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서의 [명산론] 수용사 및 그 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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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에서의 [명산론] 수용사 및 그 의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2. 天關(천관)은 천문(天門), 제왕이 거처하는 왕도, 별이름 등 3가지 뜻이 있다. 여기서는 별 이름을 뜻한다. 별이름으로서 천관은 28숙 가운데 두숙(斗宿), 즉 北斗星을 말한다. [명산론] 제 1 태극편에서 \'천관은 개벽을 주재한다(天關司其開闢)\'고 하였다. 3. 여기서는 또 다른 의미로 쓰였다.
천관(天關) -明山論 206- 天關(천관)은 천문(天門), 제왕이 거처하는 왕도, 별이름 등 3가지 뜻이 있다. 별이름으로서 천관은 28숙 가운데 두숙(斗宿), 즉 北斗星을 말한다.
천관과 지축에 대해서는 설이 여러 가지다. [지리정종] 山龍語類 편에는 천관과 지축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關軸者, 乃龍兩旁貼身之迎接也. (..)護拓本龍, 在左者爲關, 在右者爲軸. 龍自龍樓寶殿而下, 旁有此星, 則稱天關地軸\" 대체로 천관과 지축은 하늘과 지구의 움직임을 말한다. 명산론에서는 이와 같은 의미로 쓰였다.
천문지호(天門地戶) -明山論 197- 물이 오는 곳, 즉 得을 천문, 물이 나가는 곳, 즉 破를 지호라고 하는데, 풍수에서는 일반적으로 천문은 넓게 열려져 있어야(開 )하고, 지호는 꼭 쪼여 있어야(閉密) 이상적으로 본다.
천문지호(天門地戶) -明山論 109- 천문과 지호는 뜻이 다양하나, 풍수에서는 크게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첫째, 팔괘와 관련시켜, 방위상 天門은 乾방, 즉 북서쪽을 말하며, 地戶는 坤方(남서쪽을 가리킨다. 팔괘에서 乾은 天, 坤은 地를 나타내며, 방위상 乾은 북서쪽, 坤은 남서쪽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둘째, 물에 관한 이론(水法)에서 물이 오는 곳, 즉 得을 천문, 물이 나가는 곳, 즉 破를 지호라고 한다.
천심(天心) -明山論 119- 혈 앞의 명당 한 가운데를 천심이라 함, \"天心者, 穴前明堂正中之處也(천심은 혈 앞 며당의 한 가운데 자리이다)\"(地理正宗, 山龍語類편) 그러나 일부 서적에서는 혈의 한 복판을 천심이라고도 한다. [명산론]에서는 두 가지가 모두 사용된다.
칠십이골절(七十二骨節) -明山論 187- 무릇 내룡은 72절을 갖으며, 1절이 주관하는 바는 12년이다. (내룡의 한 부분인) 입수에서 내려오는 세(勢)부터 추론하되 (1절에서) 9절까지만 한정한다. 그 밖(즉 9절 이후의 것)이는 이 방법으로 그 길흉화복을 정하지 않는다(길흉화복을 정함에 있어서 내룡은 9절까지만 살피고, 그 밖의 것은 길흉화복을 추론함에 고려하지 않는다). (귀겁룡의) 거듭되는 수와 용의 절의 수와는 대체로 상응하는데, 하나의 귀겁룡이 용의 1절을 보면, 1대가 패하고, 두 개의 귀겁룡이 용의 2절을 보면 2대가 패하고, 세 개의 귀겁룡이 용의 3절을 보면 3대가 패한다. 만약 귀겁(鬼劫)룡이 높은 산봉우리와 큰 강을 만나면 귀기(鬼氣)가 하늘을 찌르며, 그 기세는 유연하지 않아, 이것 역시 땅(土)이 갈라지고 띠집(茅)이 나뉘어 지는 재앙, 즉 재산과 집안이 풍비박산 나게 하며, 많은 살육을 일으키며, 오래가서는 점차적으로 멸족(滅族)을 시키니, 더욱더 마땅히 꺼려야한다. 변괴의 유형에는 72가지가 있다.
