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인터넷 [공학/컴퓨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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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적으로 WiMAX는 현실적으로 동일 주파수 대역과 출력에서 서비스가 되는 경우 전송속도, 커버리지 측면에서 Wi-Fi서비스와 전반적으로 대등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OFDM/x-QAM 방식의 변조를 채택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유사한 기술로 분석된다. 하지만 Wi-Fi가 멀티셀 환경에서 복수 사업자가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상초간섭의 문제로 인해 사업에 부적절한 측면이 존재하는 데 비해 WiMAX는 프레임 동기 설정을 바탕으로 간섭문제가 해결 가능하여 상대적으로 우월하며 주파수 효율에 있어서도 Wi-Fi에 비해 일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서비스 QoS 보장에 상장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WiMAX포럼의 주장에 따르면 정책환경을 배제한 순수한 기술적 차원에서는 30마일, 약 50킬로미터의 커버리지와 70Mbps의 전송속도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구현할 수 이Te는 것으로 되어 있다.
WiMAX는 아직까지 검증된 정확한 서비스 기술 개요가 표준화 과정에 있어 뚜렷하지 않으나 개략적인 개념과 구현 형태 그리고 서비스 모델이 점차 구체화 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표준화 추이에 따라 휴대인터넷과의 접점 발견과 국제 표준화 노력에 차질이 없도록 보다 면밀하고 구체적인 분석이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 추진되는 표준화 동향
◇ 와이브로(Wibro)
TTA PG 302에서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는 고속 휴대인터넷 표준화는 ETRI-삼성이 주도록으로 개발한 표준문서로서 2004년 6월 TTA 총회에서 Phase I 의 최종 표준안으로 승인 될 예정이다. 표1은 Wibro의 주요 시스템의 요구사항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기술
주요사항
주파수 대역
2.3GHz- 2.4GHz
채널 대역폭
10MHz
다중화 기술
OFDMA
듀플렉싱 기술
TDD
이동속도
< 60Km/h
최대 데이터 전송률
하향링크( > 3Mbps/per subscriber)
상향링크( > 1Mbps/per subscriber)
핸드오버 레이터시 시간
< 150ms
셀영역
Pico:100M
Micro:400M
Macro:1Km
Phase II 에서는 AAs 기술 및 주요 요소기술의 추가와 데이터 전송률 등을 증가시키기 위한 표준문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협력 및 국제 표준화 문서와의 호환성 등을 위해서 IEEE802.16d/e 문서와의 상호비교 및 최적화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의 휴대인터넷 서비스 뿐만 아니라, 국내 기술의 국제화와 국제 표준에서의 입지 선점 및 기술력 우위 확보를 위한 국제협력 등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 국제 표준화 동향
○ IEEE802.16d 광대역 무선 엑세스 시스템
IEEE802.16d 표준화는 2-66GHz 대역에서 PHY의 전송기술로서 SCa, OFDM 및 OFDMA 를 지원할 수 있으며, 3가지의 PHY 기술을 지원라기 위한 공통 MAC 프로토콜 등이 보완 및 추가되어져 있다. IEEE802.16d는 2004년 3월 회의에서 국제적인 Grand Alliance를 통해서 국내에서는 삼성과 ETRI, 국외에서는 WiMAX 회원사와 인텔 그리고, 런콤 등의 국제협력으로 기술향상을 이루어 기존의 단말기의 이동성을 보장할 수 없었던 문제점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IEEE802.16 3월회의에서 추가된 요소기술중 주요기술은 Wibro 의 국제화와 국내기술의 국제표준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2004년 5월 17일부터 시작된 31차회의에서는 공식적으로 IEEE 802.16d 표준문서를 논의하기 위핸 세션이 종료된 상태이으모, 나머지 이슈들이 IEEE 802.16e 로 넘어갔으며, 각사 간의 주요 요소기술의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과 교류 및 협력등이 공식적 또는 비공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 및 ETRI 를 비롯한 KT, SKT, Solitech, LGE 등이 본 5월 회의에 참석하여 국내 WiBro의 국제화와 국제 표준문서와의 유연성과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한 작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WiMAX를 이끌고 있는 인텔과 이스라엘의 런콤 등과의 협력관계 모색 및 기술교류를 통해서 국내 기술의 국제표준화 채택 등을 이루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IEEE 802.16d에 대한 더 이상의 표준문서의 농의는 없을 예정이며, 남아있는 이슈는 모두 IEEE802.16e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그러나, 기존의 미해결된 기술들의 성능향상과 표준문서의 견고화를 위한 작업 이와의 새로운 신규 기술의 제안 등과 같은 표준화 활동은 IEEE802.16e에서 허용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IEEE802.16e 광대역 무선 이동통신 시스템
IEEE802.16e시스템은 고정 광대역 무선통신 시스템인 IEEE802.16d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여 이동성 기능을 추가한 광대역 이동통신 시스템의 표준규격으로 2003년 1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2004년 5월 IEEE802.16e-D2 문서까지 개발이 완료되어있다. IEEE802.16e의 초기에는 Flarion이 독자적인 기술인 Flash-ODFM을 단독 기술로서 IEEE802.16e를 기술적으로 점유하려고 하였으나, 참여 회원사들과의 첨예한 대랍과 반목으로 IEEE802 산하의 새로운 WG으로 독립하여 IEEE802.20으로 분가하게 되었고 기존의 IEEE802.16a/d d,; OFDM 및 OFDMA 기술을 선도했던 Runcom, Alvarion, Nokia 및 WiLAN 등을 중심으로 IEEE802.20에 대적하기 위한 이동성을 지원할 수 있는 광대역 이동통신 시스템 표준규격 개발을 시작하게 된 것이 IEEE802.16e 표준규격의 시작이다.
Inter Digital사에서 IEEE802.16e의 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핸드오버 기능과 단말기의 이동성에 따른 전력소모 감소 기술 등르 주요 기술로 다루고 있으며, 근래에는 Security 관련한 이슈를 포함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당초의IEEE802.16e에서는 물리계층이 아닌 MAC 계층 이상에서의 표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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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인터넷,   wi-max,   와이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