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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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의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일본의 영화와애니메이션
1.일본의 영화사
1)일본의 초창기영화
2)패전후일본영화
3)1960년대
4)1970년대
5)1980년대
6)1990년대이후
2.일본의 에니메이션
1)애니메이션의 역사
2)도에이 영화시대
3)로봇에니메이션
4)아톰
3.일본영화의 형식
1)멜로영화
2)시대극영화
3)야쿠자영화
4)핑크포르노영화
4.일본의 영화감독
1)구로사와 아키라
2)이마무라 쇼헤이
3)미야자키 하야오

본문내용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를 영화화하기 위해 토쿄무비신사를 퇴사한다. 미일 합작 애니메이션 <리틀 니모>의 연출을 포기하고 매달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일본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흥행에서도 크게 성공하였다. 같은 해 도쿠마 서점의 도움으로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통해 다카하타 등과 함께 작업한여러 편의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고 작품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지브리의 애니메이션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주제와 형식을 통해 저패니메이션의 한 축이 되었고, 이 때부터 만들어진 미야자끼의 장편 만화영화들은 높은 완성도와 깊은 주제의식으로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을 사로잡게 된다.
86년 <천공의 성 라퓨타>, 88년 <이웃의 토토로>, 89년 <마녀 우편배달부>, 92년 <빨간 돼지> 등 '스튜디오 지브리' 설립 이래 그의 작품들에도 역시 과거 그가 관여했던 경험들이 관통하고 있으며, 사실적 표현기법을 통해 이상주의적 주제를 현실화시켜내는 그의 작업은 완숙함의 경지에 도달하게 된다.
자신의 장편 영화들을 감독하는 사이사이에 다카하타 감독의 87년 <문화기록영화 야나기가와 운하 이야기>의 제작, 91 년 <추억은 방울방울>의 제작프로듀서, 94년 <헤이세이 너구리 대작전>의 기획을 담당하기도 했다.
92년 지브리의 신사옥을 도꾜에 준공한 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아니마쥬' 연재를 10년 만에 종료했다. 95년 오랫동안 자신의 작화 감독으로 일해온 콘도 요시후미를 <귀를 기울이면>을 통해 감독 데뷔시켰다. <귀를 기울이면>과 함께 자신의 단편을 상영한 미야자키는,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알려진 <모노노께히메>를 97년 여름에 개봉하였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는 한마디로 이상향에 대한 개인적 추구이다. 그것은 때로 영웅에 의해, 때론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마음으로 구현되기도 한다. 바람계곡, 라퓨타, 마녀키키의 작은 마을, 붉은 돼지의 무인도등 그의 영화에 끊임없이 설정되는 이러한 이상향은 시간적으로는 과거가 투영된 미래이되 공간적으로는 권선징악이 구현되는 세계이다. 그것이 일본사회에 대한 감독의 문제의식과 맞물려 산업문명이 파괴된 황폐한 미래의 인류존재조건으로 손꼽히는 인간성 회복의 문제로 제기되거나 아름다운 환타지로 전개된다. 대개 해피엔딩인 그의 작품들은 인간미와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며 자연 친화를 강조한다. 또한 푸른하늘과 생명력 있는 나무, 숲들도 비중있는 배경을 차지한다. 그의 장편영화들은 극영화의 흥행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워나갔으며 저패니메이션이라는 단어는 그를 통해 세계어가 되었다.
모노노케 히메 (원령공주 : 1997, 133분) 한글대본, 일어대본
줄거리 - <원령공주>의 배경은 자연에 순응적인 중세와 개척의 깃발을 드높인 현대가 뒤엉켜 충돌을 겪는 격동기의 일본 무로마치 시대. 인간들에 의해 파헤쳐지기 시작한 개발지와 원시림이 공존하던 시절. 들개나 사슴들은 거대한 몸집을 갖고 있으며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현명함 또한 가지고 있다.
야마토 정권과의 싸움에 진 후 북쪽 끝에 숨어사는 '에미시족'의 왕가의 자손인 '아시타카'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재앙의 신인 '타타리 신'을 죽인 댓가로 오른팔에 저주를 받게 된다. 자신에게 가해진 저주의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길을 떠나는 아시타카는 두명의 인물을 만나게 된다. 산을 깍아 사철을 생산해서 총을 만드는 '다타라집단'의 우두머리 '에보시 고젠'과 산과 숲의 정령을 보호하기 위해 에보시 고젠에 맞서는 소녀 '산'이 그들이다.
아시타카는 자신이 죽인 타타리신이 에보시가 산을 깍아내기 위해 화포로 공격해서 상처입은 '나고의 카미'라는 멧돼지 신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연과 인간 사이에서 고뇌하는 아시타카는 결국 어느 쪽의 태도도 취하지는 못한다. 그날 밤 에보시를 제거하기 위해 마을을 습격하는 산을 본 아시타카는 그들의 싸움을 저지시키고 산을 데리고 마을을 떠나다가 큰 상처를 입고 산은 그의 생사를 '시시신'에게 맡긴다. 시시신은 아시타카의 상처를 치료해주지만 저주를 풀어주지는 않는다.
한편. '지코보'라는 인물과 결탁한 에보시는 불로불사의 힘이 있다는 숲의 주인 시시신의 목을 치러 숲으로 온다. 숲의 신들과 싸움을 벌인 끝에 에보시는 시시신의 목을 치지만 그로 인해 엄청난 재앙이 닥치게 된다. 타타리 신이 될 뻔한 산을 구출한 아시타카는 시시신의 목을 찾아 되돌려줌으로써 그의 오른팔의 저주도 풀리게 된다. 그러나 결국 원령공주 산은 "아시타카는 좋지만 결코 인간을 용서할 순 없어."란 말을 남기고 산으로 돌아가고 에보시는 새로 시작할 것을 선언한다. 아시타카는 어느 쪽도 아닌 모두 함께 살아가는 길을 택한다.
이마무라 쇼헤이 (1926~ )
하층계급의 서민생활을 그려내는 감독으로 일본에 널리 알려져 있는 감독으로, '일본 영화 학교'라는 전문학교를 설립하여 영화 현장과 학교에서의 활동을 통해 일본 영화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라야마 부시꼬>의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게 되었는데, 영화 속에 나오는 까마귀들은 조류 전문가가 오랜 시간 훈련시켰다는 얘기는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리얼리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1987년도 만들어진 <제겐>은 에도시대의 얘기로서 여태까지 만들어진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작품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다. '제겐' 이란 유락의 여인을 조달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써 이전 작품처럼 코미디적 요소들이 가미된 영화로써, 영화를 팔고 사는 하층민의 슬픈 이야기다. <검은 비>는 1989년 작품으로써, 원폭 피해의 비극을 서민 생활 속에 나타내며, 낙진비를 맞은 주인공이 생활해 나가는 비극을 희극적으로 영상화 시켜나가고 있다. 이 영화를 만들 때 다시 한번 칸느 영화제의 그랑프리를 목표로 기획했다고 하나, 수상하지 못하고 1997년 <뱀장어>로 그랑프리를 수상 받아 자신의 집념을 다시 한번 나타냈다.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작품에는 여인들의 살아가는 모습들이 주로 많이 등장하는데 사회적으로 약자인 여인은 곤경에 처해도, 그대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욱 강해진다는 것을 영화 속에 담고 있다.
Ⅲ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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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5페이지
  • 등록일2004.07.01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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