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학-씨름의 시대별 역사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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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씨름(역사,기술)
1)씨름의 역사
(1)삼국시대
(2)고려시대
(3)조선시대
(4)근 세
(5)해방 후 ~ 현재

2.씨름의 기술
1)손기술
2)발(다리)기술
3)허리 기술
4)혼성 복합 기술

본문내용

뒤집기" 로 제사상에 올려 놓는 자반(소금에 절이 생선)을 이리 저리 뒤척이며 굽듯이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상태에서 상대를 젖혀 이기는 것이다.
이 "자반 뒤지기" 는 "씨름의 꽃" 이라 불릴 정도로 정교하고 멋있는 기술로서 허리가 유연하고 동작이 기민한 선수에게 적당하다.
혼성 복합 기술
I. 손기술의 응용
1. 앞무릎 치기 앞무릎 뒤집기
바른 자세에서 서로 어깨를 맞댔을 때 상대의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오른 다리를 오른쪽 뒤로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앞으로 나온 무릎에 대고 앞으로 넘어뜨린다. 이 때 상대가 넘어지지 않으면 신속하게 바른 자세를 하고 서로 어깨를 맞댄다.
앞무릎 치기의 기술이 실패하면 앞의 오른발을 상대의 앞에 나와 있는 오른발 앞으로 들이밀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린다. 이 때 다리 샅바고리를 엄지 방향으로 틀면서 위로 당겨 올린다. 즉 상대의 오른다리의 중심을 잃게 하여 상대의 상체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한다.
2. 앞무릎 뒤집기 오금 당기기
앞에 나와 있는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팔 앞으로 들어가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려 앞무릎 뒤집기를 한다. 이 때 상대가 넘어지지 않고 다시 바른 자세로 돌아오면 오른손으로 상대의 오금을 잡고 양다리 사이로 끌어당긴다.
앞무릎 뒤집기에서 오금 당기기를 연결 동작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하며 공격자는 중심을 낮추어 몸으로 상대를 밀어붙이고, 머리를 들고 가슴으로 상대를 밀어 넘어뜨려야 한다. 이 때 동시에 앞의 다리가 반 보 정도 앞으로 나간다.
3. 앞무릎 짚기 뒷오금 짚기
오른다리를 뒤로 빼면서 오른손으로 상대의 무릎을 짚는다. 목과 가슴은 오른쪽으로 틀면서 다리 샅바 고리를 위로 당긴다. 이 때 상대가 바른 자세로 돌아오면 신속하게 상대를 약간 끌어당기며 오금을 걸어 밀어붙이며 넘어뜨린다.
이 기술의 응용은 앞무릎 짚기에서 신속하게 뒷오금 짚기로 승부를 내는 것이다. 다만 반드시 앞무릎 짚기에서 뒷오금 짚기만 하는 거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손기술과 다리 기술, 손기술과 허리 기술, 손기술과 손기술까지 변화있게 응용하면서 연습을 해야 실전에서 많은 효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4. 뒷오금 짚기 옆무릎 치기
오른손으로 상대의 왼쪽 오금을 걸어 당기며 중심을 낮추어 몸을 밀어붙이며 뒷오금 짚기를 한다. 뒷오금 짚기에서 신속하게 상대의 오른 무릎의 바깥쪽을 쳐서 꺾어 넘어뜨린다. 이 때 상체로 상대를 밀어 넘기고, 손으로는 상대의 무릎을 친다.
5. 팔 잡아 돌리기 앞다리 들기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으로 상대의 오른팔 윗부분을 잡고 힘차게 당긴다 허리 샅바를 잡고 있던 오른손으로는 상대의 오른무릎 바깥쪽을 쳐 회전시켜 넘어뜨리는 팔잡아 돌리기를 한다 상대가 넘어지지 않으먼 신속하게 앞에 있는 오른무릎을 굽혀 앞으로 나간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 상대 사타구니를 잡아 어깨 넘어로 던져 앞다리 들기로 승부를 낸다.
