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소개글

글쓰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글쓰기

1



목차

1. 교재 제I부 제1장 7쪽~10쪽에서 설명한 ‘2. 글쓰기의 과정’을 A4 1쪽(표지 제외)으로 요약하시오.
2. 다음 제시된 쌍들의 차이를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쓰임을 설명할 수 있는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1) ‘-ㅁ으로써’와 ‘-므로써’
(2) ’-데‘와 ’-대‘
(3) ’-느라고‘와 ’-노라고‘
(4) ’부딪치다‘와 ’부딪히다‘
(5) ’어떻게‘와 ’어떡해‘
3. 교재 제II부 제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나 표현 중 10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나 표현을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단어나 표현이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참고문헌

본문내용

야( 어떡하-, 어떻게 하- 바른 표현)
\'어떻게\'는 \'어떻-\'에 부사형 어미 \'-게\'가 결합한 활용형으로,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말이다. 발음이 비슷해 혼동하기 쉽지만,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요즈음 (어떻게 / 어떡해) 지내십니까?
정답) 어떻게
해설) 실제로 매우 헷갈리는 표현인데 ‘어떻게’는 ‘어떻-’에 부사형어미 ‘-게’가 결합한 활용형으로, 그 다음에 서술어가 와야 맞는 표현이다.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말로, 문장을 맺는 서술어다.
예) 새벽 1시에 학교에서 나오니 집까지 어떻게 갈지 막막하다.
운전면허 시험에서 떨어졌다. 나 어떡해?
3. 교재 제II부 제1장 ’2. 적절한 어휘의 선택‘(60쪽~76쪽)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나 표현 중 10개를 선정하여 그 단어나 표현을 3-4문장으로 설명하고, 그 단어나 표현이 들어간 예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하시오.
적절한 어휘의 선택은 글을 쓰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며 어휘 하나의 선택이 작품 전체의 가치를 결정할 수도 있다. - 적절한 어휘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글 쓰는 사람의 사고력과 전반적인 언어 사용 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어휘력은 오랜 시간 꾸준히 많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풍부해질 수 있다.
1) 면모’
‘면모’는 인물이나 사물의 외관이나 성향, 특징 등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된다. 이 단어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태도 등 내면적인 특징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인상이나 특성을 표현하는 데 적합한 단어다. \'면모\'는 주로 특정한 상황이나 조건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나 모습을 설명할 때 사용된다.
예문:
- 그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리더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 위기 상황에서도 그는 침착한 면모를 드러냈다.
- 우리 영화에서는 그동안 친숙했던 배우들의 새로운 면모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 ‘작다’와‘적다’
①‘작다’는 크기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는 뜻이다.
예문: - 우리 엄마는 나보다 키가 작다.
- 그는 체중에 비해 머리가 작다.
- 화면에서 본 것보다 그 배우의 얼굴은 매우 작았다.
