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의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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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적자원의 다양성이란?

2. 인적자원 다양성의 필요성

3. 국내 현황

4. 문제점

5. 해결책

6. 인적자원의 다양성에 접근하는 기업들

7. 토론 문제

본문내용

투신사, 신용카드 업계에도 우먼파워 시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추세에 따라 과거 '남성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업종과 직무에 여성의 참여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금융업계와 투신사, 신용카드 업계에서 '금녀의 벽'이 점차 무너지고 있다. 선진국의 경우 펀드매니저, 브로커, 애널리스트 등 증권계에 여성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가뭄에 콩 나듯이 이 부문 여성진출은 보기 드문 현상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증권업계에서 조사부, 주식 운용부 등 대졸여성 진출이 전무했던 가장 큰 이유는 과거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여사원은 대부분이 고졸여성이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대졸여성인력이 이러한 전문적 업무를 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앞으로는 이 부문에 여성인력들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증권업계 인사담당자들은 입을 모았다. 증권업계에서 여성인력 활용을 정책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업체중 가장 선두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곳이 동서증권이다. 증권업의 핵심업무로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기업분석 부문에 20대 신입여성사원 6명을 지난 6월 한꺼번에 배치해 업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원영(화장품, 목재), 서희정(운수장비, 자동차), 이윤경(섬유), 이명휘(제약, 음료), 김형선(운수창고), 김종희(기계)씨 등이 주인공. 모두 25세 안팎 미혼인 이들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 출신들이다. 이들의 조련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권영건 조사팀장은 "과거 남성이 대부분 담당하던 조사팀에 여성인력을 한꺼번에 배치한 것은 우수한 여성인력을 활용해 기업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사장의 의지 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신입사원들이라 눈에 띄는 것은 없지만 애널리스트는 여성의 섬세함과 치밀한 감각이 필요하다. 어떤 의미에선 여성에게 맞는 직종이다. 기업탐방을 가도 기업체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이 반응이 좋다"며 여성들의 활약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투신업계에서도 신세대 여성파워가 돋보인다. 펀드매니저, 선물트레이너, 애널리스트 등 기존 남성 선호직종에 신세대 여성들이 하나둘씩 전진 배치되고 있다. 국민투신의 장진숙 대리는 지난 1월 주식운용부에서 조사부로 자리를 옮겼다. 그녀는 의류, 음식료 업종을 맡고 있다. 이틀에 한 번꼴로 기업탐방을 다니는 열성 애널리스트로 평을 얻고 있다. 그녀는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의 담당업무는 성별에 크게 좌우받지 않는다. 앞으로 투신업계에 여성진출이 늘어날 전망이다"고 말했다.
대한투자신탁에서 국제부문의 전문분석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상아씨는 해외투자부 해외조사팀의 홍일점. 특히 업계어선 이 부문 여성진출이 드문 케이스 중 하나다. 이들외에도 투신업계의 여성진출 행보는 점차 빨라지고 있다.
금융계에 우먼파워 열풍과 함께 신용카드업계에도 우먼파워시대가 열리고 있다. 여성지점장이 탄생하는가 하면 본격적인 신용카드 업계의 여성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신용카드업계의 여성관리자 비율을 보면 다른업종에 비해 저조한 편이지만 최근 여성 특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업무분야가 생겨 과장급 이상의 관리자 배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국내 8개 신용카드업체가 배출한 과장급 이상의 고급여성 인력은 모두 9명으로 올해엔 최초의 점포장이 탄생되기도 했다. 업체별로는 LG신용카드와 동양카드가 각각 3명, 국민카드가 2명, 삼성카드가 1명 등이다. 이중 차장직급이 2명, 과장이 7명으로 2명의 차장은 모두 국민은행에서 배출됐다. 특히 동양카드는 작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시 채용인원의 50퍼센트를 여성인력으로 충원하는 등 고급여성 인력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④ 정보통신 산업분야 여성 진출 유망
정보통신 산업분야 여성 진출 유망한편 정보통신 관련 업종과 직무에 여성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산업구조가 점차 서비스화, 소프트화함에 따라 여성의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맥을 같이 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민우회 '일하는여성의집' 추진위원 정양희씨는 "정보산업 분야는 새로이 부상하고 있는 직종이므로, 유사한 신직종의 창출이 활발하고 전통적인 직종과 달리 관행보다는 능력이 중시되므로 여성들에게 보다 유리한 직종이다"라고 말한다.
지난 30년 동안 우리나라 경제성장은 여성의 고용증대와 궤를 같이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 여성의 사회참여확대는 선진국의 문턱에 와 있는 우리나라가 그 문턱을 넘어설 수 있는가 없는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해태전자 이용규 전무는 "21세기 세계 초일류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우수한 여성인력 활용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여성들이 기업 경쟁력을 불어넣는데 크게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여성들을 활용하지 않는 기업과 국가는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다. 따라서 기업체나 정부에서는 여성인력 활용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돼야 할 것이다.
7. 토론 문제
여성 공무원 채용목표제의 목표율과 공기업 여성고용 인센티브제에 대한 생각에 대해
⊙찬성
강제적 성격을 띄고 시작하지 않으면 비율의 차이에서 밀리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오는 복지시설(출산휴가 등등)을 제대로 누릴 수 없기 때문에 인적자원의 다양성이 제대로 시행 될 수 없으며, 여성인력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 강제성을 띄더라도 나중의 여성의 장점을 생각하여 더 강력히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사회의식의 변화가 근본적이겠지만 단기간에 이뤄지기 힘드므로 강제적으로라도 시행하여야 한다.
⊙반대
이 인적자원의 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하여 더 실력있는 사람이 단지 남자라고 해서 자신 보다 실력없는 여자가 합격하고 남자가 떨어진다는 것은 다른 경쟁력을 잃는 계기가 될 수있다. 그리고 군가산점은 폐지되면서 단지 여성이란 이유로 아무 고생없이 공기업 시험에서 5점의 가산점을 받는 것은 부당하며 이것은 다양성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차별을 초래한다고 표현해야 옳을 것 같다. 그렇게 비율이 아니라 정말 실력있는 인재를 남녀의 비율제한 없이 뽑는 제도를 만드는게 더 현명하며, 여성을 위해 거시적으로 탁아시설이나 재택근무여건을 조성하는게 정부가 나가야할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인적,   자원,   다양성,   한국,   기업,   토론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11.18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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