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서전

소개글

나의 자서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첫째 마당 ....... 세상에 태어나다!

둘째 마당 ....... 숨겨진 출생의 비밀?

셋째 마당 ....... 불발로 끝나버린 첫사랑

넷째 마당 ....... 천하무적 여고시절

다섯째 마당 ....... 인생에 재수는 필수이다?!

여섯째 마당 ....... 또 한번의 도전

일곱째 마당 ....... 이제 시작이다!!

본문내용

결심한 것이다. 재수는 어쩔 수 없이 한 것이지만 삼수는 나의 꿈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이었다.
삼수생활은 다른 어떤 때보다 치열하게 보냈다. 내가 스스로 결정한 만큼 꼭 원하는 바를 이루고 싶었다. 나의 결정에 두말없이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을 위해서도 나를 위해서도 결코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였다. 잠자는 시간도 아끼고 밥 먹는 시간도 아껴가며 공부에 열중했다. 교대에 들어갈 성적을 내는 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었다. 최선을 다해 나의 모든 것을 공부에 쏟아 부었다.
그렇게 미친듯이 공부에 매달리기를 10개월...열심히 노력한 덕택에 난 당당히 교대에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도 합격 문자를 받았던 그 순간의 기쁨을 잊을 수가 없었다. 너무 좋아서 엄마와 두 손을 잡고 팔딱 팔딱 뛰었던 그 때!!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다.
이제 시작이다!!
유년시절을 지나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태어 난지 어느덧 20여년이 흘렀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때마다 나를 변함없이 사랑해 주셨던 부모님과 언니 동생 그리고 친구들이 있어 난 정말 행복했다. 벌써 인생의 4분의 1을 살았다. 그러나 난 지금부터야 말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여곡절 끝에 소중에 나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선 지금이 말로 진정한 나의 인생의 시작이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4년 후 졸업을 하면 어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을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그때 정말 훌륭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다. 이제 나의 목표는 대한민국 제일의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키워드

자서전,   교육대학,   1~2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