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애니매이션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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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판타지의 유래
(2)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표현

2. 본론
(1) 환타지에서의 구성요소분석

3. 결론

본문내용

엘프의 관점은 어딘지 모르게 불쾌하게 느껴진다.
여러가지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그중 하나가 왜 엘프에게는 발달된 국가 조직이 없느냐 하는 것이다.
설사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의 나라에 비하면 약하기 짝이 없다.
그 이유를 소설에서는 엘프들의 특성이 원래 자유롭기 때문이라고 한다.
자유롭기 때문이라...
드래곤은 혼자서 사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그것역시 드래곤이 워낙에 강한 존재이고 남에게 간섭받기 싫어하는 성격때문이라고 되어 있다.
그것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
엘프는 드래곤이 아닌데.
반지전쟁에서 분명 엘프는 인간과 유사한 왕이라는 존재가 있고 사회가 있다.
나름의 문화가 있고, 언어가 있고, 문자가 있고, 나름대로 자신을 방어할 줄 안다.
적어도 인간에게서 자극받아 그런 문명을 이룰 수도 있는 것인데 저로서는 의문이 남는다.
게다가 대부분의 소설에서 엘프는 인간에게 무수한 공격을 받는다.
일반적인 생물의 예를 들면 어느정도 지능이 있는 동물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 적극적으로 협동해서 적을 물리치려고 한다.
위협을 받으면 받을 수록 더 치열하게 대항하는 것이 생물의 본능일진대, 엘프는 어째서 그런 저항도 못하는 걸까?
한다고 해도 미미한 정도이고.
지능이 펭귄보다 못한 걸까?-펭귄도 어느정도 협동하고, 적에 대해서 단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가장 불쾌한 점은 엘프사냥꾼이라는 존재이다.
아마도 일본에서 제일 먼저 시작된 말인 것 같다. 엘프 사냥꾼이란 말 그대로 엘프를 사냥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엘프를 잡아 신비한 마법을 이용해 그들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한 충족 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다.
<엘프의 모습>
(영화)반지의 제왕
(애니)로도스도 전기
(애니)베르세르크
3. 결론
영화와 애니메이션중에 어느쪽이 판타지를 소화하기에 적합한 매체이냐고 묻는다면 결론적으로 애니메이션이라 할수있다. 그 이유는 일단 표현의 한계가 있다는 데 있다. 영화는 더 이상의 표현의 방법을 찾지 못하고 방황다하가 드디어 만화적 표현기법을 빌려 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치 만화처럼 프레임을 나눈 듯한 카메라 앵글이 있다. 어쨌든 요즘의 영화를 보면 예전 영화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바로 만화적인 표현이 그것인데, 만약 이런 만화적 표현과 컴퓨터 그래픽(CG)가 없다면 영화는 판타지를 소화 할수 없음이 확실하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말 그대로 살아 움직이는 그림들이다. 그러므로 어떤 조건이든 다 표현이 가능한 것이다. 즉 표현적 한계에서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뭐 지금 현실로서는 이 경계가 마니 모호해 졌지만 말이다.
또 하나는 일단 영화는 외국의 문화로써 어려서 부터 애니메이션을 봐온 사람들은 도져히 이해할수 없는 아주 놀랄만한 외국인들의 센스가 영화 곳곳에 녹아있다.. 대표적 예로.. 게임을 영화로 바꾼 슈퍼마리오나.. 더블드래곤 이라는 영화를 보면 알수있다. 이 괴상한 외국인 감각이 아주 좋은 시나리오를 제대로 쓰레기로 만든다. 하지만 반지전쟁 같은 것은 아주 좋았다고 볼수있다. 반면에 예전에 나온 판타지라는 드래곤 하트나 던젼 앤드 드래곤을 보면 뻔한 이야기를 아주 진지하게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것 자체가 벌써 영화로서의 표현 한계를 잘 증명해주고 있다. 즉, 지금까지 나온 판타지 영화는 아직까진 애니와 비교해서 많이 뒤떨어진다고 볼 수밖에 없다. 반지전쟁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하지만 반지전쟁도 나머지 뒷부분의 개봉을 지켜 봐야하는 실정이니 아직 뭐라고 예기할만한 수준은 아닌 듯 싶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어떤가.. 일단 동양인이 봐도 어린이가 봐도 확실히 아름다운 동화 한편을 보여주는 예 부터.. 로도스도 전기와 같이 청소년과 청년층을 울리는 명작도 있고, 베르세르크 처럼 사나이들이 눈물 흘릴만한 여러 판타지가 있다. 즉 소재의 다양성(서양에서 만드는 판타지 영화는 거의가 비슷하거나 같은 맥락이기에)이 존재하고 표현의 한계가 없기 때문에 판타지라는 거대한 세계를 수용할 수 있는것이다. 배로 예를 들면 커다란 범선을 타고 혹은 거대한 유람선을 타고 태평양을 항해하는것과 집에서 만든 조잡한 조각배로 태평양을 항해하는 것과 같다. 즉 영화라는 매체에서는 어쨌거나 표현의 한계가 생기기 마련이다. 아무리 CG가 발전해서 현실과 똑같은 가상의 존재를 만든다고 해도 분명히 이질감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것을 지금까지의 영화들이 대변을 해준다. 어딘지 모를 이질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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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22
  • 저작시기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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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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