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봉산탈춤의 유래
2.봉산탈춤의 특징
3.봉산탈춤의 구성
4.봉산탈춤의 연희시기와 장소
5.봉산탈춤의 소품
6.봉산탈춤의 기본동작
7.참고
2.봉산탈춤의 특징
3.봉산탈춤의 구성
4.봉산탈춤의 연희시기와 장소
5.봉산탈춤의 소품
6.봉산탈춤의 기본동작
7.참고
본문내용
선의 구사에 있어서도 다른 지역의 탈에서는 찾기 어려운 대담성을 보인다. 먹중(8개)·취발이·말뚝이·신장수탈 등의 눈섭은 흑백·백색의 선을 교차시키면서 위로 길게 늘여 놓았는데, 특히 취발이의 눈섭 길이는 안면 길이의 절반을 넘는다. 불거진 눈두덩이 주변의 희고 큰 눈자위와 굵고 검은 선의 모습은 강한 생동감을 느끼게 한다. 이렇게 대담한 선의 구사는 탈을 크게 보이게 함은 물론 움직일 때 활발한 느낌을 부는 효과가 있다.
색채에 있어서도 오방색이 가장 적나라하고 대담하게 표현되었다. 흑·백·적·청·황· 등 오색에서 붉은 색은 주황색 연갈색으로, 푸른색은 짙은 남색과 초록색으로, 노란 색은 연노랑·황금색 등으로 변이되어 있기는 하나, 안면색이나 종이로 만든 머리카락·얼굴반점·안면선 등에는 오색에 대한 조화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요컨대 봉산탈은 형태나 선, 색채 등을 조형적으로 조화시켜 개개의 탈이 지닌 성격적 특징을 보다 강렬하게 상징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6.봉산탈춤의 기본동작
봉산탈춤은 물론 종합적인 연행예능이나 특히 춤이위주가 되기에 '탈춤'이라한 것이 분명하다.
춤은 삼현육각이 연주하는 염불,타령,굿거리,만신가락 등에맞추어 추는데, 팔먹중들이 추는 것을 기본춤으로 삼고 있다. 그 춤사위는 불림(1장단),고개잡이 1(2장단), 고개잡이 2(1장단),무릎올리기(2장단),황소걸음(1장단),불림(1장단),외사위(3장단),겹사위(2장단), 양사위(2장단),외사위(1장단),앉아뛰어외사위(2장단),앉아뛰어겹사위(2장단)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삼소매를 휘어잡고 뿌리거나 한삼을 경쾌하게 뿌리면서 두 팔을 굽혔다 폈다 하고, 발은 높이 뛰면서 활달하게 추는 춤이다.
이외에도 연풍대,까치걸음,물결사위, 게걸음,가제걸음,활개펴기,개구리뛰기,물레방아돌이,도리깨질사위, 만사위,상우리,합장재배 등의 춤사위가 있고, 취발이의 깨끼춤, 말뚝이의 두어춤, 미얄의 궁둥이춤, 노장의 판토마임 등이 유명하다.
사자춤은 허리를 구부리고 머리를 잘 채며 추어야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일찌기 놀이꾼 이근성 옹은 봉산탈춤은 '무겁게 끈적끈적하게 활발하게' 추는 춤이라 하였다 한다.
몸 전체로 크게 공간을 확장해 가면서 추는 춤으로는 봉산탈춤을 능가할 것이 없다는 지적이 세인의 보편화된 인식이다.
7.참고
http://www.talove.ce.ro
봉사탈춤 보전회 소식지
http://hanchum.x-y.net
색채에 있어서도 오방색이 가장 적나라하고 대담하게 표현되었다. 흑·백·적·청·황· 등 오색에서 붉은 색은 주황색 연갈색으로, 푸른색은 짙은 남색과 초록색으로, 노란 색은 연노랑·황금색 등으로 변이되어 있기는 하나, 안면색이나 종이로 만든 머리카락·얼굴반점·안면선 등에는 오색에 대한 조화가 분명하게 드러난다. 요컨대 봉산탈은 형태나 선, 색채 등을 조형적으로 조화시켜 개개의 탈이 지닌 성격적 특징을 보다 강렬하게 상징적으로 드러내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6.봉산탈춤의 기본동작
봉산탈춤은 물론 종합적인 연행예능이나 특히 춤이위주가 되기에 '탈춤'이라한 것이 분명하다.
춤은 삼현육각이 연주하는 염불,타령,굿거리,만신가락 등에맞추어 추는데, 팔먹중들이 추는 것을 기본춤으로 삼고 있다. 그 춤사위는 불림(1장단),고개잡이 1(2장단), 고개잡이 2(1장단),무릎올리기(2장단),황소걸음(1장단),불림(1장단),외사위(3장단),겹사위(2장단), 양사위(2장단),외사위(1장단),앉아뛰어외사위(2장단),앉아뛰어겹사위(2장단)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삼소매를 휘어잡고 뿌리거나 한삼을 경쾌하게 뿌리면서 두 팔을 굽혔다 폈다 하고, 발은 높이 뛰면서 활달하게 추는 춤이다.
이외에도 연풍대,까치걸음,물결사위, 게걸음,가제걸음,활개펴기,개구리뛰기,물레방아돌이,도리깨질사위, 만사위,상우리,합장재배 등의 춤사위가 있고, 취발이의 깨끼춤, 말뚝이의 두어춤, 미얄의 궁둥이춤, 노장의 판토마임 등이 유명하다.
사자춤은 허리를 구부리고 머리를 잘 채며 추어야 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일찌기 놀이꾼 이근성 옹은 봉산탈춤은 '무겁게 끈적끈적하게 활발하게' 추는 춤이라 하였다 한다.
몸 전체로 크게 공간을 확장해 가면서 추는 춤으로는 봉산탈춤을 능가할 것이 없다는 지적이 세인의 보편화된 인식이다.
7.참고
http://www.talove.ce.ro
봉사탈춤 보전회 소식지
http://hanchum.x-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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