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맞벌이 가족이란?
(1)맞벌이가족의 출현배경과 형성과정
(2)맞벌이 가족의 유형
2. 맞벌이 가족의 특성과 문제점
3. 여성 취업의 현황과 보육의 실태
4. 여성 취업이 미치는 영향
5. 맞벌이 가족을 위한 효과적인 자녀 양육법
6. 보육의 다양성 및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7. 맞벌이 가족을 위한 보육 방법과 프로그램
Ⅲ. 결론
Ⅱ.본론
1. 맞벌이 가족이란?
(1)맞벌이가족의 출현배경과 형성과정
(2)맞벌이 가족의 유형
2. 맞벌이 가족의 특성과 문제점
3. 여성 취업의 현황과 보육의 실태
4. 여성 취업이 미치는 영향
5. 맞벌이 가족을 위한 효과적인 자녀 양육법
6. 보육의 다양성 및 질적 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7. 맞벌이 가족을 위한 보육 방법과 프로그램
Ⅲ. 결론
본문내용
개별학습, 정서 교육
- 영어, 체육 등 프로그램 외부전문강사 지도
- 학기중(학습중심), 방학중(현장학습) 차별화 교육
- 월별 주제를 정하여 운영, 일년동안 절기 및 정기적인 행사 진행
- 월례회, 아동평가지 등을 통한 아동, 교사관리
- 매월 부모상담 실시
* 일시 : 1~12월(월~금) 실시, 학기(3~7월, 9~12월)13:00~18:00,
방학중 10:30~15:30, 여름, 겨울방학 일주일 실시
* 대상 : 초등학교 1~2학년(15명 정원)
* 장소 : 4층 프로그램실
3) 한국 사회복지관 협회
전국의 사회복지관에서는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익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관내 저소득.맞벌이부부 자녀를 위한 방과후 아동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익사업단은 사회복지관 내에 방과후 아동보호 프로그램
(After School)실 설치를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2월에 20개소의 복지관에 1억 3천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11월에도 26개소에 2억 5천만원을 지원하여 전체 46개소의 사회복지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에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11월 21일 상공회의소 상의클럽에서 담배인삼공사와 기금전달식을 갖고, 방과후 아동보호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방과후 아동보호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강연을 맡은 최일섭 교수(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프로그램실을 개설, 운영함에 있어 아동들을 지도하는 인력의 확보문제를 제기하며, 정부차원에서의 운영비 및 인건비 보조를 촉구했다. 아동의 건전한 발달과 저소득.맞벌이가정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방과후 아동보호 프로그램이 순수 민간차원에서의 노력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 계속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의 제도적 지원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직원들은 일반 어린이집 수준의 돈을 내게 된다.조 팀장은 '영리목적이 아니므로 이윤을 남길 생각은 없지만 싸게하는 것보다 자녀를 좋은 시설에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시설이용비를 크게 낮추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업은 우수인력 확보와 근무 효율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성의 경제참여를 도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Ⅲ. 결론
오늘날 우리 사회는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점차 증대되어 가고 있다. 이 결과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다. 따라서 남편은 권위의식에 집착하기 보다는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아내의 독립된 생활영역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아내 또한 전통적인 부부관계에 맹목적으로 순응하거나 진보적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이기적인 부부관계를 내세우기 보다는 보다 더 인간적인 측면에서 남편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내의 취업으로 인한 복잡한 갈등은 부부간의 대화와 애정관계로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취업주부도 자신도 수퍼우먼이 될 수 없는 것을 현실로 받아 들이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가족들에게 알리고 함께 해결하는 자세가 바람직할 것이다. 많은 갈등들을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녀가 자신을 소홀히 대한다고 투정을 할 때도 남편이 여성의 취업에 대해 전통적인 성역할을 말할 때도 대화로써 이해를 시키고 애정과 이해를 바래야 한다.
