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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하고자 하는 자비의 길이 오히려 큰 고통을 주고 있다는 야수다라의 외침이 메아리친다.
"서러운 일 중에서도 이별이 가장 심하니 어미와 자식의 이별이 어떠한가?
태자(석가세존)께서 道理를 이루시어 자비를 펴신다 하시니 (어미와 아들을 떼어놓 으려는) 이런 일이 자비의 어느 것에 속하는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월인천강지곡, 其 144>--
"서러운 일 중에서도 이별이 가장 심하니 어미와 자식의 이별이 어떠한가?
태자(석가세존)께서 道理를 이루시어 자비를 펴신다 하시니 (어미와 아들을 떼어놓 으려는) 이런 일이 자비의 어느 것에 속하는 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월인천강지곡, 其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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