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연금술의 정의
2. 연금술의 기원
3. 동양 연금술의 시초 중국
4. 원소 주기율표 만들어낸 연금술
5. 연금술사가 취한 방법
6. 연금술의 발전
7. 연금술은 오컬트 기술
8. 연금술의 제조과정과 관련 문서
9. 연금술에서 시작된 화학
10. 최초의 화학자
11. 원자 구조와 양자론
12. 연금술과 복잡계의 출현
13. 갱신된 연금술
14. 결론
참고 서적
2. 연금술의 기원
3. 동양 연금술의 시초 중국
4. 원소 주기율표 만들어낸 연금술
5. 연금술사가 취한 방법
6. 연금술의 발전
7. 연금술은 오컬트 기술
8. 연금술의 제조과정과 관련 문서
9. 연금술에서 시작된 화학
10. 최초의 화학자
11. 원자 구조와 양자론
12. 연금술과 복잡계의 출현
13. 갱신된 연금술
14. 결론
참고 서적
본문내용
사하는 연금약액을 만들어내는 것 (영생 모티브) 금속을 변형시키고 만병통치약이며 영생에 이르게 하는 주요 열쇠로서 마법의 물질은 흔히 현자의 돌 (philosopher\'s stone)이라고 불린다.
연금술은 세상은 4개의 기본 요소(즉 불, 공기, 흙, 물)과 3개의 필수성분 : 염, 황, 수은 으로 되어 있다는 신념에 기초하고 있다. 연금술의 기호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체계는 위의 7개의 기둥위에 세워졌다. 고대의 중국과 이집트의 오컬트 문헌은 연금술의 바탕이 되는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술은 중세 유럽에서는 널리 퍼졌었고 그 당시 가장 비밀스러운 연금술사들의 책은 헤르머스 트리스메기지스토스로 알려진 이집트의 신인 Thoth 신에 의해서 쓰여졌다고 말해졌다. (역주 : 헤르메스는 그리스 신으로 전령이기도 하며 죽은 영혼을 Hades 로 이끌기도 한다. 이집트의 토트신은 지혜의 신으로 알려져 있고 상형문자로 따오기의 머리를 하고 있다.) 1455년에는 Corpus Hermeticum 이라고 불리는 책이 이탈리아의 플로렌스 지방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집트 신의 연금술, 점성술 그리고 마법에 대한 지식을 편찬한 것이라고 주장되어졌다. 그러나 현재 이 책의 기원이 유럽이며, Thoth 가 널리 퍼진 다음에 쓰여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거의 모두 마법 주문과 쓸데없는 오컬트 개념으로 채워져 있다.
오늘날 변형 모티브는 무시되고 있으며 영생이나 의학 모티브만이 동종요법, 향기요법, 같은 영역에서 강하게 살아남고 있다. 많은 현대의 연금술사들은 그들의 오컬트 기술을 점성술, 침술, 최면와 다양한 뉴에이지 영성이 추구하는 것과 결합하고 있다. 연금술에서 갈라져 나온 현대의 화학과는 달리 고대의 기술은 매우 영적인 것이다. 연금술사들은 그들의 개념을 확인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실험 장치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형이상학적인 목표와 신념 때문에 연금술사는 과학적인 방법을 개발시키지는 못했다. 연금술사들은 그들을 초자연적, 마법이나 기타 미신 등에서 분리하지 못했다. 아마도 이것이 계속 유지될 가치가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지에 대한설명이 될 수 있다. 연금술사는 금속을 변형시키지 못했으며 만병통치약을 발견하지도 못했고 젊음의 샘을 발견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일부 연금술사는 지식의 진보에 기여한 바가 있다. 예를 들어 파라셀수스 (1493-1541)는 병에 대한 약의 개념을 도입했다. 그는 현대의 연금술사까지도 받아들이고 있는 병이 신체의 불균형과 부조화에 있다는 개념을 거부했다. 대신 파라셀수스는 병은 신체외부의 요인에 의해서 신체를 공격하는 요인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해서 다양한 화합물을 권장했다.
연금술사는 반과학론자 사이에서 아직도 번창하고 있다. 예를 들어 로빈 머피는 연금술과 동종요법과 점설술을 합쳐서 그만의 대체의학을 창조해 내었다. Alchemical Institute는 오컬트 의사과학에 기초를 두고 있는 뉴에이지 치료법을 찾는 사람에게 연금술적 최면요법을 광고하고 있다. 연금술사인 John Reid는 QUINTESSENCE(고대 사람들이 생각한 5대 원소)를 찾는 사람에게 건강과 성공을 약속한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과학은 essences 와 5대원소를 찾는 것을 포기한 다음부터 발전되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8. 연금술의 제조과정과 관련 문서
1) 제조과정
(1) 연금술 Alchemistry
넓은 의미로 중세의 화학. 생명이 없는 물질의 형성이나 생명의 신비를 궤뚫는 철학체계. 헤르메티즘 혹은 이것의 동의어 연금술은 원래 자신의 감각에 푹 빠져 있는 인간의 현존 상태에서 원래 인간이 만들어질 때 있었던, 신서한 상태로 인간의 영혼을 다시 소생시키는 철학적인 정밀과학이다.
