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학습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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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발적 학습단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 발달특징
1) 신체발달
2) 인지발달
3) 도덕성 발달
4) 성격 및 사회성 발달
5) 언어 및 표현행동의 발달
2. 미운 일곱 살
1) 동생의 출현과 고독감
(1) 애정의 박탈
(2)지위변화 고독감
2) 무릎학교탈출
(1) 추방과 탈출
3) 기본습관훈련
(1) 담당자
①조부모
②부모, 가족 및 또래
(2)자조기능
①식사습관과 예절
②수면습관과 기타
③ 심리처방
(3) 초보적 훈육
① 신상정보와 가족호칭
② 버릇교정
③ 형우제공
4) 미운 일곱 살의 뜻
(1) 유예적 의미
(2)체념적 의미
(3)희망적 의미
3. 자발적 학습
1) 또래 문화 학습
2) 대가족문화학습

Ⅲ. 결 론

- 참고 문헌

본문내용

대한 학습은 후속 되는 성인 교육의 단계, 즉 성역할교육단계로 보다 용이하게 진입할 수 있는 출발점행동이 되었다.
Ⅲ. 결 론
「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누구나 육아스트레스를 겪는다. 스트레스가 심해서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고, 아이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기도 한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육아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는 의미도 된다. 특히 엄마가 육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시기가 세 살과 일곱 살이다.
예측을 할 수도 없고, 아이가 왜 저렇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그 원인도 모를 일들이 자주 발생한다. 그래서 매일 전쟁을 치르듯이 아이를 키운다고 하는 엄마들이 많다.
육아 과정에서 결코 넘기가 쉽지 않은 험한 산인 세 살과 일곱 살 시기는 아이에게는 성장과정 중에서 일정한 전환기를 이루는 때이므로 함부로 대하면 아이 성격 형성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렇다고 참자니 엄마 속이 뒤집히는 경우가 한두 번이 아닐 것이다.
복잡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아이가 한꺼번에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엄마는 왜 아이가 성장하면서 미운 세살 일곱 살이 되는지 보다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징과 해결법
우리 나이로 일곱 살이 되는 만 5~6세는 이전까지 부모와의 강한 애착관계에서 벗어나 부모와 다르게 행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인지능력이 발달하고 논리적이 되지만 구체적인 사고에 매달리면서 융통성이 없는 시기다.
제1, 2반항기라고도 하는 이 시기를 잘 넘기기 위해서는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우선 독립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인정하고, 인내심을 갖고 그들의 표현을 들어줄 것을 권한다. 물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무조건 다 들어주라는 것은 아니다. 억지를 부릴 때는 무조건 억압하지 말고 왜 그것이 불가능한지, 대체물은 없는지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이 시기는 특히 어린이의 도덕적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의 기준을 분명하게 제시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너의 생각은 알겠지만 엄마생각에는 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거나 "이건 우리 집 규칙이기 때문에 지켜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얘기할 필요가 있다.
반항기는 이전까지 드러나지 않았던 육아상의 문제나 부모자녀간의 갈등을 자연스럽게 확인해 시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아이가 말을 안 듣는 것은 힘들다는 신호. 부모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집안이나 학교 친구관계에서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두 살에서 일곱 살까지는 호기심이 왕성하고 여러 가지를 시험해 보는 시기며 아이의 왕성한 질문과 활동을 귀찮게 여겨 제재만 가하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정당한 요구라면 즉시 들어주도록 한다. 미운 나이라기보다 아이의 자아가 성장하는 긍정적인 시기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명령하고 지시만 하기 보다 "이건 어때? 요렇게 할까?" 등 제안이나 대화를 통해 갈등을 훨씬 줄일 수 있다. 」
최근의 신문기사 자료이다. 여기서 육아를 '스트레스다. 그로 인해 우울증이 걸린다, 또한 전쟁과 같이 아이를 키운다 ' 이러한 표현들은 지금 현대의 육아 실정을 딱 잘 표현한 말이다. 하지만 웬지 이러한 말로 표현되는 요즘의 육아실정은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전통사회의 육아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지만 이 시기의 아동들이 활동 할 수 있는 공간은 더욱 제약되고 그들이 접할 수 있는 환경과 경험 또한 점점 더 좁아지고 수동적인 한계를 지닌다. 이 시기의 아동들의 특징은 좀 더 넓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또 그 세계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는 반면 현대 사회는 그들에게 주어질 수 있는 그러한 환경을 전통사회에서보다 더 못 마련해 주고 있다. 아동에게 이러한 실정이 아동을 양육하는 성인도 아동도 힘들게 한다.
사실 가장 바람직한 교육은 이 시기의 전통사회에서의 자발적 학습처럼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동들이 저절로 모여서 이루어지는 골목 유치원에서 그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르치게 되고 배우는 방법이 최선의 교육방법일 것이다.
놀이는 아동교육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계절의 변화, 난과 밤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옮겨질 수 있었던 한국 전통사회의 골목유치원은 이동 유치원이었다. 겨울철에는 양지쪽이나 안방, 봄에는 산과 들로 나무와 꽃을 찾아서, 여름철에는 나무 그늘과 냇가 모래밭에서, 가을에는 과일나무 아래 달밤의 빈터에서 아동들은 놀이를 계획하고 경쟁하는 합의에 의하여, 역할과 책임이 분담될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전인교육에 필요한 전인적 발달을 돕는 놀이가 교육으로 가치롭게 작용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일상의 생활을 통하여 인간의 삶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태도와 기능이 학습될수 있었다. 전통가족들은 누구나 아동의 교사였고, 전통농경사회가 교육적 환경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서로가 잘 알고 있는 이웃과 친척이라는 의식은 남의 집 아동이라 하여 비교육적 반예의적 언어 행동을 해도 못 본 체 할 수 없도록 했다. 특히 이 시기 아동의 양육과 훈육 및 교육상의 난감함이 미운 일곱 살로 표현되었음은 바로 이 시기 아동에 대한 가족 공동, 마을 공동의 관심과 책임감의 표현도 될 수 있다. 허용적이면서 관심 있는 보호와 지도, 자발적 학습을 목표로 하면서도 권선징악적 동화로서 덕목교육을 실시했다. 이 시기의 아동교육은 그야말로 자연이 무한하듯이 아동 자체의 무한한 잠재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풍요롭고 다채로운 '진정한 아동문화'를 창조했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참고 문헌
소아의학. 영남대학교 아동학과. pp18
송명자(1995). 발달심리학. 서울: 學志社.
유안진(1990). 韓國傳統社會의 幼兒敎育.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 부. http://www.neokiz.co.kr/Kizlove/info/00000019.shtml
http://www.dibsnara.com/ja-ryo-sil/lang-una.hthttp://www.pezzii@pezzi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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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7.09
  • 저작시기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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