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세계문화유산 조사
1.세계유산
- 창덕궁,수원화성,석굴암,불국사,해인사 장격판전,종묘,
경주역사유적지구,고인돌유적
2.세계기록유산
-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직지심체요절,승정원일기
3.세계무형유산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판소리
(각 유산당 의의,등록기준,등록효과 포함)
1.세계유산
- 창덕궁,수원화성,석굴암,불국사,해인사 장격판전,종묘,
경주역사유적지구,고인돌유적
2.세계기록유산
-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직지심체요절,승정원일기
3.세계무형유산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판소리
(각 유산당 의의,등록기준,등록효과 포함)
본문내용
항
-구전 및 무형 유산의 미래 상태를 보증할 관련 정부와 / 또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명칭
등록효과
1. 등록의 이점
-문화적 다양성 보존을 위한 세계무형문화유산의 역할을 인식, 문화간 관용과 조화의 상호교류 및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뿐아니라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드높이고 이를 보존하여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음
-사업 계획과 관련하여 추진되고 있는 각종 활동에 관한 최근 정보 고지 및 확실한 재정 보조 체계 수립하는 계기가 되며 정부의 추가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무형유산 지역사회의 계획과 관리의 향상, 지역사회 및 국가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한편 보호를 위한 책임감을 형성할 수 있음
2. 국제협력 및 지원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면 세계무형유산의 보존·재현·증진을 위해 '세계무형유산 선언서 실행지침'에 따라 유네스코로부터 보조금 및 전문가지원을 신청할 수 있음
-회원국의 기금 지원을 통해 특별상을 제정하여 걸작 중에서 선정하여 수여
3. 등록된 유산의 보전, 관리
-구전 및 무형 문화재 관련 정보의 수집 및 배포
-세계무형유산의 보존 및 보존환경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사업을 하는 경우 사전에
문화재청장과 협의
-무형유산의 관리 책임기관이 걸작 신청서 및 선언서에 제시된 보존 및 관리 계획에 따른 보존·관리 상태를 모니터링
-세계무형유산의 보존·관리에 위험이 발생한 경우 문화재청장은 행정적·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음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와 제1호로 지정되어 보존·전승되고 있으며,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종묘제례란 종묘에서 행하는 제향의식으로, 조선시대의 나라제사중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기 때문에 종묘대제(宗廟大祭)라고도 한다.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나라에 공적이 있는 공신들의 신주를 모셔 놓은 사당으로, 사직과 더불어 국가의 근본을 상징하는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이다. 종묘제례는 최고의 품격을 갖추고 유교절차에 따라 거행되는 왕실의례이며, 이를 통해 동양의 기본이념인 '효'를 국가차원에서 실천함으로써 민족공동체의 유대감과 질서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와 함께 종묘라는 조형적인 건축공간에서 진행되는 종묘제례의 장엄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은 자연과 어우러진 동양적 종합예술의 정수이며, 500년이라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우리의 소중한 정신적 문화유산이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에서 제사를 드릴 때 의식을 장엄하게 치르기 위하여 연주하는 기악(樂)과 노래(歌)·춤(舞)을 말한다. 이는 조선 세종때 궁중희례연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보태평(保太平)과 정대업(定大業)에 연원을 두고 있으며, 세조10년(1464) 제례에 필요한 악곡이 첨가되면서 종묘제례악으로 정식 채택되었다. 종묘제례악은 이후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일시적으로 약화되었으나 광해군때 점차 복구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 종묘제례악은 편종, 편경, 방향(方響)과 같은 타악기가 주선율이 되고, 여기에 당피리, 대금, 해금, 아쟁 등 현악기의 장식적인 선율이 부가된다. 이 위에 장구, 징, 태평소, 절고, 진고 등의 악기가 더욱 다양한 가락을 구사하고 노래가 중첩되면서 종묘제례악은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끼기 어려운 중후함과 화려함을 전해준다.
♡ 판소리 ♡
판소리는 우리 역사와 희노애락을 함께해온 우리문화의 정수로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제2차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었다. 판소리는 우리나라 시대적 정서를 나타내는 전통예술로 삶의 희노애락을 해학적으로 음악과 어울려서 표현하며 청중도 참여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며 판소리 다섯마당이 모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판소리는 서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피지배층의 삶의 현실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새로운 사회와 시대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한 판소리는 모든 계층이 두루 즐기는 예술로서 판소리를 통해 지배층과 피지배층은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였다는 점에서 사회적 조절과 통합의 기능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판소리는 다양한 전통 예술로부터 필요한 것을 수용하고 그것을 종합하는 개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의 표현 가능성을 최대치로 발휘한 민족적인 표현방식으로 인류 보편의 문제점에 접근하는 예술로 승화시켜 민족문화의 전통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였다.
