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성경의 충족성
제2부 인간 이해
제3부 성숙을 향하여
제2부 인간 이해
제3부 성숙을 향하여
본문내용
것이 무엇인지 느낄 때 하나님 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살기로 선택할 수 있다. 선택의 인식을 회복하려면 우리는 우리 행동 밑에 있는 미묘한 목표에 점점 더 직면해야 한다. 선택의 느낌을 회복하는 일은 근 본 목표의 노출에 달려있다.
4) 혼돈, 하나님을 의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혼돈과 불확실은 선택의 기쁨을 가장 풍요 롭게 누릴 수 있는, 반드시 필요한 배경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셨 다. 그 말에는 우리가 자신의 선택을 좇아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의미도 있 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계시된 계획, 즉, ‘의지와 순종’을 좇아 살아갈 것을 선택한다. 혼돈과 낙심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길 선택할 수 있는 자신의 자유를 인식할 때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하는 깊은 수준의 성숙이 가능하다.
11. 인생의 희비를 느낌: 인간은 감정적인 존재다.
인간은 희비를 느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즉, 인간은 감정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기쁨만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타락한 세상에서의 삶은 고통의 불가피성을 뜻하기에 상처받는 것이 정상이라는 뜻도 포함한다. 성숙한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이 모든 감정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의존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해주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부름 받았다. 감정이란 피할 것이 아니라 느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감정이 무엇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단순히 고통을 느끼는 것은 가치가 없다.
1) 감정의 근원: 감정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① 유쾌한 감정과 불쾌한 감정: 하나님은 우리를 반응하는 존재로 만드셨다. 우리의 환경 가운데는 발생 사건이 반응 내용을 전적으로 결정하는 영역이 있다. 건강한 몸은 자극에 반응을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성격도 어떤 경험에 대해 유쾌한 사건은 유쾌한 감 정을 유발하고 불쾌한 사건은 불쾌한 감정을 유발한다.
② 건설적인 감정과 파괴적인 감정: 우리의 감정이 유쾌한 것이냐 불쾌한 것이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본질에 달려 있다. 그러나 우리의 감정이 건설적이냐 파괴적이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사건을 보는 우리 눈의 지혜 또는 어리석 음 여부에 달려있다. 어리석은 사고에 뿌리를 두고 있는 자기 방어 노선은 유쾌한 감정이든 불쾌한 감정이든 모든 감정을 타락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그리하여 모든 감정 을 다 파괴적인 감정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주 님을 의뢰하는 태도를 갖게 되면, 모든 감정이(심지어 최고로 고통스러운 감정까지도) 우리로 하여금 더욱 온전히 하나님을 좇게 만드는 건설적인 감정으로 변하게 된다.
2) 감정의 유용성: 우리는 감정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감정과 그 뿌리를 공부하는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는 경험이 된다. 인간은 영원히 불완전한 존재이다. 그 불완전함 때문에 생겨나는 감정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 도 없다. 성화란 기나긴 과정이기에 우리는 이러한 감정들을 대충 못 본 체하고 지나가 서는 안 된다.
3) 감정의 처리: 감정이 찾아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감정을 온전히 경험하며 감정을 느낀다. 자신의 신념과 목표에 대해 감정이 드러내 주 는 바를 잘 평가하고 모든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목표를 가지 고 표현을 제한해야 한다.
3부 성숙을 향하여
12. 성숙의 증거: 사랑
1) 성숙의 증거
① 인격의 원이 가득 찬 상태: 우리 마음의 본질적인 갈망들이 어느 날 하나님의 임재로 온 전히 채워질 것이라는 깊은 체험적 확신이 있다. 우리 인
4) 혼돈, 하나님을 의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혼돈과 불확실은 선택의 기쁨을 가장 풍요 롭게 누릴 수 있는, 반드시 필요한 배경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셨 다. 그 말에는 우리가 자신의 선택을 좇아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존재라는 의미도 있 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계시된 계획, 즉, ‘의지와 순종’을 좇아 살아갈 것을 선택한다. 혼돈과 낙심 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길 선택할 수 있는 자신의 자유를 인식할 때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하는 깊은 수준의 성숙이 가능하다.
11. 인생의 희비를 느낌: 인간은 감정적인 존재다.
인간은 희비를 느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즉, 인간은 감정적인 삶을 산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기쁨만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타락한 세상에서의 삶은 고통의 불가피성을 뜻하기에 상처받는 것이 정상이라는 뜻도 포함한다. 성숙한 사람이라도 부정적인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이 모든 감정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의존성을 더 깊이 깨닫게 해주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부름 받았다. 감정이란 피할 것이 아니라 느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감정이 무엇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단순히 고통을 느끼는 것은 가치가 없다.
1) 감정의 근원: 감정은 어디서 오는 것인가?
① 유쾌한 감정과 불쾌한 감정: 하나님은 우리를 반응하는 존재로 만드셨다. 우리의 환경 가운데는 발생 사건이 반응 내용을 전적으로 결정하는 영역이 있다. 건강한 몸은 자극에 반응을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한 성격도 어떤 경험에 대해 유쾌한 사건은 유쾌한 감 정을 유발하고 불쾌한 사건은 불쾌한 감정을 유발한다.
② 건설적인 감정과 파괴적인 감정: 우리의 감정이 유쾌한 것이냐 불쾌한 것이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의 본질에 달려 있다. 그러나 우리의 감정이 건설적이냐 파괴적이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사건을 보는 우리 눈의 지혜 또는 어리석 음 여부에 달려있다. 어리석은 사고에 뿌리를 두고 있는 자기 방어 노선은 유쾌한 감정이든 불쾌한 감정이든 모든 감정을 타락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그리하여 모든 감정 을 다 파괴적인 감정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으로부터 주 님을 의뢰하는 태도를 갖게 되면, 모든 감정이(심지어 최고로 고통스러운 감정까지도) 우리로 하여금 더욱 온전히 하나님을 좇게 만드는 건설적인 감정으로 변하게 된다.
2) 감정의 유용성: 우리는 감정으로부터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감정과 그 뿌리를 공부하는 것은 우리를 겸손하게 만드는 경험이 된다. 인간은 영원히 불완전한 존재이다. 그 불완전함 때문에 생겨나는 감정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 도 없다. 성화란 기나긴 과정이기에 우리는 이러한 감정들을 대충 못 본 체하고 지나가 서는 안 된다.
3) 감정의 처리: 감정이 찾아올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감정을 온전히 경험하며 감정을 느낀다. 자신의 신념과 목표에 대해 감정이 드러내 주 는 바를 잘 평가하고 모든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목표를 가지 고 표현을 제한해야 한다.
3부 성숙을 향하여
12. 성숙의 증거: 사랑
1) 성숙의 증거
① 인격의 원이 가득 찬 상태: 우리 마음의 본질적인 갈망들이 어느 날 하나님의 임재로 온 전히 채워질 것이라는 깊은 체험적 확신이 있다. 우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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