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평신도를 깨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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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평신도를 깨운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제자훈련 목회를 위해 꼭 현장이 필요하다. 만일 제자훈련에 대해 이론적인 이야기만 많이 하고 그것이 실재로 목회에서 어떤 결실을 거두고 있는가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다. 좋은 현장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건을 구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먼저 목회자가 제자훈련 목회를 할 수 있는 철두철미한 철학을 가진 교회라야 한다. 다음으로 적어도 7년이상 제자훈련을 하여 그것이 목회의 중추신경으로 자리를 잡은 현장이라야 할 것이다. 또한 그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랑의 교회를 수십 차례 공개하면서 수천 명의 지도자들에게 제자훈련의 비전을 심어주는 데 일익을 담당해왔다. 그리고 한국교회는 어디를 가든지 제자훈련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되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본 책에서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 태안의 염광교회, 미국에 있는 한인 교회를 예로 들면서 교회의 실상과 제자훈련이 어떠한 결과를 주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제자훈련이 꾸준히 지속된다면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들의 특징은 그들이 지도자의 목회 철학으로 철저하게 무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제자훈련이 미래교회를 바꿀 수 있는 열쇠가 되며 성령의 손에서 말씀으로 철저하게 훈련된 평신도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많은 목회자들이 단기간의 성장을 바라며 많은 시간을 요하는 제자훈련을 단축하여 교회에 접목시키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또한 이 책을 통하여 제자훈련이 얼마나 긴 시간동안, 그리고 많은 준비와 기도가 필요한지, 그리고 평신도들의 잠재력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어마어마한 파워를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 엿볼 수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를 원한다. 성도들의 질보다는 양을 먼저 따지고 교회 내의 머릿수를 그 무엇보다 크게 보고 있다. 단기간에 이룬 것은 단기간으로 끝나는 것을 많이 보았다. 지고지순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말씀으로 평신도를 무장하고 그들 또한 제사장직을 수행한다면 비싼 나무를 여러 그루 심는 것보다 같은 값이면 어린 묘목을 더욱 많이, 그리고 주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키우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제자훈련을 통해 교회의 방향성과 성인들뿐만이 아닌 주일학교에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책이며 활용할 대안을 마련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7.23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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