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소수서원의 뜻
2. 소수서원에 대한 개관
3. 진입 방식
4. 소수서원의 건물배치
5. 주요건물
2. 소수서원에 대한 개관
3. 진입 방식
4. 소수서원의 건물배치
5. 주요건물
본문내용
柱)들을 세웠는데, 전면 양측간의 두 개 기둥, 후면 양측간의 귓기둥으로 되어 있다. 기둥 위에는 주두를 놓고 첨차를 놓아 몰익공식으로 하였는데, 첨차의 모양은 단순하다. 특히 뒷면 귓기둥에서는 헛첨차 모양의 것이 돌출되었다. 가구는 5량으로 대들보를 앞뒤 평주 위에 걸고 간결한 동자기둥을 세워 종보를 걸고 이 위에 판대공을 놓아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처마는 홑처마이고 팔작기와지붕을 이루고 있다. 문성공묘는 명륜당의 서북측 따로 쌓은 담장 속에 남향하여 배치되어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단층맞배집으로 장대석의 낮은 기단 위에 원형의 주좌(柱座)가 있는 다듬은 초석이 있고 그 위에 배흘림두리기둥을 세웠다. 또한, 기둥 위에는 주두를 놓고 밑면에 초각한 첨차와 소로, 그리고 끝이 날카로운 쇠서를 내어 결구한 초익공식(初翼工式)을 이루고 있다. 가구는 5fiddm로서 대들보를 전면 고주(高柱)와 후면 평주 위에 걸고, 첨차로 짜인 동자기둥을 놓아 종보를 받치고, 이 위에 판대공을 놓아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처마는 겹처마이고 맞배지붕의 양측 박공에는 풍판(風板)을 달았다. 그밖에 서고·전사청·고직사(庫直舍) 등은 모두 사당 담 밖에 건축되어 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