 주자가 체계를 세운 철학으로서 조선에 전해지면서 이황과 이율곡에 의해 독창적인 이론으로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선 중엽에 이르러서는 사색당쟁의 도구로 전락하였고 정치를 비롯해서 모든 사회 현상을 성리학이 지배하는 폐단을 낳습니다.
이렇게 파쟁의 도구로만 이용되던 성리학은 조선후기에 들어서면서 일부 학자들이 싹 틔운, 실사구시의 학문인 실학의 도전을 받습니다.
*1894년 동무 이제마에 의하여 창안된 四象醫學은 독특한 체질론, 심 신의학적 측면 그리고 사회의학적 측면이 강조된, 의사학적 흐름속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우리 한민족의 문화유산이다.
일반적으로 종래한의학이 황제내경에 바탕을 둔 중국에서 전래된 방법 으로 응용되어 왔던 까닭에 이 분야에 관심있는 몇 몇 학자에 의하여 부분적으로 임상에 응용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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