(2) 엘릭시르 elixir
아랍어 al-ichsir, el-eschir 에서 파생된 단어로 원래의 뜻은 돌, 혹은 건조한 가루. 화학에서는 넓은 의미로 용해된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액체 약을, 고대 약제학에서는 추출액이나 유화액을 의미하기도 한다. 좁은 의미로는 로 연금술 이론에 전해지고 있는 전설적인 만병통치약으로, 이로부터 현자의 돌이 만들어진다.
(3) 변성
원래 고대 이집트에서 발전한 금을 모조한 합금 제조법의 발견에서 유래하였다. (2, 3세기의 Leyden papirus). 기저금속에 금색이나 은색을 입히는 것이다.
(4) 변성의 색이론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홉킨스 Hopkins
1단계는 검은 색 단계로 최초의 기저금속을 납이나 주석, 혹은 철과 같이 녹인다. 그러면, 검은 표면의 금속이 된다.
2단계는 백색화단계로 검은 합금을 은과 함께 가열하고 다음에는 수은(안티몬이나 비소가 섞인) 혹은 주석과 함께 가열한다.
3단계는 소량의 금과 유황물로 노란색으로 만드는 단계이다.
4단계는 색조의 위계상 가장 높은 단계인 보라색이다.
(5) 현자의 돌
궁극의 물질로서 그로서 물질이 생겨나고, 이의 도움으로 비천한 금속을 귀한 금속으로 변환 시킬 수 있는 연금술사들의 마지막 생성물. 대부분의 연금술 문헌에 따르면, 이 돌을 만드는 과정은 7단계로 원물질을 수은물에 액하하기, 땅에 묻어 부패시키기, 힌색으로 되는 과정, 현자의 우유를 먹여 노란색으로 변색시키기, 붉은색으로 환원, 응고시키기, 현자의 돌의 탄생 단계로 되어 있다. 이와는 달리 하소, 승화, 용해, 부패, 증류, 응고 채색 과정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현자의 돌은 반짝이는 루비색이며 단단하기도 하지만 유리처럼 부서지기도 쉽고, 가루로 만들 수도 있다고 표현되어 있다. 혹은 선홍색의 샤프란 꽃 색깔을 닮은 가루로 불에서는 연기도 불꽃도 내지 않고 밀납처럼 녹았다가, 차가와 지면 금보다 더 무겁다.
2) 연금술의 저술 문헌
(1) 파피루스 에버스 Papyrus Ebers
1862년 이집트의 테베에 위치한 무덤에서 발견한 파피루스로 연금술에 관한 내용을 담은 가장 오래된 저술. 기원전 1550년경에 쓰여 진 것으로 보인다. 12인치 폭에 68피트 길이의 이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제사장의 신성한 문자로 여겨지던 신성서체 hieratic(상형문자로 흘려쓴 초서체)로 쓰여
연금술은 세상은 4개의 기본 요소(즉 불, 공기, 흙, 물)과 3개의 필수성분 : 염, 황, 수은 으로 되어 있다는 신념에 기초하고 있다. 연금술의 기호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체계는 위의 7개의 기둥위에 세워졌다. 고대의 중국과 이집트의 오컬트 문헌은 연금술의 바탕이 되는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 연금술은 중세 유럽에서는 널리 퍼졌었고 그 당시 가장 비밀스러운 연금술사들의 책은 헤르머스 트리스메기지스토스로 알려진 이집트의 신인 Thoth 신에 의해서 쓰여졌다고 말해졌다. (역주 : 헤르메스는 그리스 신으로 전령이기도 하며 죽은 영혼을 Hades 로 이끌기도 한다. 이집트의 토트신은 지혜의 신으로 알려져 있고 상형문자로 따오기의 머리를 하고 있다.) 1455년에는 Corpus Hermeticum 이라고 불리는 책이 이탈리아의 플로렌스 지방에 퍼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이집트 신의 연금술, 점성술 그리고 마법에 대한 지식을 편찬한 것이라고 주장되어졌다. 그러나 현재 이 책의 기원이 유럽이며, Thoth 가 널리 퍼진 다음에 쓰여졌을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거의 모두 마법 주문과 쓸데없는 오컬트 개념으로 채워져 있다.
