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대동누층군 개관
남한의 대동누층군
북한의 대동누층군
대동누층군의 화석
1. 개형충
2. 이매패
3. 에스테리아
4. 식물화석
5. 곤충화석
남한의 대동누층군
북한의 대동누층군
대동누층군의 화석
1. 개형충
2. 이매패
3. 에스테리아
4. 식물화석
5. 곤충화석
본문내용
보존 상태도 불량한 경우가 많다.
고생대 지층부터 신생대 지층까지 모두 발견되며, 특히 신생대 제3기층과 제주도의 서귀포층과 신양리층(플라이오-플라이스토세의 지층)에서 풍부하게 발견되고 있다.
특징
가장 큰 특징은 두 장의 각판(valve)으로 이루어진 배갑으로 인해 다른 갑각류와 쉽게 구별이 된다. 좌우 각판은 교합장식을 통해 서로 맞물려 있으며, 배갑이 열리면 개형충은 복측 사이로 부속지(附屬肢)를 내밀어 물 밑바닥을 거닐거나 유영을 하고, 먹이 섭취, 교미를 하기도 한다. 탈피를 통하여 낡은 배갑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배갑을 분비하며, 짧은 탈피기간 동안 개형충은 몸체의 부피를 거의 두 배 이상 부풀리고 새로운 배갑을 분비한다. 성체가 되기까지 탈피를 8번 한다.
2. 이매패류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출현하여 오늘날 크게 번성하고 있는 연체동물로, 도끼모양의 발을 갖고 있다고 하여 부족류(부족류)라고도 불린다. 두 장의 단단한 석회질 각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조개 화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장의 각은 겉모양이 같아서 좌우대칭을 이룬다는 점에서 완족류와 구별된다.
이매패류와 완족류의 구별법
측면에서 봤을 때 이매패류는 좌우 대칭인 반면에 완족류는 대칭이 아니다.
이매패류의 구조
3. 에스테리아(Estheria)
얼핏 보기에는 조개류로 생각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연체부의 특징으로 마디가 있는 다리와 많은 부속지(附屬肢)를 가진 절지동물에 속하며, 연체부를 싸고 있는 두 장의 외골격이 마치 조개껍데기와 같이 몸을 감싸고 있는 개갑류 화석이다. 보통 얇게 엽층리가 잘 발달된 흑색 셰일층에서 집단적(군집형)으로 산출되는데, 타원형의 각 표면에는 수많은 성장선이 동심원상으로 매우 가늘게 발달되어 있고, 종류에 따라서는 좁쌀 같은 작은 돌기가 돋아있는 것도 있다.
4. 곤충류 : 흑색 셰일에서 많이 나오며 빛에 반사했을 때 잘 보인다.
5. 식물화석
Dictyophyllum-Clathropteris 식물군 : 오늘날의 양치식물(고사리)과 같다.
6. 어류화석
실제 대동누층군에서 나온 화석으로 충남 보령 부근에서 산출 되었다. 체형은 방추형이고 꼬리는 정형에 속하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기저는 상당히 길고, 등지느러미 기저의 중간부분에서 뒷지느러미의 기저가 시작된다.
<참고문헌>
한국의 지질, 대한지질학회
고생물학, 김봉균 외
한국의 화석, 윤철수
한국 화석 홈피 www.koreanfossil.info
고생대 지층부터 신생대 지층까지 모두 발견되며, 특히 신생대 제3기층과 제주도의 서귀포층과 신양리층(플라이오-플라이스토세의 지층)에서 풍부하게 발견되고 있다.
특징
가장 큰 특징은 두 장의 각판(valve)으로 이루어진 배갑으로 인해 다른 갑각류와 쉽게 구별이 된다. 좌우 각판은 교합장식을 통해 서로 맞물려 있으며, 배갑이 열리면 개형충은 복측 사이로 부속지(附屬肢)를 내밀어 물 밑바닥을 거닐거나 유영을 하고, 먹이 섭취, 교미를 하기도 한다. 탈피를 통하여 낡은 배갑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배갑을 분비하며, 짧은 탈피기간 동안 개형충은 몸체의 부피를 거의 두 배 이상 부풀리고 새로운 배갑을 분비한다. 성체가 되기까지 탈피를 8번 한다.
2. 이매패류
고생대 오르도비스기에 출현하여 오늘날 크게 번성하고 있는 연체동물로, 도끼모양의 발을 갖고 있다고 하여 부족류(부족류)라고도 불린다. 두 장의 단단한 석회질 각을 가지며, 일반적으로 조개 화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장의 각은 겉모양이 같아서 좌우대칭을 이룬다는 점에서 완족류와 구별된다.
이매패류와 완족류의 구별법
측면에서 봤을 때 이매패류는 좌우 대칭인 반면에 완족류는 대칭이 아니다.
이매패류의 구조
3. 에스테리아(Estheria)
얼핏 보기에는 조개류로 생각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연체부의 특징으로 마디가 있는 다리와 많은 부속지(附屬肢)를 가진 절지동물에 속하며, 연체부를 싸고 있는 두 장의 외골격이 마치 조개껍데기와 같이 몸을 감싸고 있는 개갑류 화석이다. 보통 얇게 엽층리가 잘 발달된 흑색 셰일층에서 집단적(군집형)으로 산출되는데, 타원형의 각 표면에는 수많은 성장선이 동심원상으로 매우 가늘게 발달되어 있고, 종류에 따라서는 좁쌀 같은 작은 돌기가 돋아있는 것도 있다.
4. 곤충류 : 흑색 셰일에서 많이 나오며 빛에 반사했을 때 잘 보인다.
5. 식물화석
Dictyophyllum-Clathropteris 식물군 : 오늘날의 양치식물(고사리)과 같다.
6. 어류화석
실제 대동누층군에서 나온 화석으로 충남 보령 부근에서 산출 되었다. 체형은 방추형이고 꼬리는 정형에 속하며,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의 기저는 상당히 길고, 등지느러미 기저의 중간부분에서 뒷지느러미의 기저가 시작된다.
<참고문헌>
한국의 지질, 대한지질학회
고생물학, 김봉균 외
한국의 화석, 윤철수
한국 화석 홈피 www.koreanfossil.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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