②‘적다’는 개수나 양 따위가 일정한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는 뜻이다.
예문: - 여동생 용돈이 내 용돈보다 적다.
- 그렇게 적은 월급으로도 생활이 되던가?
- 복어의 독은 매우 적은 양으로도 생명을 잃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3) ‘척하다’
‘척하다’는 특정 행동이나 상태를 가장하거나 그럴듯하게 꾸미는 것을 뜻한다. 이 단어는 주로 거짓이나 위선을 나타내며, 자신의 진짜 감정이나 상태를 숨기고 다른 모습을 보이려 할 때 사용된다. \'척하다\'는 내면과 다른 외적 행동을 연출하며, 상황을 꾸미는 데 쓰인다.
예문:
- 그녀는 아는 척하면서 사실은 아무것도 몰랐다.
- 애써 관심 없는 척했지만 사실은 신경 쓰고 있었다.
- 모른 척하려고 했지만 얼굴에 다 드러나고 말았다.
4)‘갑절’과 ‘곱절’
①‘갑절’은 어떤 수량을 두 번 합친다는 뜻으로 2배라는 의미이다.
예문: - 그 물건을 사는데 돈이 갑정이나 더 들었다.(두 배나 더 들었다.)
- 대치는 상인에게 갑절의 돈을 주고 산삼을 매입했다.
②‘곱절’은 같은 수량을 몇 번이고 합친다는 뜻으로 배수(倍數)를 세는 단위로 사용된다.
예문:
- 영농 방식을 이처럼 개선하면 소득이 몇 곱절 높아지게 된다.(몇 배, 배수(倍數)
- 그 때 그 회사 주식을 샀다면 지금쯤이면 몇 곱절은 값이 뛰었을 것이다.
5)‘영면’
‘영면’은 사람의 죽음을 고상하고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말로, \'영원한 잠\', 즉 죽음을 의미한다. 이 표현은 주로 존중과 애도의 뜻을 담아 사용되며, 고인의 평화로운 죽음을 바라는 마음을 나타낸다. \'영면\'은 죽음을 가리키는 단어로서 \'기원하다\'와 같이 사용될 경우, 의미상 부적절할 수 있다.
예문:
- 윤아무개는 가족들의 곁에서 평온하게 영면에 들었다.
- 추모객들이 애도의 마음으로 윤아무개의 영면을 지켜보았다.
- 윤아무개는 마지막 순간까지 술을 퍼마시다가 영면했다.
6) 틀리다’와 ‘다르다’
①‘틀리다’는 사실 따위가 그르게 되거나 어긋났다는 의미다.
예문: - 선생님이 외우라고 하신 말씀을 한마디도 안 ‘틀리고’ 외웠다.
- 10번 문제는 소수점 자릿수가 틀렸다.
②‘다르다’는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이 않다는 의미이다.
예문: - 오늘 자세히 보니 어제 본 것과는 다르다.
- 아버지와는 마음 씀씀이가 사뭇 다르다.
7) ‘접수하다’
‘접수하다’는 주로 서비스 제공자나 기관이 고객이나 시민으로부터 신청서, 문서, 또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 용어는 공식적인 문서 수령이나 정보 수집 과정에서 사용되며, 받는 행위에 중점을 둔다. \'접수하다\'는 신청이나 신고 등을 받아들이는 과정 자체를 나타내므로, 누군가에게 문서를 받게 하는 행위는 \'접수시키다\'라는 표현이 적합하다.
예문:
- 보건소에서는 오늘 오전부터 65세 노인 대상 무료 독감예방 접종 신청을 접수한다.
- LG 전자 고객센터에서는 반품 요청을 친절하게 접수하고 있다.
- 학교에서 어제부터 신입생 등록 서류를 접수하고 있다.
8) ‘탓’
‘탓’은 주로 부정적인 현상에 대한 원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로 부정적인 현상이 생겨난 원인’, ‘구실·핑계로 삼아 원망하거나 나무라는 일’을 의미한다.
예문: - 우리가 실패한 것은 내가 뒤에서 제대로 도와주지 못한 ‘탓’이다.
- 어제 계단에서 넘어져 굴렀다. 다 내 주의가 부족한 탓이었다.
- 남 탓하기보다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9) ‘척하다’
‘척하다’의 의미는 앞의 말이 나타내는 동작이나 상태를 거짓되고 그럴듯하게 꾸미는 말이다.
예문: - 추석에 시댁 가는 것이 싫었으면서도 좋은‘척하다’가 망신당했다.
- 허술한 척하다가 오히려 거짓말을 들키고 말았다.
- 남들에게 기 안 죽으려고 없으면서도 있는 척했다.
10) ‘편견’
‘편견’은 한쪽으로 치우쳐 굳어버린 사고·견해의 의미로 ‘일방적’이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일상에 자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일반적인 편견’과 같은 표현은 중복된 의미가 된다.
예문: - 기성세대 중에는 많은 이들이 여전히 대중문화에

키워드

글쓰기,   글쓰기의과정,   적절한어휘선택,   적절한어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