앞다리 들기는 "통다리 들기" 라고도 하며 그 때의 상화에 따라 상대를 넘어뜨릴 수도 있고 어깨 넘어로 던질 수도 있다. 항상 어떤 기술이든 사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 두며 자기보다 강한 선수의 힘을 임기 응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6. 앞다리 들기 들안아 놓기
상대의 몸 중심이 뒤로 처져 있을 때. 앞의 오른무릎을 굽혀 앞으로 나가면서 상대 사타구니에 오른손을 넣어 상대를 들어 어깨 넘어로 앞다리 들기를 한다.
이 때 상대가 바닥에 발을 내딛으며 넘어지지 않으려고 하면 두 손으로 상대의 허리를 잡아 오른쪽으로 일 보 빼면서 상대를 들어서 안아 놓기로 승부를 결정한다.
이 기술의 응용은 앞다리 들기로, 상대를 들어서 바닥에 놓을때 상대가 넘어지지 않으면 신속하게 왼발 앞으로 일 보 내딛으며 오른쪽으로 돌면서 들안아 놓기를 한다.
7. 등채기 꼭뒤집기(꼭두잡이)
허리 샅바를 잡고 있는 오른손을 상대의 어깨 넘어로 돌려서 띠를 잡아 앞으로 힘껏 잡아당겨 등채기를 한다. 다시 상대의 띠를 잡았던 오른손으로 상대의 목덜미를 누르고. 다리 샅바 고리를 잡은 왼손을 이용하여 위로 들면서 오른쪽으로 돌며 넘어뜨린다.
이 기술의 응용은 등채기에서 신속하게 꼭뒤집기를 연결하여 승부를 내는 것이다.
II. 다리 기술의 응용
1. 밭다리 걸기 밭다리 후리기
앞에 나와 있는 오른다리로 앞에 나와 있는 상대의 오른다리를 건다. 그리고 윗몸을 약간 앞으로 내밀듯 하여. 무릎은 굽히고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감아 상대의 중심이 뒤로 기울어지도록 밀어 넘어뜨린다. 이 때 넘어지지 않게 되면 다시 오른발을 뒤로 빼어 서서 준비 자세를 취한다.
밭다리 걸기가 실패로 끝나면 신속하게 왼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상대의 오른발이 왼발 앞으로 나와 있는 순간을 이용하여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다리를 감아 후려 밭다리 후리기로 상대를 넘어뜨린다. 이 기술을 시계 바늘의 반대 방향으로 상대의 중심을 이동시켜 걸고, 특히 상대를 왼쪽으로 회전시킬때 그 탄력을 이용해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다리를 후리며 감아 올려야 한다.
2. 밭다리 후리기 안다리 걸기
밭다리 후리기는 "바깥다리 후리기" 라고도 하며 "밭다리 걸기" 와 같은 기술의 하나이다. 상대의 오른다리가 공격자의 왼발 앞으로 접근할 때. 공격자는 왼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달 샅바고리를 잡은 왼손과 허리 샅바를 잡은 오른손으로 상대의 상체를 오른쪽으로 돌린다. 이 때 밭다리 후리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신속하게 오른발을 뒤쪽으로 빼었다가 다시 오른다리를 상대의 왼다리 안쪽으로 붙이면서 걸어 젖혀 안다리 걸기로 넘어뜨린다.br 안다리 걸기는 씨름 경기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다리 기술의 하나로 공격자는 항상 몸의 규형과 중심을 잘 유지하고 고리를 힘차게 잡아당겨야 한다.
3. 오금 걸이 안다리 걸기
오금 걸이는 맞배지기의 싸움에서 힘으로 할 때, 오른다리로 상대의 오른오금을 안쪽으로 걸어 온 힘을 다하여 밀어 젖힌다. 이 때 신속하게 오금 걸이를 했던 오른다리를 상대의 왼다리 안쪽으로 붙이면서 걸어 젖혀 안다리 걸기로 넘어뜨린다.
공격자는 하상 몸의 균형과 중심을 잘 유지하고 고리를 힘차게 잡아당겨야 한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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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6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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