오늘날 변형 모티브는 무시되고 있으며 영생이나 의학 모티브만이 동종요법, 향기요법, 같은 영역에서 강하게 살아남고 있다. 많은 현대의 연금술사들은 그들의 오컬트 기술을 점성술, 침술, 최면와 다양한 뉴에이지 영성이 추구하는 것과 결합하고 있다. 연금술에서 갈라져 나온 현대의 화학과는 달리 고대의 기술은 매우 영적인 것이다. 연금술사들은 그들의 개념을 확인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실험 장치를 개발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형이상학적인 목표와 신념 때문에 연금술사는 과학적인 방법을 개발시키지는 못했다. 연금술사들은 그들을 초자연적, 마법이나 기타 미신 등에서 분리하지 못했다. 아마도 이것이 계속 유지될 가치가 없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아직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지에 대한설명이 될 수 있다. 연금술사는 금속을 변형시키지 못했으며 만병통치약을 발견하지도 못했고 젊음의 샘을 발견하지도 못했다. 그러나 일부 연금술사는 지식의 진보에 기여한 바가 있다. 예를 들어 파라셀수스 (1493-1541)는 병에 대한 약의 개념을 도입했다. 그는 현대의 연금술사까지도 받아들이고 있는 병이 신체의 불균형과 부조화에 있다는 개념을 거부했다. 대신 파라셀수스는 병은 신체외부의 요인에 의해서 신체를 공격하는 요인에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해서 다양한 화합물을 권장했다.
연금술사는 반과학론자 사이에서 아직도 번창하고 있다. 예를 들어 로빈 머피는 연금술과 동종요법과 점설술을 합쳐서 그만의 대체의학을 창조해 내었다. Alchemical Institute는 오컬트 의사과학에 기초를 두고 있는 뉴에이지 치료법을 찾는 사람에게 연금술적 최면요법을 광고하고 있다. 연금술사인 John Reid는 QUINTESSENCE(고대 사람들이 생각한 5대 원소)를 찾는 사람에게 건강과 성공을 약속한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과학은 essences 와 5대원소를 찾는 것을 포기한 다음부터 발전되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8. 연금술의 제조과정과 관련 문서
1) 제조과정
(1) 연금술 Alchemistry
넓은 의미로 중세의 화학. 생명이 없는 물질의 형성이나 생명의 신비를 궤뚫는 철학체계. 헤르메티즘 혹은 이것의 동의어 연금술은 원래 자신의 감각에 푹 빠져 있는 인간의 현존 상태에서 원래 인간이 만들어질 때 있었던, 신서한 상태로 인간의 영혼을 다시 소생시키는 철학적인 정밀과학이다.
(2) 엘릭시르 elixir
아랍어 al-ichsir, el-eschir 에서 파생된 단어로 원래의 뜻은 돌, 혹은 건조한 가루. 화학에서는 넓은 의미로 용해된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액체 약을, 고대 약제학에서는 추출액이나 유화액을 의미하기도 한다. 좁은 의미로는 로 연금술 이론에 전해지고 있는 전설적인 만병통치약으로, 이로부터 현자의 돌이 만들어진다.
(3) 변성
원래 고대 이집트에서 발전한 금을 모조한 합금 제조법의 발견에서 유래하였다. (2, 3세기의 Leyden papirus). 기저금속에 금색이나 은색을 입히는 것이다.
(4) 변성의 색이론
알렉산드리아 학파의 홉킨스 Hopkins
1단계는 검은 색 단계로 최초의 기저금속을 납이나 주석, 혹은 철과 같이 녹인다. 그러면, 검은 표면의 금속이 된다.
2단계는 백색화단계로 검은 합금을 은과 함께 가열하고 다음에는 수은(안티몬이나 비소가 섞인) 혹은 주석과 함께 가열한다.
3단계는 소량의 금과 유황물로 노란색으로 만드는 단계이다.
4단계는 색조의 위계상 가장 높은 단계인 보라색이다.
(5) 현자의 돌
궁극의 물질로서 그로서 물질이 생겨나고, 이의 도움으로 비천한 금속을 귀한 금속으로 변환 시킬 수 있는 연금술사들의 마지막 생성물. 대부분의 연금술 문헌에 따르면, 이 돌을 만드는 과정은 7단계로 원물질을 수은물에 액하하기, 땅에 묻어 부패시키기, 힌색으로 되는 과정, 현자의 우유를 먹여 노란색으로 변색시키기, 붉은색으로 환원, 응고시키기, 현자의 돌의 탄생 단계로 되어 있다. 이와는 달리 하소, 승화, 용해, 부패, 증류, 응고 채색 과정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현자의 돌은 반짝이는 루비색이며 단단하기도 하지만 유리처럼 부서지기도 쉽고, 가루로 만들 수도 있다고 표현되어 있다. 혹은 선홍색의 샤프란 꽃 색깔을 닮은 가루로 불에서는 연기도 불꽃도 내지 않고 밀납처럼 녹았다가, 차가와 지면 금보다 더 무겁다.
2) 연금술의 저술 문헌
(1) 파피루스 에버스 Papyrus Ebers
1862년 이집트의 테베에 위치한 무덤에서 발견한 파피루스로 연금술에 관한 내용을 담은 가장 오래된 저술. 기원전 1550년경에 쓰여 진 것으로 보인다. 12인치 폭에 68피트 길이의 이 파피루스는 고대 이집트에서 제사장의 신성한 문자로 여겨지던 신성서체 hieratic(상형문자로 흘려쓴 초서체)로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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