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보화 현황 연구 및 분석 -교육정보화와 ICT 활용교육을 중심으로-

소개글

교육정보화 현황 연구 및 분석 -교육정보화와 ICT 활용교육을 중심으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문제제기

Ⅱ. 연구분석 및 결과
1. 교사 대상 설문 결과
1.1. 조사 대상자 분포
1.2. 교사의 매체 활용도
1.3. ICT수업에서 매체 활용 목적
1.4. ICT수업에서 매체 선택 시 고려 요인
1.5. ICT수업에 대한 교사의 인식 조사
1.6. ICT 활용수업에 있어서의 문제점
1.7. 해결방안
2. 학생 대상 설문 결과
2.1. 조사대상 분석
2.2. 교수 매체에 대한 선호도
2.3. 교사의 매체 활용능력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
2.4. ICT활용 수업의 효과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2.5. ICT 활용 수업에 있어서의 문제점
3. 결과 분석
3.1. 물량 공급 위주의 교육 정보화 정책
3.2. ‘정보’개념의 협소한 해석
3.3. 전통적 인프라와 정보화 인프라의 부조화
3.4. 연구에 집중할 수 없는 교단 풍토
3.5. 교사들의 인식 및 실천과 관련하여

Ⅲ. 현황분석을 통한 대안 및 해결방안
-기능적 ICT 활용교육을 넘어서
1. 바람직한 ICT 활용교육을 위하여
1.1. 정보(Information)를 폭넓게 바라보자
1.2. 'Communication'은 소통이다.
1.3. ICT와 교육환경의 변화
1.4. 전통적 교수. 학습 방법과의 조화
1.5. 온라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정보 격차를 극복하자.
1.6. 교사는 지식의 전달자가 아닌 교수. 학습의 설계자이다.
1.7. ICT 활용교육의 대안 ‘교과별 교실’

