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통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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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베네통 그룹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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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다. 스포츠 의류는 물론 스키부츠 브랜드 '노르티 카(Nordica), 테니스 라켓 '프린스(Prince)', 스노보드 '킬러루프(Killer Loop)', 스 키 '캐슬(Kastle)', 등산화 '아솔로(Asolo)'등 모두 지난 89년부터 베네통이 합병해 온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메이커들이다. 그리고 베네통은 이미 스포츠 의류에 쓰 일 수 있는 첨단 소재 직물 원단과 등산화, 산악용 자전거인 '블레이드 크로스(
Blade Cross)'등을 자체 개발하는 등 스포츠 관련 제품 개발에 그룹의 역량을 집 중시키고 있다.
나. 총이익 및 순이익
베네통 그룹의 1999년 총 이익은 3조 8,000억 리라(약 2조 1,400억원)
1999년 순이익은 3,00억 리라(약 1,800억원)
다. 지역별 및 품목별 매출 점유비
유럽의 매출비중이 73%로 가장 높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0여국에 진출
제품 품목별 매출점유 구성에 있어서는 캐주얼 웨어가 72% 정도를 점유
캐주얼 일색인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기 위해서 97년부터 스키용품으로 유명한 '노르디카(Nordica)', 롤레블레이드의 원조 '롤러블레이드(Rollerblade)', 전 세계 라켓 시장 25%를 차지한 '프린스(Prince)',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끼는 선글라스 '킬러룹(Killer Loop)' 등의 나머지를 점유
마. 베네통의 광고전략
독창적 색과 충격적 광고
베네통은 그동안 죽어 가는 에이즈 환자, 보스니아 내전 전사자의 군복,
수녀와 사제복을 입은 남녀의 키스광고, 루치아노 베네통 회장의 누드,
지면 가득 차게 나열된 콘돔 등 자극적이고 쇼킹한 베네통 메시지 광고
그러나, 베네통 그룹은 의외로 광고를 많이 하지 않는다. TV 광고는 물론,
심지어 1년에 두 차례씩 선보이는 1500여종 신제품 광고도 없다.
파올로 란디 광고부장은 "본사의 12명 직원이 총 매출액 4% 이내에서
60개국을 상대로 포스터 등 이미지 광고만 한다"(98년 기준 1100억원)
TV 광고를 않는 이유에 대해 "돈이 없어서…"라고 간단하게 답했다.
전체 고객의 75%가 15∼25세 사이의 젊은층. 그래서 베네통은 독창성을
유지 하기 위해 본사에서 30분 거리인 카테나디 빌로바에 '파 브리카'
('워크숍'의 라틴어)란 이색 연구소를 두고 있음. 일본 건축가 타다오 안도가
개조한 고풍스런 17세기풍 빌라에서 '컬러스(Colors)'라는 잡지를 펴내는
이 연구소는 베네통 광고를 연 출한 '광고의 귀재' 올리베로 토스카니(57)
가 설립 했으며. 현재 25세 이하의 전 세계 젊은이 30명이 모여 영화-TV-
디자인-음악-책-컴퓨터 그래픽 등을 연구
참고 문헌 및 자료
<문헌>
1. 중소기업론, 한정화외, 경문사, 2000
2. 루치아노 베네통, 베네통이야기, 명진출판, 1993
3. 성공하는 브랜드의 마케팅 혁명, 장 마리 드루, 해냄, 2000
4. 재미있는 기업이야기, 이재규, 21세기북스, 1999
<신문 및 인터넷>
1. 베네통 그룹 홈페이지(www.benetton.com)
2. 창업, 벤처 관련 사이트(www.ecommunity.co.kr)
3. 한국경제신문 기획기사 "벤처창업 A to Z"
<베네통이야기> 루치아노 베네통 명진출판사
<베네통 광고 이야기> 올리비에로 토스카니 산호출판사
<인터넷 사이트> www.yonhapnews.co.kr/images
www.donga.com/docs/magazin
www.kics.co.kr
www.tashiontalk.com/brand
www.dailysports.co.kr
www.tashiondb.com
www.daekyog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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