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경락에 대한 기존 인식
2.경락이란 무엇인가?
3. 경락의 삼대 작용
4. 과학적 근거
5. 경락 계통을 구성화는 제 체계
6. 경락의 기본 운영
7. 실생활에서의 이용
2.경락이란 무엇인가?
3. 경락의 삼대 작용
4. 과학적 근거
5. 경락 계통을 구성화는 제 체계
6. 경락의 기본 운영
7. 실생활에서의 이용
본문내용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장기 표면에 그물처럼 분포하는 이 구조물은, 경락의 연구자가 하나의 체계로서 확인하기 전에 수술이나 부견(膚見)에 관계 있는 병적 산물 내지 사후 변화에 의한 생성물로서, 그것이 갖는 참된 의의가 해명되지 않은 채 버려져 온 것으로 생각된다. 뒤에서 말하는 것처럼. 오늘날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 이상할 정도로, 이 체계의 관찰은 용이한 것이었다.
3. 외봉한관 체계
외봉한관 체계는 표층 봉한소체와 그것들을 상호 연결하는 표층 봉한관, 및 주로 대혈관 주위에 있는 외봉한소체와 그것을 상호 연결하는 외봉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피부에 있는 표층 봉한소체에서 나온 세 개의 봉한관 중 좌우로 달리는 두 개의 봉한관은 곁에 있는 다른 표층봉한소체와 연결되고 다른 한 개는 피하로 깊이 들어가서 체벽(體壁)을 관통하여 체강 내로 침입하여 대혈관 주위에서 외봉한소체를 만든 후 내장 장기 표면에 도달한다. 이 체계가 외봉한관 체계인 것이다. 따라서 이 체계는 생체의 얕은 부위에 있는 표층 봉한소체나 표층 봉한관과 심층에 있는 봉한관이나 봉한소체를 연결하는 체계라고 볼 수도 있다. 경락 계통의 구성에 관계되는 각 체계는 상대적으로는 독립된 존재 양식을 보이며 각각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각 체계 사이에는 봉한소체를 사이에 둔 연락이 있으며, 또한 각 봉한관이 상호 이행하여 전체로서는 서로 연계를 갖는 하나의 통일적 계통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난소(卵巢)의 내봉한관에 색소를 주입하면 신경 봉한관에도 색소가 나타나고, 신경 봉한관 체계에 주입한 색소는 복강과 홍강 내의 내외봉한소체로 옮겨간다. 이와 같이 볼한관에로의 색소 주입에 의하여 각 체계의 상호 연락은 확인되어 지는 것이다. 그리고 장기 내 붕한소체에 관해서 보아도,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각 체계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 또한 내봉한관 체계에 관해서 말하자면, 내봉한관은 혈관벽을 통하여 내외봉한관과 서로 연락하며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경락 계통 안의 모든 체계는 상호 연락하여 하나의 통일적 계통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6. 경락의 기본 운영
동양의학에서 물리요법, 특히 침구(鍼灸)치료의 이론 체계로서 중요시되는 경혈(뜸자리)의 기능적인 연결계. 중국의 고전 이론에서, 인체는 우주 속의 소우주적인 존재로 취급되고 있다. 따라서 우주의 구성요소인 목(木:식물)·화(火:열)·토(土:토양)·금(金;광물)·수(水;액체)의 5행(五行;行은 모두 변천하는 존재 라는 뜻)은 그대로 인체 장부(臟府)의 형태로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기본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 5장 6부(실제로는 6장 6부)이다. 6장이란 간·심·비·폐·선·심포를 말하며, 6부는 담·소장·위·대장·방광·삼초(三焦)를 말한다. 또 여기서 말하는 선·비라는 것은 현재의 신장·지라라는 개념과는 다른 동양의학적인 독특한 장부 이름이다. 이들 장부는 토에 비·위가, 금에 폐·대장이, 화에 심·소장이, 수에 신·방광이 해당되며, 각 장부 기능의 조화에 의해 인체의 건강이 유지된다는 관념이다. 자연계에 춘하추동, 12개월, 365일의 순환이 있듯이, 인체에도 6장 6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각각의 장부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순환계가 있어야 한다고 하며, 이 에너지를 <기혈(氣血)>이라 부른다. 경락이라는 것은 바로 이 기혈의 순환계이다. 이 경락에는 정경(正經) 즉 12경맥(이 밖에 정경과는 다른 奇經 8 脈이 있다)이 있으며 이 12경맥의 경락에 365개의 경혈이 있는데, 이는 대자연의 12개월 365일에 해당된다고 한다. 기혈의 일정한 리듬에 의한 순환이 정상적이면 건강한 상태이지만, 순환이 유체(留滯)되면 병이 생긴다. 이 기혈의 과부족·유체 등은 경락에 생기기 쉬우며 또 이러한 현상을 빨리 발견할 수 있는 곳이 경락에 있는 경혈이다. 이 때문에 경락은 간경·담경·심경·소장경·비경·위경·폐경·대장경·선경·방광경·심포경·삼초경과 같이 각각의 경락이 도는 장부의 명칭이 붙는다. 이 장부를 중심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또는 가슴에서 손끝까지의 체강(體腔) 안이나 체표 위에 일정한 순환경락이 나타나며, 이 경락에 경혈이 점재(點在) 하고 있다.