Ⅳ. 맺는말

본문내용

와 미래의 교육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준비자세가 필요하다.
환경 요소
과거의 환경
현재와 미래의 환경
학습자의 역할
정보의 저장과 지식의 구성
기억의 재생과 지식의 창조
교사의 역할
정보의 제공과 학급의 경영
학습자의 발견 및 탐구 학습지원
교육과정의 특징
낮은 수준의 기술에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이 더해지는 기본적 학력 중심
사고 기술과 적용 강조
사회적 특징
폭: 사실저기 기억, 단편적인
지식, 분리된 학문
깊이: 절차적 기능, 복합/통합적 지식
지식통합과 적용
공학의 역할
반복 훈련 및 연습, 직접적 지식
모듈화(프로그램화)
탐구/협동 학습 촉진, 장(場)제공
요소화(객체화)
평 가
사실기억, 전통적 테스트
지식전용, 수행,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1.4. 전통적 교수. 학습 방법과의 조화
ICT 활용교육은 교육당국에서 통일적으로 공급하는 것도 아니고 설사 통일된 지침이 있다 하더라도 학교 단위의 사정과 교사의 마인드 및 학생들의 요구에 맞게 얼마든지 수정, 가공, 변형이 가능하다. 정보수집 방법역시 정보통신매체에만 의존할 필요는 없다. 컴퓨터나 인터넷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양한 자원들을 발굴하고 학습과 연계시켜주는 것이 바람직한 ICT 활용교육을 위한 교사의 역할이다. 또한 수집된 정보의 가치를 판단하고 안내하는 역할은 교사의 몫일 수밖에 없다. 교과별 10% 이상 권장이라는 원론적이 언급에서 벗어나 10%를 활용하든 100%를 활용하든, 수업의 주제와 내용에 따라 교사가 적절하게 전통적 교수. 학습 방법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ICT 활용수업인 것이다.
1.5. 온라인 프로젝트 학습으로 정보 격차를 극복하자.
이른바 온라인 프로젝트 학습이라고 불려지는 ‘공동협력 연구’ 또는 ‘소집단 협동 학습’ 등이 기능적 ICT 활용교육의 부정적 측면을 일정하게 해소시켜줄 수 있다. 물론 교사는 소집단 내에서 일어나는 정보 흐름의 불평등과 역할의 편중 등에 대하여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인터넷은 하이퍼미디어적 특성, 상호작용 등의 장점 때문에 각광을 받고 있지만 이에 못지 않은 정보격차의 발생, 공동체의 훼손, 정보 윤리 문제, 인터넷 중독 등 만만치 않은 부작용도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기계적으로 나눈 모듬에서 정보격차를 최소화 해야 한다. 교사는 정교하게 분담된 역할. 토론. 조정. 정보의 가치를 판단하고 학습자들의 의견을 조정하는 중간다리 역할을 해야한다.
1.6. 교사는 지식의 전달자가 아닌 교수. 학습의 설계자이다.
일부 교사 중 스스로 수업을 설계하지 않고 인터넷에서 ‘완성된 지도안’을 구입하여 프로젝션TV로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ICT 활용수업을 하는 분들이 있다. 이렇다면 교수방법과 설계방안을 고민하는 교사보다 전달에 능숙하고 장비를 잘 다루는 교사가 유능한 교사로 평가 받게 된다. 교사는 기술 의존적 사이버 학습에 이끌리지 말고 학교 동료교사와 연구모임을 통한 공동작업이나 지역, 전국단위의 교사/교과 모임을 활성화 하고 교육 컨텐츠 공유운동을 벌여나가야 한다.
1.7. ICT 활용교육의 대안 ‘교과별 교실’
최근 교육정보화와 일선학교 ICT활용교육의 대안으로 ‘교과별 교실’이 우리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과별 교실이라함은 각 과목별 교실을 따로 배치함으로써 학생들이 매시간 자신이 받아야 할 교과목반으로 이동을 하는 수업형태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러한 교과별 교실은 담당교과 선생님이 항상 교과별 교실에서 수업준비를 사전에 준비할 수 있고 수시로 학생들의 질문도 받고 학생상담도 언제든지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운영방침이라 하겠다.
물론 이러한 ‘교과별 교실’을 운영하는 학교는 전국 10%도 안되는 형편이지만 몇몇 학교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고 있어 최근 떠오르는 대안교육 형태중에 하나이다.
우선 교육부가 가장 모범적인 학교 중 하나로 인정한 영훈중학교의 경우를 보자. 영훈중학교는 교사들이 솔선수범하여 관련교과들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수학과. 과학과 교사들이 다목적실(수학과학실)을 마련하고 수학과 과학은 이 다목적실에서 수업을 한다. 물론 이 다목적실에는 최첨단의 학습도구와 각종 멀티미디어가 구비되어 있고 자칫 흥미를 잃을 수 있는 수학과 과학에 좀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 또한 바로 옆 교실에는 공동연구시스템실을 만들어 지속적인 ICT 활용수업연구,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등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다음은 교과별 교실의 틀을 마련한 중동중학교이다. 중동중학교에는 교무실 축소와 함께 전교실이 모두 교과별 교실로 되어있다. 가령 2-3반이 국어수업을 듣기위해서는 2층 맨 끝반으로 이동을 한다. 이처럼 1층 맨끝은 3학년국어, 3층 맨끝반은 1학년 국어교실로 되어있다. 학생들의 이동을 최소화 하면서 과목별 교실 배치에도 신경을 쓴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교과별 교실은 교과운영실 역할도 하고 있어 교사가 자기만의 연구공간을 가지게 되는 동시에 실제수업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사전에 교사가 준비한 ICT활용교수는 충분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실제수업시간 확보로 인해 효율적으로 구현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과별 교실의 또 다른 장점은 교사의 수업형태나 수업내용에 따라 기자제 및 학습도구 설정. 배치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다소 경직된 일제식 수업과는 달리 교사가 다양한 수업형태를 구현하고 변화되는 수업으로 인해 학생들의 흥미와 학습욕구를 유도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과교실 외 멀티미디어실(모둠당 컴1대씩) 운영하여 학생-교사간. 학생-학생간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협동학습과 동료학습을 함으로써 ICT활용교육의 극치를 실천에 옮기고 있었다. 다시말해서 학교차원에서는 ICT활용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고 학생들차원에서는 조별활동과 수업에 대한 능동적 참여, 자신들이 직접 만든 각종 학습자료와 작품들이 교과교실에 전시되어 흥미유발과 자기주도 학습을 구현을 하였다. 교사차원에서는 교수-학습방법의 다양화와 학생들과 같이 만들어 가는 교실, 수행평가시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확보할 수 있어 바람직한 수업환경을 지니게 되었다.
물론 초기에 교사들은 교무실에서

키워드

바람직한 ICT 활용교육,   ICT,   ICT활용,   ICT수업,   교육부 주요업무 추진결과 분석,   ICT 활용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