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려움이 없고 그런 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 시각디자인, 웹디자인, 영상창작활동, 만화그리기, 힙합댄스, 대중음악 등 청소년들의 관심분야는 나날이 다양해지고 있는 데 비해 학교안팎에는 그런 강좌도 기자재도 없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의 이러한 성향을 양성화시키기 위해서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의 생활 문화와 관련해서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청소년 노래 자랑 마당이나 청소년 패션쇼 등을 실시해 볼 수 있다. 단지 이런 활동만 독립시켜 하기 보다는 청소년 편지쇼, 청소년 문학마당 등의 활동과 연계시켜 실시한다면 긍정적인 청소년 놀이문화의 방향을 제시하면 서 청소년들 자신의 생활문화도 표출시킬 수 있는 이중적인 효과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결 론
이렇게 청소년기 때부터 다양한 문화접촉의 기회와 공간을 갖고 자신들의 생활문화를 표출 할 수 있다면 공동체적 문화의 양산을 통해 소규모나 개인적인 문화를 탐닉하는 청소년을 외부로 끌어내는 역할도 수행하며 자신의 생활문화도 표출할 수 있는 이중적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될 때 대학교에 가서도 여가로서의 문화가 감각위주의 기호성에서 탈피할 수 있고 생산적인 활동이기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감각적이고 획일적인 놀이가 아닌 생산적인 활동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산적인 활동으로 바뀜에 따라 놀이가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관련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대학생들이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서라든지 재미있기 위해서 즐기는 음주문화나 인터넷문화 노래문화는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상업적 요소와 맞물려 형성되는 게 쉬웠다.
하지만 청소년기부터 많은 문화를 접해보고 그런 환경속에 있다면 놀이문화가 더욱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게끔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요즘은 PC를 통해 관심있는 동호회 모임에 가입해서 그 사람들끼리 오프라인 상에서 자주 만나기도 하면서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배우고 또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된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현대 고도자본주의 시대에서 문화는 일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중요한 삶의 기본적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우리에게 있어 여가문화는 아직 단순 오락적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공간에서 소비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오락적 여가유형도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우리나라 청년들의 놀이문화에서 필요이상으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데 있다.
관리된 쾌락과 계산된 긴장완화로 인하여 각 개인이 문화산업의 오락성에 중독되어 그것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해 아직 상업화되지 못한 여가의 영역이라든지, 상업화에 한계가 있는 창조적 여가영역의 선택을 방해한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더 나아가 여가의 영역을 넘어 오락의 탐닉으로 인한 비판적 사고의 마비는 개인은 물론 사회의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은 자명한 일이다.
청년들의 문화는 진정한 의미의 재창조가 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그것 자체의 노예가 되게 하는 중독성이 있는 놀이들을 쏟아내고 있다. 쾌락과 연계된 모든 인간 활동이 그렇듯이 잘못하면 놀이가 인간을 소유하게 된다.
적지 않은 청년들이 각종 게임에 사로잡혀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정서적 불안에 빠지는 모습을 본다.
건강한 문화는 성격과 인성을 파괴하지 않는데서 자기 위치를 찾는다.
참된 인간이 되게 하는 절제와 균형의 자기통제가 가능한 놀이를 만들어내야 한다. 자신의 자아개발에만 치중해서 열심히 하고 또한 자신의 일에만 큰비중을 두는 일중독도 문제이지만 병페된 문화의 중독은 더더욱 심각하다는 생각이 든다. 청년들의 문화는 해방이어야지 굴레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결 론
이렇게 청소년기 때부터 다양한 문화접촉의 기회와 공간을 갖고 자신들의 생활문화를 표출 할 수 있다면 공동체적 문화의 양산을 통해 소규모나 개인적인 문화를 탐닉하는 청소년을 외부로 끌어내는 역할도 수행하며 자신의 생활문화도 표출할 수 있는 이중적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될 때 대학교에 가서도 여가로서의 문화가 감각위주의 기호성에서 탈피할 수 있고 생산적인 활동이기보다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감각적이고 획일적인 놀이가 아닌 생산적인 활동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산적인 활동으로 바뀜에 따라 놀이가 청년들의 자기계발과 관련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대학생들이 인간관계를 넓히기 위해서라든지 재미있기 위해서 즐기는 음주문화나 인터넷문화 노래문화는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상업적 요소와 맞물려 형성되는 게 쉬웠다.
하지만 청소년기부터 많은 문화를 접해보고 그런 환경속에 있다면 놀이문화가 더욱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게끔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요즘은 PC를 통해 관심있는 동호회 모임에 가입해서 그 사람들끼리 오프라인 상에서 자주 만나기도 하면서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서도 배우고 또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는 기회도 된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현대 고도자본주의 시대에서 문화는 일과 마찬가지로 인간에게 중요한 삶의 기본적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우리에게 있어 여가문화는 아직 단순 오락적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화공간에서 소비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오락적 여가유형도 물론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우리나라 청년들의 놀이문화에서 필요이상으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데 있다.
관리된 쾌락과 계산된 긴장완화로 인하여 각 개인이 문화산업의 오락성에 중독되어 그것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해 아직 상업화되지 못한 여가의 영역이라든지, 상업화에 한계가 있는 창조적 여가영역의 선택을 방해한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더 나아가 여가의 영역을 넘어 오락의 탐닉으로 인한 비판적 사고의 마비는 개인은 물론 사회의 발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은 자명한 일이다.
청년들의 문화는 진정한 의미의 재창조가 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그것 자체의 노예가 되게 하는 중독성이 있는 놀이들을 쏟아내고 있다. 쾌락과 연계된 모든 인간 활동이 그렇듯이 잘못하면 놀이가 인간을 소유하게 된다.
적지 않은 청년들이 각종 게임에 사로잡혀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정서적 불안에 빠지는 모습을 본다.
건강한 문화는 성격과 인성을 파괴하지 않는데서 자기 위치를 찾는다.
참된 인간이 되게 하는 절제와 균형의 자기통제가 가능한 놀이를 만들어내야 한다. 자신의 자아개발에만 치중해서 열심히 하고 또한 자신의 일에만 큰비중을 두는 일중독도 문제이지만 병페된 문화의 중독은 더더욱 심각하다는 생각이 든다. 청년들의 문화는 해방이어야지 굴레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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