기혼여성도 가사노동과 양육으로 인한 만족감보다는 '자아실현'을 위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가사노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미안한 마음을 갖기보다는 역할분담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지 않은가? 스스로 기혼여성이 취업을 하였다는 그런 미안한 마음과 양육과 가사에 대해 소홀하다는 죄책감을 갖기 않고 당당히 직업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4) 직장 보육시설의 예 (기사)
1) 한국 수자원공사
'아이들과 함께 출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고석구)는 24일 오전 사내 보육시설인 '물사랑 어린이집'의 문을 연다. '물사랑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직원들의 자녀양육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노사의 합의에 따라 만든 시설로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되었다.
2백63평의 면적에 2세미만(10명), 2세(11명), 3-4세(31명)등 3개반으로 나눠 각각 2명의 교사가 아이들을 보살피게 되는 '물사랑 어린이집'은 한남대 아동복지학과에서 2년동안 위탁경영을 맡는다. '물사랑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토요일에는 오후2시까지다.
수자원공사 직원 정선하씨(32)는 '그동안 아이를 놀이방에 맡겼는데 이젠 아이들과 함께 출근해서 일을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노동조합 권재혁 복지국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어린이집의 개원으로 맞벌이 부부를 비롯한 여러 직원들이 자녀양육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현실적인 고충해소를 위한 복지후생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하나은행
하나은행은 4일 한국 IBM, 대교와 함께 공동으로 직장 보육시설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전담할 `푸른보육경영'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기업이나 계열사들이 직장 보육시설을 세운 경우는 있었지만 소규모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 사례는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우선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과 디자인하우스의 자문을 토대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6월 시설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육시설은 직원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세우기로 하고 강남.일산.분당 지역부터 시작한 뒤 점차 30여개로 늘려갈 계획이다.
보육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영아부터 미취학아동까지이며 대상 아동 수는 하나은행이 2천200명이고 대교가 눈높이 교사 자녀를 포함해 4천명, 한국 IBM이 850명으로 모두 7천여명이다.
하나은행 조승연 팀장은 '맞벌이부부 자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당장 연내 설립되는 3개 시설에는 300 45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여서 야근을 해도 맡길 수 있다.
시설 설립비용과 교사 임금 등은 각 회사가 출자한 돈과 노동부 지원금으로 주로 충당하며
- 영어, 체육 등 프로그램 외부전문강사 지도
- 학기중(학습중심), 방학중(현장학습) 차별화 교육
- 월별 주제를 정하여 운영, 일년동안 절기 및 정기적인 행사 진행
- 월례회, 아동평가지 등을 통한 아동, 교사관리
- 매월 부모상담 실시
* 일시 : 1~12월(월~금) 실시, 학기(3~7월, 9~12월)13:00~18:00,
방학중 10:30~15:30, 여름, 겨울방학 일주일 실시
* 대상 : 초등학교 1~2학년(15명 정원)
* 장소 : 4층 프로그램실
3) 한국 사회복지관 협회
전국의 사회복지관에서는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익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관내 저소득.맞벌이부부 자녀를 위한 방과후 아동보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담배인삼공사 공익사업단은 사회복지관 내에 방과후 아동보호 프로그램
(After School)실 설치를 지원하기로 하고, 올해 2월에 20개소의 복지관에 1억 3천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11월에도 26개소에 2억 5천만원을 지원하여 전체 46개소의 사회복지관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에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11월 21일 상공회의소 상의클럽에서 담배인삼공사와 기금전달식을 갖고, 방과후 아동보호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한 '방과후 아동보호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제강연을 맡은 최일섭 교수(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프로그램실을 개설, 운영함에 있어 아동들을 지도하는 인력의 확보문제를 제기하며, 정부차원에서의 운영비 및 인건비 보조를 촉구했다. 아동의 건전한 발달과 저소득.맞벌이가정의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방과후 아동보호 프로그램이 순수 민간차원에서의 노력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 계속적인 확대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의 제도적 지원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직원들은 일반 어린이집 수준의 돈을 내게 된다.조 팀장은 '영리목적이 아니므로 이윤을 남길 생각은 없지만 싸게하는 것보다 자녀를 좋은 시설에 믿고 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시설이용비를 크게 낮추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업은 우수인력 확보와 근무 효율성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성의 경제참여를 도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Ⅲ. 결론
