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와 기독교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정보화와 기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정보화 사회에 관한 전반적 이야기

2.정보화 사회에서 기독교 관점에서 앞으로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세

본문내용

이다. 같은 개념으로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대해서도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입장을 견지하여야 한다. 즉 우리는 기술적인 성취를 통하여 항상 진보할 수 있다는 생각, 사물을 조작하듯이 인간도 조작할 수 있다는 생각, 모든 사람들을 어느 하나의 기술적 발전에 종속시킬 수 있다는 생각들과 결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을 하는 것은 곧 새로운 가치체계를 수용하여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즉, 바로 기독교 세계관이다. 이러한 세계관은 땅에서 물건 집듯이 쉽게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에 대한 순종'이라는 엄연한 당위성이 전제된다. 나의 육신이 원하는 대로 다 행하는 것이 결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보다 우선한다. 우리는 모든 전문기술들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게 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후 10:5). 이것이 청지기적 삶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범위를 넘어서서 인간의 생각과 행동까지 규제하려는 기술발전에 대해여 우리는 분명히 꾸짖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노아의 홍수로 인하여 땅까지 창일한 바닷물을 꾸짖으셔서 원래의 자리로 보내신 것처럼, 우리도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예의주시 하면서 언젠가 꾸짖을 시점이 올 때에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꾸짖어 본래의 자리로 보내야 한다. 이러한 책임이 바로 기독교의 한 부분 속에 포함되어 있음을 인식하여야 한다. 정보사회에 대한 종교적 성찰은 더욱 면밀히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비단 성경의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엘는지, 밤중엘는지, 닭 울 때엘는지, 새벽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의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막13:33-36)는 말씀을 상기하지 않더라도 정보화 시대를 대비하는 기독인의 자세가 될 것이다. 또한 정보화 사회가 사람들의 사고와 가치관에 미치는 직접적 영향과 더불어 간접적 영향에 주목하면서, 가능한 한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우리의 멀티미디어 활용에 있어서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세계에 기여하느냐 하는 점을 염두에 두고 정보화 사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에 대한 믿음과 기도와 헌신을 잊지말아야겠다.
REFERENCE
1. 최정호 외, 정보사회와 우리, 소화,1995.
2. 전석호, 정보사회론, 나남, 1993.
3. 한국언론연구원, 정보사회와 언론, 1987.
4. 뉴미디어와 정보사회, 나남,1987.
5. 백욱인 역, 디지털이다,박영률출판사,1996.
6. 한국언론연구원, 멀티미디어,1995.
7. 최득용, 미래로 가는 하이테크 물결, 둥지, 1993.
8. http://minjung.peacenet.or.kr/mook/4ho/bms.htm
9.http://information.kcm.co.kr/social/

키워드

  • 가격1,0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3.10.29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9102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