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DIFFICULTIES IN APPLYING DURATION MODEL TO REAL-WORLD FINANCIAL INSTITUTION BALANCE SHEET
2. MARKET RISK
3. FOREIGN EXCHANGE RISK
2. MARKET RISK
3. FOREIGN EXCHANGE RISK
본문내용
셈이다.
(2) 연말이 되어 그 은행은 미국의 CD예금자들에게 원리금으로 모두 1,110만 달러(=1,000만 달러×1.11)를 지불해야 한다.
(3) 만일 원화가치가 상승하여 연말의 환율이 935원/$이 되었다고 하자. 이 경우 미국의 CD예금자들에게 지 급하게 될 1,110만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면 10,378,500,000원(=1,110만 달러×935원/$)이 되고 원화로 환산해 본 자금조달비용은 3.785%가 된다.
따라서 연말 시정에서 은행의 수익률과 비용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자산수익률
국내자산수익률+미국자산수익률 = 총자산수익률
(0.5)(0.06) + (0.5)(0.07525) = 0.067625
(2) 평균자금조달비용
국내자금조달비용 + 미국자금조달비용 = 총자금조달비용
(0.5)(0.08) + (0.5)(0.03785) = 0.058925
(3) 순이익률
평균자산수익률 - 평균자금조달비용 = 순수익률
6.7625% - 5.9825% = 0.78%
▲ 원화가치의 하락(달러가치의 상승)
원화가치가 하락하여 환율이 1,100원이 된다면 미국에서의 대출에 대한 수익률은 26.5%(=1,150만 달러×1,100원÷100억원-1)가 된다. 그러면 미국에서 조달한 100억원 상당의 자금에 대한 조달비용을 산출해 보자. 연말에 미국의 CD예금자들에게 원리금으로 지불하게 될 액수는 122억 1천만원이 되며, 원화가치로 환산해 본 이 자금의 조달비용은 22.1%이다.
1,110만 달러×1,100원/$ = 12,210,000,000원 또는 22.1%
그러므로 연말기준으로 이 은행의 수익률과 비용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자산수익률
(0.5)(0.06)+(0.5)(0.265) = 0.1625
(2) 평균자금조달비용
(0.5)(0.08)+(0.5)(0.221) = 0.1506
(3) 순이익률
16.25%-15.05% = 1.2%
대차대조표상에서 자산과 부채를 일치시키게 되면 그 금융기관은 환율이 어떠한 방향을 변동된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더욱이 국내의 금융시장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2%의 역마진이 발생하더라도 전체적으로는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즉 위의 예에서는 국내의 역마진을 미국에서의 수익으로 보전하고 있는 것이다.
G. Off-Balance-Sheet Hedging( 부외헤지 )
장부상에 나타나 외화표시자산의 액수와 외화표시부채의 액수를 일치시키는 대신 장부상으로는 헤지하지 않은 상태로 둘 수도 있다. 이 경우 외환위험을 헤지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선물환계약이다. 이러한 계약은 대차대조표상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부외헤지(off-balance-sheet hedge)의 한 방법이 된다.
여기서 선물환계약은 연말시점의 환율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없애주는 기능을 한다. 연말까지 기다려 그 시점에서의 환율로서 외국에서의 수익금을 자국통화로 교환하는 대신에 은행에서는 미국에서의 대출로부터 생기는 예상원리금을 선물환계약을 통해 선물환율로 미리 매도할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결정되어 있는 선물환율로 달러대출 원리금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그 은행은 현물환율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물론 미국에서의 대출수익률과 관련된 불확실성까지도 없앨 수가 있다.
위의 예에서 은행이 선물환계약의 체결을 통하여 외환위험노출을 소멸시키는 과정을 단게별로 살펴보자.
(1) 국내은해은 외환시장에서 현물환율인 1,000원/$로 100억원을 매도하고 그 대가로 달러를 매입한다. 이 때 받는 달러는 모두 1,000만 달러이다.
(2) 교환된 1,000만 달러는 미국에서 고객들에게 1년만기 연 15%의 이자율로 대출해준다.
(3) 이 은행은 이와 동시에 연말에 상환받게 될 대출원리금을 오늘 결정되는 선물환율로 매도한다. 가령 오 늘 형성된 선물환율이 970원/$이라고 가정하면, 선물환계약을 매입한 측은 1,150만 달러를 받는 대신 그 은행에게 11,155,000,000원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한 셈이다.
