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작가분석
2.줄거리
3.등장인물
4.주제분석
5.원작과 비교
6.작품해설
2.줄거리
3.등장인물
4.주제분석
5.원작과 비교
6.작품해설
본문내용
했다면, 영화는 대중성과 함께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단지 '도념'이라는 인물 한사람이 겪고 있는 내면적인 갈등이 아니라 '동승'이라는 이미지를 줌으로써 전체적인 동승들에 대한 고뇌를 알게 하고 더 나아가 스님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더욱 친숙한 우리의 이야기로 다가오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원작과 영화의 또 다른 차이점은 영화가 원작에 비해 현대적인 감각을 많이 첨가했다는 부분이다. 원작에서는 아주 오래된 절의 동승인 도념을 중심으로만 어머니를 그리는 모습만을 보여주려 했다면, 영화는 포경수술, 게임, TV, 학교, 전학가는 여자아이가 주고 간 장난감등을 넣어 좀더 현대적인 느낌을 주었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면서 볼 수 있던 배경들 속에서도 그것은 나타나 있다.
이를테면 도시의 장면이나 여인들의 옷차림에서이다.
이렇게 다른 같이면서도 다른 점들이 많이 있지만 어쨌든「동승」은 한 소년의 순수함과 비애, 아름다운 배경과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시대적 한계를 벗어나 어느 시대에나 통용될 수 있는 주제를 담고있음은 분명하다.
6. 작품해설
주경중 감독의 장편 데뷔작 <동승>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 되었다. 하와이 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화를 발굴하는 데 앞장섬으로 미국영화제로서는 드물게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영화제이다.<동승>은 이미 지난 6월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함으로써 1993년 임권택 감독이 수상 한 이후 처음으로 본상을 받는 쾌거를 이룬 작품이다.
동승은 이 외에도 몬트리올 영화제의 world cinema부문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며, 9월 30일부터 열리는 버스터 코펜하겐 국제 영화제에서도 경쟁작으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또한 10월에 열리는 카이로 영화제에서도 초청장을 받아놓은 상태다. 이 밖에도 만하임 하이델베르그, 도쿄 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의사를 타진해 오고 있어 앞으로 <동승>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주경중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동승>은 월북작가 함세덕의 원작 희곡을 각색한 것으로 92년 연우무대를 통해 연극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7. 영화 동승의 해외 영화제 진출 상황
제6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최우수각본상수상 (2002년 6월)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 월드시네마부문 초청 (2002년 8월)
버스터 코펜하겐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2002년 9월)
제 17회 퀘백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2002년 9월)
제 26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2002년 10월)
제 26회 상파울로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2002년 10월)
제 38회 시카고 영화제 신인감독 경쟁부문 초청(2002년 10월)
제 2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2002년 11월)
제 26회 스웨덴 예테보리 국제영화제 (2003년 1월)
제 2 회 켈리포니아 티브론 국제영화제 (2003년 3월)
그외 슬로바키아 브라티스라바 국제영화제, 이탈리아 토리노, 그리스 데살로니카 국제영화제 초청
-자료 출처 : 씨네 서울
원작과 영화의 또 다른 차이점은 영화가 원작에 비해 현대적인 감각을 많이 첨가했다는 부분이다. 원작에서는 아주 오래된 절의 동승인 도념을 중심으로만 어머니를 그리는 모습만을 보여주려 했다면, 영화는 포경수술, 게임, TV, 학교, 전학가는 여자아이가 주고 간 장난감등을 넣어 좀더 현대적인 느낌을 주었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면서 볼 수 있던 배경들 속에서도 그것은 나타나 있다.
이를테면 도시의 장면이나 여인들의 옷차림에서이다.
이렇게 다른 같이면서도 다른 점들이 많이 있지만 어쨌든「동승」은 한 소년의 순수함과 비애, 아름다운 배경과 분위기가 잘 드러나는 작품으로 시대적 한계를 벗어나 어느 시대에나 통용될 수 있는 주제를 담고있음은 분명하다.
6. 작품해설
주경중 감독의 장편 데뷔작 <동승>이 오는 11월 개최되는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 되었다. 하와이 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영화를 발굴하는 데 앞장섬으로 미국영화제로서는 드물게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영화제이다.<동승>은 이미 지난 6월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함으로써 1993년 임권택 감독이 수상 한 이후 처음으로 본상을 받는 쾌거를 이룬 작품이다.
동승은 이 외에도 몬트리올 영화제의 world cinema부문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며, 9월 30일부터 열리는 버스터 코펜하겐 국제 영화제에서도 경쟁작으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또한 10월에 열리는 카이로 영화제에서도 초청장을 받아놓은 상태다. 이 밖에도 만하임 하이델베르그, 도쿄 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초청의사를 타진해 오고 있어 앞으로 <동승>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질 것으로 보인다. 주경중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동승>은 월북작가 함세덕의 원작 희곡을 각색한 것으로 92년 연우무대를 통해 연극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7. 영화 동승의 해외 영화제 진출 상황
제6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최우수각본상수상 (2002년 6월)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 월드시네마부문 초청 (2002년 8월)
버스터 코펜하겐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2002년 9월)
제 17회 퀘백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2002년 9월)
제 26회 카이로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 (2002년 10월)
제 26회 상파울로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2002년 10월)
제 38회 시카고 영화제 신인감독 경쟁부문 초청(2002년 10월)
제 2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2002년 11월)
제 26회 스웨덴 예테보리 국제영화제 (2003년 1월)
제 2 회 켈리포니아 티브론 국제영화제 (2003년 3월)
그외 슬로바키아 브라티스라바 국제영화제, 이탈리아 토리노, 그리스 데살로니카 국제영화제 초청
-자료 출처 : 씨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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