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소포타미아 문명

목차

1) 지리(Geography)

2) 사람들(The People)

3) 제국의 성장(The Growth of the Empire)
1. 수메르 왕국(The Sumerians)
2. 아카드 왕국(The Akkadians)
3. 바빌로니아 왕국(The Babylonians)
4. 아시리아 왕국(The Assyrians)

4) 문자(Writing)

5) 과학과 기술(Science and Technology)

6) 믿음(Belief)

7) 지구라트: 신들을 위한 신전(Ziggurats: Temples to the Gods)

8) 영구적인 영향(Lasting Influence)

본문내용

좋은 영감이 되었다.
7) 지구라트: 신들을 위한 신전(Ziggurats: Temples to the Gods)
고대 메소포타미아인들의 믿음에 의하면 신이 종교적인 의식에 의해 보다 명예스러워 짐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겼다. 이런 예식들은 성스러운 신전안에서 성직자들의 의해 실행되었다. 신전들은 대개의 메소포타미아의 건축술이 그러하듯 진흙벽돌에 의해 건축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원은 점차 조그마한 성지로 변하였고 이것이 지금 지구라트(Ziggurat)로 알려진 건축물이 되었다. 지구라트는 플랫폼(승강장)의 연속으로서, 각각의 크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작아졌다. 건축물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흡사한 형태였다. 지구라트는 하나로부터 일곱 개의 플랫폼으로 배열되었으며 페인트된 벽돌과 색깔을 입힌 유약을바른 벽돌로 장식되었다. 더 앞서 지구라트 주위에는 꽃, 관목, 그리고 나무등이 심어져 보다 보기 좋은 건축물이 되도록 하였다.
가장 유명한 지구라트중 하나는 바벨탑이었다. 원래의 건축물은 파괴되었고 여러 시간을 걸쳐 재건축되었다. 바벨탑의 마지막 회복은 탑을 천국까지 쌓으려 했던 야심만만한 왕 네부카드네짤(Nebuchadnezzar)때 이루어졌다. 이 거대한 크기의 바벨탑은 고대역사에 존재하는 커다란 의문 중 하나로 남아있다. 이 사원은 300 피트 꼭대기의 다변층으로 이루어진 지구라트였다. 기초는 각각의 측면마다 91m로 측정되었으며 반 스퀘어 킬로미터로 덮여있었다. 육중한 건축물에 둘러싸여 신전에 봉사하는 성직자들을 위한 창고와 아파트들이 있었다.
8) 영구적인 영향(Lasting Influence)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문명의 발상지라는 타이틀에 아무 의심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을 따라 사람들이 처음으로 그들의 방랑적인 삶의 방식을 버리고 영구적인 집과 마을을 건설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같은 영속성은 왕권의 개념과 도시국가의 발전이라는 복잡한 사회를 증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메소포타미아는 또한 문자의 발상지이자 계절의 분점을 발견할 수 있는 천문학과, 법전의 편찬을 처음으로 이룩한 곳이기도 했다.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기술혁신 중 하나인 바퀴조차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발명되었다. 이 모든 것들을 우리는 아직도 상속받고 있는 셈이다. 지난 문명들은 육중히 고대 메소포타미아로부터 그 그들의 생각과 건축술을 빌려오곤 했다. 이런 문명 중 하나가 바로 고대 이집트였던 것이다...

키워드

오리엔탈,   메소포타미아,   문명,   수메르,   아카드,   바빌로니아,   서양사입문,   발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