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은 되었지만 38선이 한반도를 나눴다.

소개글

해방은 되었지만 38선이 한반도를 나눴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분단의 씨앗을 품은 해방

2. 연합국의 점령지가 된 한반도

3. 민족분단선이 된 38선에는 유래가 있다

4. 신탁통치안을 놓고 민족이 분열되었다

5. 통일임시정부의 꿈은 좌절되었다

본문내용

①한반도 문제가 유엔으로 이관된 후 유엔에서는 유엔한국위원단의 감시 아래 남북한 총선거를 실시해서 정부를 수립하고 미·소 양군이 철수할 것을 가결했다.(1947. 11. 14)
②그 결정에 따라 유엔한국위원단이 입국했으나 한반도 문제의 유엔 이관 자체를 반대했던 소련은 위원단이 38도선 이북으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했다. 유엔의 감시 아래 남북한 총선거를 실시할 수 없게 되자, 유엔 소총회는 남한만의 선거를 결의했다.
남한 단독선거에 의한 단독정부 수립(분간국가 성립을 의미)
①이승만과 한민당은 남한만의 선거를 통해 정부를 수립하고자 주장해 왔으나 좌익세력은 물론 김구·김규식을 중심으로 하는 임정우파계도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했다.
②김구·김봉두는 남북요인회담을 제의했으며 남쪽 양김의 북행을 반대하며 저지했으나 많은 문화인이 남북회의를 지지했다. 남쪽의 양김은 5.10단독선거를 참가하지 않고, 단독 정부수립 반대세력을 집결하여 통일독립운동자의 총역량 집결, 민족문제의 자주적 해결을 목표로 통일독립촉진회를 결성하며 남북 두 분단국가의 정당성을 모두 부인하며 통일민족국가 수립노선을 주장하였으나 김구는 결국 암살되었고 김규식은 6.25전쟁때 남북되었다.

키워드

분단,   삼팔선,   미군정,   광복,   민족분단,   신탁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