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의 예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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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의 예지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가. 오상 및 사단

나. 인(仁)

다. 의(義)

라. 예(禮)

마. 지(智)

바. 신(信)

사. 나의 의견

본문내용

다스리듯이 한것이란 물을 자연의 이법에따라 다스렸다는 뜻이니, 참된 지는 자연을 거스ㄹ;지 않고 사물과 인간의 본성에따르는 자연스런 지식을 말한다. 그리고 그는 더나아가서 도덕적으로 옳고 그름을 아는 것을 말하고있다. 다시 말하면 맹자는 인과 읠르 대표적인 규범으로 보고 . 시비 곧 인고 의에 합치 여부에 관한 앎만 지로 보았다.
<중국의 경전과 유학 124~127>
신 (信)
어원) 人(인)과 言(언☞말)의 합자. 사람이 말하는 말에 거짓이 없는 일→성실을 말함. 옛날 엔 사람인변部에 口(구)라 썼으며 또 말씀언변部(言)에 心(심)이라 쓴 글 자체도 있다.

내용) 유교에서는 오상(五常), 즉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 중의 한 가지 덕목으로, 우정이 두텁고 친구를 속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불교에서는 산스크리트 슈라다(飽 raddh嚆) 또는 프라사다(pr嚆sda)의 역어이다. 부처의 가르침을 믿음으로써 마음이 맑고 깨끗하게 되는 것을 가리킨다.
신은 원래 타인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외면적인 일인데, 《논어(論語)》에 와서는 이것이 충(忠)이 되어 내면적인 성심의 자각이 되었다. 인간으로서의 내적 양심이라 고도 할 수 있는 성실한 마음을 의미하며, 그에 의하여 거짓없이 언행(言行)하는 것 이 신이다. 일반적으로는 널리 진심의 의미로 쓰인다.
오상의 해석에 관하여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먼저, 오상의 덕목을 모두 성취하는 자질을 본성적으로 구비하고 있는 것이 인간이므로, 그것을 확충하고 충실화시켜야 한다는 생각, 다음으로 이 5가지 덕목 중 어떤 것만을 본성적으로 구비하고 있는 것 에 지나지 않으며, 반드시 이 5가지를 다 갖추고 있는 것이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 등 이 있다.
이 오상의 관념은 맹자의 사단설(四端說)에서 시작하여 오행설의 영향으로 동중서(董 仲舒)에 의하여 정착되었다

불교에서 이해와 올바른 사고에 도달하기에 앞서 붓다의 가르침을 우선 받아들이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신의 권위나 붓다의 말 자체에는 의존하지 않으며, 부처의 가르침이 모두 경험적으로 증명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불교의 대표적 정신수련체계의 하나인 팔정도(八正道)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우선 믿음을 통해 붓다와 붓다의 가르침을 잠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단계가 전제되고 있으며, 부처의 가르침은 그뒤에 직접적 체험과 올바른 이해력이 생겼을 때 확증된다. 불교 경전의 몇몇 주석가들은 믿음을 3가지로 나누었는데, 신앙적정서적인 믿음으로서의 신애(信愛:bhakti), 노력을 포함하는 의지적인 믿음으로서의 정신(淨信:prasada), 이성적지적인 믿음으로서의 신해(信解:adhimukti)가 그것이다.
신앙을 중시하는 대승불교의 몇몇 종파에서 믿음은 지혜와 대등하게 중요한 위치로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현세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는 가장 적절한 길로 간주되었다. 예컨대 정토종에서는 아미타불의 이름을 정성껏 부르기만 하면 아미타불의 서방정토에 환생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동양 철학의 유혹 P: 252~253>
[설문해자]는 “신은 성실함이니, 인과 언의 회의문자이다”라고 하였다. 사람이 말을 성실하게 실천함으로써 즉 말과 행동이 일치함으로써 신뢰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이리하여 신을 성실함, 혹은 정직함 eh는 속이지 않음으로 해석한다. 인간사회에 있어서 질서를 유지하는데는 무엇보다도 인간의 신뢰가 필요하다. 신뢰가 업으면 인간관계가 이루어질수없으므로 신이야 말로 진정한 인간관계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인 덕이라고 할수있다. 그래서공자는 “믿음을 돈독히 하고 배우기를 좋아하라” 고하였으며 정치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식량과 군비와 신뢰의 세가지인데 그중에서도가장 중요한 것이 시뇌라고 하였다.
사람들은 말로써 의사를 교환하고 그말을 성실하게 실천했으므로 사람들의 말은 서로ㅗ 믿을수 있을 수 있었던 것이다. [논어]에는 증자가 “벗과 더부어 사귐에 있어서 신의를 잃는 일은 없었던가?” 라고 하여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 신뢰를 상실하면 안된다고 하였으며 자하가 “ 벗과 더불어 사귀는데 있어서 그하는말에 믿음이 있으면 비록 배우지 아니하였다고 할지라도 나는 반드시 학덕이 있는사람이라고 하겠다” 고하여 믿음을 매우 중시 하였다. 또 “ 사람으로서 신의가 없으면그 쓸데를 알수가 없다. 큰수레에 멍에채잡이가 없다든가 작은수레에 멍에채받이가 없다면 그것을 어떻게 운행할수 있겠느냐?” 라고 하였다. 마차에 멍에채잡이와 멍에채받이가 없으면 마차를 운행할숭 없음과 같이 신의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과더불어 살아가기가 어렵다는 뜻이다. 그리고 증자가 “나는 매일 자신에 대하여 3가지 일을 반성한다. 남과 일을 도모함에 있어서 충실하지 못함이 없었는가? 벗과 더불어 사귐에 있어서 믿음을 저버리는 일이 없었는가? 스승에게 배운 것을 익히지 못한 것이 없었는가?”라고 하였는데 이것으로 볼EO에 그가 믿음을 매우 중시하였음을 알수있다. 그리 공자는 전술한 바와같이 무엇보다도 신뢰는 정치에 있어서 긴요한것이라고 하여 식량이나 국방보다 더 중요하다가 하였으며“믿도록 한후에야 백성을부린다.”고 하였다 . 그리고 맹자는 오륜의 하나로서 벗을 사귐에 있어서는 신 곧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신을 의보다 중요한거스오 보지는 않았다. 그는 “ 대인은 말함에 있어서 믿음을 반드시 기약하지아니하고 행함에 있어서 과감하기를 반드시 기약하지 아니한다. 오직 의로움이 있는곳에 따를 뿌이다.” 고 하였다. 대인은 말한 것이 시의에 적절하지 못하거나 옳지 못하면 신을 지키기보다 의를 따다는 것이다.
<유교의 이해 P: 335~336>
결론
우선 이 과제물을 하면서 막막하기만 했던 동양철학에서 새로운 재미를 발견한 것 같다. 딱딱하게만 느꼇던 공자, 맹자와 같은 사상가들의 생각도 얕게나마 알게 된 것 같다. 우리가 무의식처럼 중얼거리던 ‘인의예지신’ 이 다섯 글자에 담긴 의미가 이토록 넓고 방대할줄을 미처 알지 못했다. 오상이라 불려지는 이 다섯 글자는 사덕(인의예지)에 신을 합쳐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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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오상,   동양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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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18
  • 저작시기2004.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7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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