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심리학에게 묻다’의 현실적 적용
(1) 나의 꿈 분석 일기
1) 꿈에서의 적용
2) 현실에서의 적용
(2) 기분 일기
(3) 나의 방어기제 이해하기
(4) 배운 점과 느낀 점
[참고문헌]
(1) 나의 꿈 분석 일기
1) 꿈에서의 적용
2) 현실에서의 적용
(2) 기분 일기
(3) 나의 방어기제 이해하기
(4) 배운 점과 느낀 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천국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콩이가 천국에서 잠시 나에게 와서 자기가 너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말라고 안기고서 다시 천국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꿈을 꾸고 난 후에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다.
두 번째로 기분 일기를 쓰면서 내 기분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확실히 글을 쓴다는 것은 당장 감정보다 쓰는 행위를 하면서 오히려 감정이 절제되는 것 같다. 그래서 다 쓰고 다시 읽어보면 내 생각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된다. 엄마, 친구와 다투고 여행을 떠났을 때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다. 하지만 여행에서 내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와서 보니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기분 일기처럼 우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부모와 친구를 내 주위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타인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과연 내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내 감정을 강요하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기분 일기는 어쩌면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쓰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록으로 남겨놓고 내가 잘못된 것을 언제든 바라볼 수 있게 하면 그것 자체가 내 삶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반성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방어기제는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느껴왔던 연장자에 대한 두려움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왜 연장자와 있을 때 일부러 더 당당한 척을 하려고 하는지, 확실하게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행동에 대해서도 어릴 적의 내가 아닌 성인의 나로 바라볼 수 있었다. 이번 과제에서 마음 트레이닝을 통해서 다양한 마음 훈련을 했다. 세 가지를 작성해보면서 가장 크게 느끼고 배운 것은 결국 ‘객관화’인 것 같다. 어떤 사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내 감정도 객관화 시킬 수 있다. 나는 이제껏 내 감정을 내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 감정은 상호 작용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온전히 내 것이라고만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더욱 객관화 시켜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다만, 내가 편하자고 감정을 단순화시키는 것은 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제 3자의 시각에서 나를 바라볼 줄 알아야 제대로 된 감정 훈련이 되는 듯하다
[참고문헌]
1.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KNOUPRESS.
두 번째로 기분 일기를 쓰면서 내 기분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었다. 확실히 글을 쓴다는 것은 당장 감정보다 쓰는 행위를 하면서 오히려 감정이 절제되는 것 같다. 그래서 다 쓰고 다시 읽어보면 내 생각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게 된다. 엄마, 친구와 다투고 여행을 떠났을 때 마음이 굉장히 무거웠다. 하지만 여행에서 내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돌아와서 보니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기분 일기처럼 우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부모와 친구를 내 주위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타인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과연 내가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그들에게 내 감정을 강요하는 건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기분 일기는 어쩌면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쓰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록으로 남겨놓고 내가 잘못된 것을 언제든 바라볼 수 있게 하면 그것 자체가 내 삶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반성문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큰 도움이 된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방어기제는 어릴 때부터 막연하게 느껴왔던 연장자에 대한 두려움을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왜 연장자와 있을 때 일부러 더 당당한 척을 하려고 하는지, 확실하게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행동에 대해서도 어릴 적의 내가 아닌 성인의 나로 바라볼 수 있었다. 이번 과제에서 마음 트레이닝을 통해서 다양한 마음 훈련을 했다. 세 가지를 작성해보면서 가장 크게 느끼고 배운 것은 결국 ‘객관화’인 것 같다. 어떤 사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알아야 내 감정도 객관화 시킬 수 있다. 나는 이제껏 내 감정을 내 것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다. 감정은 상호 작용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온전히 내 것이라고만 말하기는 어렵다. 그래서 더욱 객관화 시켜서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다만, 내가 편하자고 감정을 단순화시키는 것은 나를 위해서도 좋은 일은 아닌 것 같다. 제 3자의 시각에서 나를 바라볼 줄 알아야 제대로 된 감정 훈련이 되는 듯하다
[참고문헌]
1.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KNOU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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