-구전 및 무형 유산의 미래 상태를 보증할 관련 정부와 / 또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명칭
등록효과
1. 등록의 이점
-문화적 다양성 보존을 위한 세계무형문화유산의 역할을 인식, 문화간 관용과 조화의 상호교류 및 발전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뿐아니라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드높이고 이를 보존하여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음
-사업 계획과 관련하여 추진되고 있는 각종 활동에 관한 최근 정보 고지 및 확실한 재정 보조 체계 수립하는 계기가 되며 정부의 추가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무형유산 지역사회의 계획과 관리의 향상, 지역사회 및 국가의 자부심을 고취하는 한편 보호를 위한 책임감을 형성할 수 있음
2. 국제협력 및 지원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면 세계무형유산의 보존·재현·증진을 위해 '세계무형유산 선언서 실행지침'에 따라 유네스코로부터 보조금 및 전문가지원을 신청할 수 있음
-회원국의 기금 지원을 통해 특별상을 제정하여 걸작 중에서 선정하여 수여
3. 등록된 유산의 보전, 관리
-구전 및 무형 문화재 관련 정보의 수집 및 배포
-세계무형유산의 보존 및 보존환경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사업을 하는 경우 사전에
문화재청장과 협의
-무형유산의 관리 책임기관이 걸작 신청서 및 선언서에 제시된 보존 및 관리 계획에 따른 보존·관리 상태를 모니터링
-세계무형유산의 보존·관리에 위험이 발생한 경우 문화재청장은 행정적·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음
♡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와 제1호로 지정되어 보존·전승되고 있으며, 2001년 5월 18일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걸작"으로 선정되었다. 종묘제례란 종묘에서 행하는 제향의식으로, 조선시대의 나라제사중 규모가 크고 중요한 제사였기 때문에 종묘대제(宗廟大祭)라고도 한다. 종묘는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나라에 공적이 있는 공신들의 신주를 모셔 놓은 사당으로, 사직과 더불어 국가의 근본을 상징하는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이다. 종묘제례는 최고의 품격을 갖추고 유교절차에 따라 거행되는 왕실의례이며, 이를 통해 동양의 기본이념인 '효'를 국가차원에서 실천함으로써 민족공동체의 유대감과 질서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였다. 이와 함께 종묘라는 조형적인 건축공간에서 진행되는 종묘제례의 장엄하고 정제된 아름다움은 자연과 어우러진 동양적 종합예술의 정수이며, 500년이라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우리의 소중한 정신적 문화유산이다.
종묘제례악은 종묘에서 제사를 드릴 때 의식을 장엄하게 치르기 위하여 연주하는 기악(樂)과 노래(歌)·춤(舞)을 말한다. 이는 조선 세종때 궁중희례연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보태평(保太平)과 정대업(定大業)에 연원을 두고 있으며, 세조10년(1464) 제례에 필요한 악곡이 첨가되면서 종묘제례악으로 정식 채택되었다. 종묘제례악은 이후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일시적으로 약화되었으나 광해군때 점차 복구되어 오늘날까지 전승되고 있다. 종묘제례악은 편종, 편경, 방향(方響)과 같은 타악기가 주선율이 되고, 여기에 당피리, 대금, 해금, 아쟁 등 현악기의 장식적인 선율이 부가된다. 이 위에 장구, 징, 태평소, 절고, 진고 등의 악기가 더욱 다양한 가락을 구사하고 노래가 중첩되면서 종묘제례악은 그 어떤 음악에서도 느끼기 어려운 중후함과 화려함을 전해준다.
♡ 판소리 ♡
판소리는 우리 역사와 희노애락을 함께해온 우리문화의 정수로 그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2003년 11월 7일 유네스코 제2차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선정되었다. 판소리는 우리나라 시대적 정서를 나타내는 전통예술로 삶의 희노애락을 해학적으로 음악과 어울려서 표현하며 청중도 참여한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며 판소리 다섯마당이 모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판소리는 서민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피지배층의 삶의 현실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새로운 사회와 시대에 대한 희망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또한 판소리는 모든 계층이 두루 즐기는 예술로서 판소리를 통해 지배층과 피지배층은 서로의 생각을 조절하였다는 점에서 사회적 조절과 통합의 기능을 담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판소리는 다양한 전통 예술로부터 필요한 것을 수용하고 그것을 종합하는 개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의 표현 가능성을 최대치로 발휘한 민족적인 표현방식으로 인류 보편의 문제점에 접근하는 예술로 승화시켜 민족문화의 전통 계승과 발전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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