(4) 1년 후 미국의 차입자들은 원리금 1,150만 달러를 지불한다.
(5) 선물환계약에 따라 은행은 수령한 원리금 1,150만 달러를 선물환계약의 매입자에게 전달고 그 대가로 11,155,000,000원을 받는다.
이 은행에서는 선물환계약의 체결을 통해서 연초에 이미 미국에서의 달러대출에 대한 수익률을 다음과 같이 묶어놓았다.
{11,155,000,000원-10,000,000,000원} over {10,000,000,000} = 0.1155 또는 11.55%
특히 이 수익률은 완전히 헤지되어 있기 때문에 대출기간 동안 환율이 어떠한 방향으로 변동하더라도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그 결과 이 은행의 자산포트폴리오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기대수익률 = (0.5)(0.06) + (0.5)(0.1155) = 0.08775 또는 8.775%
이 은행이 국내에서 조달한 200억원의 자금조달비용은 8%이므로 이 기간동안 환율이 변동하더라도 (+)의 수익률 0.775%는 보장되어 있는 셈이다.
균형상태에서는 국내이자율과 외국이자율간의 스프레드를 할인한 값이 선물 환율과 현물환율간의 백분율 스프레드와 같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이 바로 이자율평형이론(IRPT)이다. 이것은 예금, 대출 및 외환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면 금융기관이 해외투자로부터 얻을 수 있는 초과이익의 기회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금융시장에 진입장벽을 포함한 불완전성이 존재하는 경우 이 관계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H. Multicurrency Foreign Asset-Liability Position
이 점에서 상승시 단지 일치된 견본의 단일 통화와 불일치 외국 자산-부채 포트폴리오를 사용한다. 실재로 많은 금융기관은 다기능통화 자산-부채 포트폴리오를 보유한다. 몇 개의 자산과 부채의 변화가 교차하는 시장은 잠재적으로 펀드의 가격과 포트폴리오 회수의 위험은 감소한다. 국내/외 이자율과 주식회수는 일반적으로 같이 움직이지 않고, 불일이 단일 통화포지션의 위험을 차감계산할 수 있는 자산-부채 포트폴리오 변화로부터 잠재적으로 획득한다.
(2) 연말이 되어 그 은행은 미국의 CD예금자들에게 원리금으로 모두 1,110만 달러(=1,000만 달러×1.11)를 지불해야 한다.
(3) 만일 원화가치가 상승하여 연말의 환율이 935원/$이 되었다고 하자. 이 경우 미국의 CD예금자들에게 지 급하게 될 1,110만 달러를 원화로 환산하면 10,378,500,000원(=1,110만 달러×935원/$)이 되고 원화로 환산해 본 자금조달비용은 3.785%가 된다.
따라서 연말 시정에서 은행의 수익률과 비용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자산수익률
국내자산수익률+미국자산수익률 = 총자산수익률
(0.5)(0.06) + (0.5)(0.07525) = 0.067625
(2) 평균자금조달비용
국내자금조달비용 + 미국자금조달비용 = 총자금조달비용
(0.5)(0.08) + (0.5)(0.03785) = 0.058925
(3) 순이익률
평균자산수익률 - 평균자금조달비용 = 순수익률
6.7625% - 5.9825% = 0.78%
▲ 원화가치의 하락(달러가치의 상승)
원화가치가 하락하여 환율이 1,100원이 된다면 미국에서의 대출에 대한 수익률은 26.5%(=1,150만 달러×1,100원÷100억원-1)가 된다. 그러면 미국에서 조달한 100억원 상당의 자금에 대한 조달비용을 산출해 보자. 연말에 미국의 CD예금자들에게 원리금으로 지불하게 될 액수는 122억 1천만원이 되며, 원화가치로 환산해 본 이 자금의 조달비용은 22.1%이다.
1,110만 달러×1,100원/$ = 12,210,000,000원 또는 22.1%
그러므로 연말기준으로 이 은행의 수익률과 비용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자산수익률
(0.5)(0.06)+(0.5)(0.265) = 0.1625
(2) 평균자금조달비용
(0.5)(0.08)+(0.5)(0.221) = 0.1506
(3) 순이익률
16.25%-15.05% = 1.2%
대차대조표상에서 자산과 부채를 일치시키게 되면 그 금융기관은 환율이 어떠한 방향을 변동된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더욱이 국내의 금융시장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2%의 역마진이 발생하더라도 전체적으로는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된다. 즉 위의 예에서는 국내의 역마진을 미국에서의 수익으로 보전하고 있는 것이다.