오늘날 우리 사회는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가 점차 증대되어 가고 있다. 이 결과 여성들의 사회참여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다. 따라서 남편은 권위의식에 집착하기 보다는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아내의 독립된 생활영역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아내 또한 전통적인 부부관계에 맹목적으로 순응하거나 진보적인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이기적인 부부관계를 내세우기 보다는 보다 더 인간적인 측면에서 남편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아내의 취업으로 인한 복잡한 갈등은 부부간의 대화와 애정관계로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취업주부도 자신도 수퍼우먼이 될 수 없는 것을 현실로 받아 들이고 힘들고 어려운 일은 가족들에게 알리고 함께 해결하는 자세가 바람직할 것이다. 많은 갈등들을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자녀가 자신을 소홀히 대한다고 투정을 할 때도 남편이 여성의 취업에 대해 전통적인 성역할을 말할 때도 대화로써 이해를 시키고 애정과 이해를 바래야 한다.
기혼여성도 가사노동과 양육으로 인한 만족감보다는 '자아실현'을 위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을 한다. 가사노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미안한 마음을 갖기보다는 역할분담에 대해 이해를 구하고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을 가질 필요는 없지 않은가? 스스로 기혼여성이 취업을 하였다는 그런 미안한 마음과 양육과 가사에 대해 소홀하다는 죄책감을 갖기 않고 당당히 직업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본다.
(4) 직장 보육시설의 예 (기사)
1) 한국 수자원공사
'아이들과 함께 출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한국수자원공사(사장 고석구)는 24일 오전 사내 보육시설인 '물사랑 어린이집'의 문을 연다. '물사랑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 등 젊은
직원들의 자녀양육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노사의 합의에 따라 만든 시설로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되었다.
2백63평의 면적에 2세미만(10명), 2세(11명), 3-4세(31명)등 3개반으로 나눠 각각 2명의 교사가 아이들을 보살피게 되는 '물사랑 어린이집'은 한남대 아동복지학과에서 2년동안 위탁경영을 맡는다. '물사랑 어린이집'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토요일에는 오후2시까지다.
수자원공사 직원 정선하씨(32)는 '그동안 아이를 놀이방에 맡겼는데 이젠 아이들과 함께 출근해서 일을 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 노동조합 권재혁 복지국장은 '오랜 숙원이었던 어린이집의 개원으로 맞벌이 부부를 비롯한 여러 직원들이 자녀양육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의 현실적인 고충해소를 위한 복지후생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하나은행
하나은행은 4일 한국 IBM, 대교와 함께 공동으로 직장 보육시설을 운영하기로 하고 이를 전담할 `푸른보육경영'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대기업이나 계열사들이 직장 보육시설을 세운 경우는 있었지만 소규모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한 사례는 처음이다.
하나은행은 우선 연세대 어린이생활지도연구원과 디자인하우스의 자문을 토대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준비작업을 거쳐 오는 6월 시설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육시설은 직원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세우기로 하고 강남.일산.분당 지역부터 시작한 뒤 점차 30여개로 늘려갈 계획이다.
보육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영아부터 미취학아동까지이며 대상 아동 수는 하나은행이 2천200명이고 대교가 눈높이 교사 자녀를 포함해 4천명, 한국 IBM이 850명으로 모두 7천여명이다.
하나은행 조승연 팀장은 '맞벌이부부 자녀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당장 연내 설립되는 3개 시설에는 300 45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여서 야근을 해도 맡길 수 있다.
시설 설립비용과 교사 임금 등은 각 회사가 출자한 돈과 노동부 지원금으로 주로 충당하며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