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작가소개
2. 책을읽고
3. 맺음말
2. 책을읽고
3. 맺음말
본문내용
경험하지 않은 일본이라는 나라를 도서관의 연구자료와 주변 사람들의 경험에 의존해 작성한 것으로, 손에는 아름다운 국화를 들고 있지만 허리에는 차가운 칼을 찬 사람이 일본인이며, 연구를 하면 할수록 앞뒤가 맞지 않는 모순을 일본인의 민족성의 본질이라 보고 있는 듯 하다.
일본을 이겨야 한다느니 일본놈들은 어떠하다느니 말은 많고 따라서 탈도 많지만 정작 일본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게 없고 무지한 우리에게 나름대로 일본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하는 유용한 책이라 생각된다. 재난을 당해도 통곡하고 울부짖는 우리와는 다르게 침착하고 차분하고 심하다 싶을 만큼 냉정한 그들의 모습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다양한 일본 연구서나 기행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에서 이러한 책들의 바탕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일본을 이겨야 한다느니 일본놈들은 어떠하다느니 말은 많고 따라서 탈도 많지만 정작 일본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게 없고 무지한 우리에게 나름대로 일본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하는 유용한 책이라 생각된다. 재난을 당해도 통곡하고 울부짖는 우리와는 다르게 침착하고 차분하고 심하다 싶을 만큼 냉정한 그들의 모습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 다양한 일본 연구서나 기행기가 나오고 있는 실정에서 이러한 책들의 바탕이 되는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