G. Off-Balance-Sheet Hedging( 부외헤지 )
장부상에 나타나 외화표시자산의 액수와 외화표시부채의 액수를 일치시키는 대신 장부상으로는 헤지하지 않은 상태로 둘 수도 있다. 이 경우 외환위험을 헤지하는 여러 가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선물환계약이다. 이러한 계약은 대차대조표상에 나타나지 않으므로 부외헤지(off-balance-sheet hedge)의 한 방법이 된다.
여기서 선물환계약은 연말시점의 환율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없애주는 기능을 한다. 연말까지 기다려 그 시점에서의 환율로서 외국에서의 수익금을 자국통화로 교환하는 대신에 은행에서는 미국에서의 대출로부터 생기는 예상원리금을 선물환계약을 통해 선물환율로 미리 매도할 수 있다. 현재 시점에서 결정되어 있는 선물환율로 달러대출 원리금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그 은행은 현물환율과 관련된 불확실성은 물론 미국에서의 대출수익률과 관련된 불확실성까지도 없앨 수가 있다.
위의 예에서 은행이 선물환계약의 체결을 통하여 외환위험노출을 소멸시키는 과정을 단게별로 살펴보자.
(1) 국내은해은 외환시장에서 현물환율인 1,000원/$로 100억원을 매도하고 그 대가로 달러를 매입한다. 이 때 받는 달러는 모두 1,000만 달러이다.
(2) 교환된 1,000만 달러는 미국에서 고객들에게 1년만기 연 15%의 이자율로 대출해준다.
(3) 이 은행은 이와 동시에 연말에 상환받게 될 대출원리금을 오늘 결정되는 선물환율로 매도한다. 가령 오 늘 형성된 선물환율이 970원/$이라고 가정하면, 선물환계약을 매입한 측은 1,150만 달러를 받는 대신 그 은행에게 11,155,000,000원을 지불하겠다고 약속한 셈이다.
(4) 1년 후 미국의 차입자들은 원리금 1,150만 달러를 지불한다.
(5) 선물환계약에 따라 은행은 수령한 원리금 1,150만 달러를 선물환계약의 매입자에게 전달고 그 대가로 11,155,000,000원을 받는다.
이 은행에서는 선물환계약의 체결을 통해서 연초에 이미 미국에서의 달러대출에 대한 수익률을 다음과 같이 묶어놓았다.
{11,155,000,000원-10,000,000,000원} over {10,000,000,000} = 0.1155 또는 11.55%
특히 이 수익률은 완전히 헤지되어 있기 때문에 대출기간 동안 환율이 어떠한 방향으로 변동하더라도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그 결과 이 은행의 자산포트폴리오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기대수익률 = (0.5)(0.06) + (0.5)(0.1155) = 0.08775 또는 8.775%
이 은행이 국내에서 조달한 200억원의 자금조달비용은 8%이므로 이 기간동안 환율이 변동하더라도 (+)의 수익률 0.775%는 보장되어 있는 셈이다.
균형상태에서는 국내이자율과 외국이자율간의 스프레드를 할인한 값이 선물 환율과 현물환율간의 백분율 스프레드와 같아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이 바로 이자율평형이론(IRPT)이다. 이것은 예금, 대출 및 외환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면 금융기관이 해외투자로부터 얻을 수 있는 초과이익의 기회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금융시장에 진입장벽을 포함한 불완전성이 존재하는 경우 이 관계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H. Multicurrency Foreign Asset-Liability Position
이 점에서 상승시 단지 일치된 견본의 단일 통화와 불일치 외국 자산-부채 포트폴리오를 사용한다. 실재로 많은 금융기관은 다기능통화 자산-부채 포트폴리오를 보유한다. 몇 개의 자산과 부채의 변화가 교차하는 시장은 잠재적으로 펀드의 가격과 포트폴리오 회수의 위험은 감소한다. 국내/외 이자율과 주식회수는 일반적으로 같이 움직이지 않고, 불일이 단일 통화포지션의 위험을 차감계산할 수 있는 자산-부채 포트폴리오 변화로부터 잠재적으로 획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