7. 실생활에서의 이용
1. 목과 어깨가 뻣뻣할 때
어깨나 목줄기가 뼛뼛해져서 고통을 받는 사람이 많다. 단순한 증상은 육체적 정신과 과로 때문에 어깨목 등의 근육의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해서 일어나지만 개중에는 다른 무슨 병이 있을 때 그
3. 외봉한관 체계
외봉한관 체계는 표층 봉한소체와 그것들을 상호 연결하는 표층 봉한관, 및 주로 대혈관 주위에 있는 외봉한소체와 그것을 상호 연결하는 외봉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피부에 있는 표층 봉한소체에서 나온 세 개의 봉한관 중 좌우로 달리는 두 개의 봉한관은 곁에 있는 다른 표층봉한소체와 연결되고 다른 한 개는 피하로 깊이 들어가서 체벽(體壁)을 관통하여 체강 내로 침입하여 대혈관 주위에서 외봉한소체를 만든 후 내장 장기 표면에 도달한다. 이 체계가 외봉한관 체계인 것이다. 따라서 이 체계는 생체의 얕은 부위에 있는 표층 봉한소체나 표층 봉한관과 심층에 있는 봉한관이나 봉한소체를 연결하는 체계라고 볼 수도 있다. 경락 계통의 구성에 관계되는 각 체계는 상대적으로는 독립된 존재 양식을 보이며 각각 분포하고 있다. 그러나 각 체계 사이에는 봉한소체를 사이에 둔 연락이 있으며, 또한 각 봉한관이 상호 이행하여 전체로서는 서로 연계를 갖는 하나의 통일적 계통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난소(卵巢)의 내봉한관에 색소를 주입하면 신경 봉한관에도 색소가 나타나고, 신경 봉한관 체계에 주입한 색소는 복강과 홍강 내의 내외봉한소체로 옮겨간다. 이와 같이 볼한관에로의 색소 주입에 의하여 각 체계의 상호 연락은 확인되어 지는 것이다. 그리고 장기 내 붕한소체에 관해서 보아도,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각 체계가 상호 연결되어 있다. 또한 내봉한관 체계에 관해서 말하자면, 내봉한관은 혈관벽을 통하여 내외봉한관과 서로 연락하며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경락 계통 안의 모든 체계는 상호 연락하여 하나의 통일적 계통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다.
6. 경락의 기본 운영
동양의학에서 물리요법, 특히 침구(鍼灸)치료의 이론 체계로서 중요시되는 경혈(뜸자리)의 기능적인 연결계. 중국의 고전 이론에서, 인체는 우주 속의 소우주적인 존재로 취급되고 있다. 따라서 우주의 구성요소인 목(木:식물)·화(火:열)·토(土:토양)·금(金;광물)·수(水;액체)의 5행(五行;行은 모두 변천하는 존재 라는 뜻)은 그대로 인체 장부(臟府)의 형태로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기본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 5장 6부(실제로는 6장 6부)이다. 6장이란 간·심·비·폐·선·심포를 말하며, 6부는 담·소장·위·대장·방광·삼초(三焦)를 말한다. 또 여기서 말하는 선·비라는 것은 현재의 신장·지라라는 개념과는 다른 동양의학적인 독특한 장부 이름이다. 이들 장부는 토에 비·위가, 금에 폐·대장이, 화에 심·소장이, 수에 신·방광이 해당되며, 각 장부 기능의 조화에 의해 인체의 건강이 유지된다는 관념이다. 자연계에 춘하추동, 12개월, 365일의 순환이 있듯이, 인체에도 6장 6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각각의 장부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순환계가 있어야 한다고 하며, 이 에너지를 <기혈(氣血)>이라 부른다. 경락이라는 것은 바로 이 기혈의 순환계이다. 이 경락에는 정경(正經) 즉 12경맥(이 밖에 정경과는 다른 奇經 8 脈이 있다)이 있으며 이 12경맥의 경락에 365개의 경혈이 있는데, 이는 대자연의 12개월 365일에 해당된다고 한다. 기혈의 일정한 리듬에 의한 순환이 정상적이면 건강한 상태이지만, 순환이 유체(留滯)되면 병이 생긴다. 이 기혈의 과부족·유체 등은 경락에 생기기 쉬우며 또 이러한 현상을 빨리 발견할 수 있는 곳이 경락에 있는 경혈이다. 이 때문에 경락은 간경·담경·심경·소장경·비경·위경·폐경·대장경·선경·방광경·심포경·삼초경과 같이 각각의 경락이 도는 장부의 명칭이 붙는다. 이 장부를 중심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또는 가슴에서 손끝까지의 체강(體腔) 안이나 체표 위에 일정한 순환경락이 나타나며, 이 경락에 경혈이 점재(點在) 하고 있다.
7. 실생활에서의 이용
1. 목과 어깨가 뻣뻣할 때
어깨나 목줄기가 뼛뼛해져서 고통을 받는 사람이 많다. 단순한 증상은 육체적 정신과 과로 때문에 어깨목 등의 근육의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해서 일어나지만 개중에는 다른 무슨 병이 있을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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