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철스님의 자기를 바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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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들어가면서
―책을 읽게 된 동기
―성철스님에 대한 소개
―책의 구성
―감상문의 방향 제시

Ⅱ. 본론
1)자기를 바로 봅시다
―인간은 본래 불성을 가진 존재
―망상을 제거하여 마음의 눈을 뜨고 자기를 바로 보는 것이 중요
2)천지는 나와 같은 뿌리요 만물은 나와 같다
―연기의 가르침을 통해 종교간의 갈등문제를 풀고,
―남을 위해 사는 자세를 갖도록 한다.
3)불생불멸과 중도. 참 진리의 세계
―불생불멸과 중도의 참 의미
―자기의 본마음을 보는 것이 진리의 세계로 향하는 길
4)불교와 승려의 역할
―출가의 참 의미
― 현재 인간세상에서의 종교의 역할

Ⅲ. 마치면서
―성철스님의 불교적 세계관과 선의 인간관 정리
―나의 지난 날에 대한 반성과 앞으로에 대한 다짐

본문내용

견줄 만한 것은 없다. 이 훌륭한 보배는 눈 뜬 사람(부처님)안에 있다. 이 진리에 의해 행복하라. (출처: 숫타니파타)
성철스님의 유명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를 솔직히 아직도 제대로 이해 못하겠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후 그것이 '마음의 눈을 뜨고 실상을 바로 보자'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기독교인이지만 성철스님을 통해 맛본 불교적 세계관과 선의 인간관은 너무나도 깊은 매력을 가진다. 이것은 종교적인 문제를 떠나서 하나의 자기수행법을 가르치는 듯하다.
부처님에게 공양하듯 매사에 임하라. 즉 이타 행을 하라는 것은 결국 자신을 받드는 길이며 모두가 이러한 사고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이 얼마나 밝고 순진무구한 세계가 될까 상상해 본다. 내 스스로 미워하고 만족하지 못한 채 피해의식만 느끼며 살던 나의 지난날. 이렇게도 귀중한 존재이고 무엇보다 맑고 청정한 마음을 가진 절대적 존재인데! 왜 그걸 깨닫지 못하고 한숨만 쉬며 살아갔던 것일까.
무엇이 중요한 것인지를 알지 못한 채 겉 적인 것(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 광대한 우주속의 티끌 같은 것들..)에만 집착하며 생활해온 나를 반성한다.
2003년 수강했던 불교의 윤리라는 강좌시간에 했던 '명상'의 목적을 이제야 알 것 같다. 그때는 그저 장난삼아 따라했던 그것의 의미를 알겠다. 자기를 바로 보기 위한 참선의 종류가 아닌가.
마음의 눈을 뜨는 일이 쉬운 듯해도 쉽진 않을 것 같다. 명이 다 할 때까지도 이루지 못할지도. 아직 지극히 어리고 몽매한 중생이지만 조금이나마 성철스님의 말씀을 좇아사는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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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19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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