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에서의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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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사회에서의 자본주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정보사회(Information Society)란?

Ⅲ. 정보사회를 바라보는 시각들-자본주의의 연장인가, 새로운 사회인가.

Ⅳ. Coptleft vs. 자본주의

Ⅴ. 마치며 - Copyleft의 미래를 생각하며...

본문내용

지만, 그것이 가지는 한계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이를 테면, 지금 현재 전세계적으로 폭력적으로 관철되고 있는 지적재산권의 열풍 앞에서 과연 Copyleft운동이 가지는 위상은 어떠한가? 하는 문제와 GNU의 Copyleft운동은 '정보의 공유'라는 대단히 정치적이고 민감한 관점에서 파악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불행히도 이것은 인터넷상의 특수한 현상으로만 파악이 될 뿐, 아직까지는 정치적인 측면으로 전화하고 있지는 못하다는 점 등이다. 이러한 지점에서 Copyleft운동을 아나키스트적 운동이라고 폄하하는 경향이 존재하기도 하는데, 이는 앞에서 논의한 것처럼 마르크스주의 이행전략 내부에서의 공산주의적 경향에 대한 일면적 무시를 다시 반복하는 행위라고 생각된다. 오히려, 글을 쓰면서 계속 든 생각은 지금 우리에게 보다 필요한 것은 풍부한 실천적 관점이 아닐까하는 것이었다. 마르크스의 말대로 공산주의는 현재의 상태를 지양하는 운동이다. 언제부터인지 대단히 환영을 받던 소유형태와 이행전략에 대한 논의가 많이 사그라든 느낌이다.
본인의 소견으로는 정보사회가 자본주의 사회의 전철(부정적인 측면에서의)을 밟아 나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의 해결책은 현재로서는 오로지 Copyleft에 달려 있다고 하겠다. 이제 얼마 후면 대부분의 인터넷 업체에서는 켄텐츠의 유료화를 현실화 할 예정이다. '모든 것은 자본이다' 라는 자본주의의 명제 아래 정보가 자본화 되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움직임에 Copyleft운동이 실패하는 날 이 페이퍼의 모든 용어들을 고쳐야만 할 것이다. '정보사회'가 아닌 '정보자본주의 사회'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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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1.01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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