태소(太素) -明山論 38- 만물의 근본이 이루어진 때
태시(太始) -明山論 38- 만물이 시작한 때, 천지가 시작한 때
태초(太初) -明山論 38- 태초는 천지가 개벽하여 만물이 생기는 첫째 근본.
파구(破口) -明山論 196- 물이 오는 천문(得)은 반드시 넓게 열려져 있어야 하며, 물이 나가는 파구(破)는 반드시 조여 있어야 한다.
팔풍(八風) -明山論 46- 어원은 [황제내경(黃帝內經)] 영추(靈樞) 편에 여덟 방위의 바람을 \"八風\"이라고 한다. 南方-大弱風; 西南-謨風; 西方-剛風; 西北方-折風; 北方-大剛風; 東北方-凶風; 東方- 兒風; 東南方-弱風. 여기서는 모든 방향의 바람을 말한다.
패룡(敗龍) -明山論 169- 과거 나무들이 잘 자랐던 좋은 땅이, 혹 홍수에 부딪쳐 깨지거나, 경우에 따라 사람들에 의해 다치거나 허물어지면, 이는 곧 패룡(敗龍)이 된다. 패룡인 곳에서는 마을(사람)들이 많이 재앙을 입게된다.
평양(平洋) -明山論 79- 평지의 땅(平洋之地는 平夷之地와 동일; 최창조 역주, 청오경 금낭경, 平支편 참고)
평이지지(平夷之地) -明山論 - 5-명산론
학슬(鶴膝) -明山論 81- 학의 무릎
현무(玄武) -明山論 83- 현무에 대한 용어정의가 애매하다. 사신사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라는 4가지가 하나의 상위범주로서 사신사라고 말한다면 당연히 현무는 주산이 된다. 또한 세조 10년 풍수학인 최연원이 올린 상소에서 \'명산보감\'을 인용하여 \'급히 뾰족한 봉(峰)을 일으켜 현무(玄武)를 정하니, 문득 이것이 참 용[眞龍]이면 주산(主山)이다.’라고 하였으며, 《감룡경(£龍經)》을 인용하여‘또한 높은 봉(峰)이 있으면 이는 현무(玄武)이니, 현무(玄武)가 떨어지는 곳에 사신(四神)이 모이는 것이라.’고 하였다. 이것을 보면 현무는 주산이 틀림없다. 그러나 인자수지에서는 소조산을 주산으로 보고, 주산→부모산→태→식→잉→육으로 이어지는데, 잉(孕)을 현무, 육(育)을 혈로 보아, 혈뒤의 到頭부분(현재 일부 술사들은 入首라고도 함)을 현무로 보았다. 세조 임금 당시 최연원은 현무를 주산으로 보았지만, 인자수지에서는 그와 다른 주장을 하고 있고, 또 비록 세조 임금 당시 당대의 최고 풍수학인 최연원이 현무를 주산과 동일시하였지만, 역시 풍수에 능했던 세조 임금이 그보다 훨씬 이전인 세조 3년에 \'주산\'이 정확이 어디를 가리키는가에 대한 논쟁을 대신들과 더불어 벌일 정도로 주산에 대한 개념 역시 불분명하다: 당시 세조 임금이 대신 및 풍수학인들과 \'주산 논쟁\'을 벌인 대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임금이 말하기를, \"나는 이른바 주산(主山)이라는 것을 잘 모르는데, 현궁(玄宮) 위에 산맥(山脈)이 떨어진 곳이 주산이 되는 것인가, 산이 쭉 뻗어 내려가다가 용호(龍虎) 밖으로 10여 리를 나가서 높은 봉(峰)이 있으면 이것으로 주산을 삼는 것인가?”
하니, 임원준·노목은 말하기를, \"산맥이 떨어진 곳이 주산이 됩니다.”하고, 이순지·안효례는 말하기를, “산맥이 생겨 나오다가 가장 높게 솟은 곳이 주산이 됩니다.”하여 의논이 분운(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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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11.30
  • 저작시기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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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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