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 그이론과 실제

소개글

교회교육 그이론과 실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교회교육 이론과 실제
(1) 철학적 근거
(2) 신학적 근거
(3)교육적 근거
(4) 교회교육의 실제
(5) 비평 및 첨부내용

3. 나오는 말

본문내용

에로의 돌아섬이 있다. 여기서는 죄로부터 돌아와 하나님을 섬기는 회심의 의미를 놓고 이야기한다. 회심은 인간의 마음대로 곧 인간의 준비상태 여하에 따라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 구원의 한 과정이다. 하나님의 사역이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에 이름을 강조한다.
회심의 교육적 기능은 사람의 의도에 따라 시행되는 교육은 구원의 한 과정인 회심에 간여할 여지가 없다. 회심은 신앙을 얻게하고 신앙은 회심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예정론이 이를 잘 설명하고 있다. 회심의 주체는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을 회심하기 위해 회심을 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의무가 있고 책임이 있으며 이것이 교육의 목적이 될 수 있다. 교육은 인간의 사역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사역인 교육으로 하나님의 사역인 회심에 어떠한 사역의 기여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
(2) 제6장 교회교육과 성화
저자는 이 장에서 성화의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어원적으로 성경적으로 교육적으로 성화의 개념을 설명한다. 성화란 문자적으로 `거룩하게 함` 혹은 `거룩하게 됨`을 뜻한다. 한국의 통속적 사고에서 이 단어는 사람이 그렇게 변함을 뜻한다. 참선(參禪)이나 수행(修行), 도덕적/구도적 삶 등 인간적인 방법으로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성인으로 바뀜 혹은 그렇게 바꿈을 지시한다.
`성화`로 번역된 기독교적 용어는 신중심 개념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거룩하게 변화시키심을 뜻한다. 그 결과로 성경이 말하는 `거룩한` 사람` 내지 `완전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성화란 이렇게 믿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속성인 거룩에 어울리는 사람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지시하는 용어이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성화란 믿는 사람들 각자에게 일생에 걸쳐 일어나는 하나님의 사역으로 영적 성장이다. 성화의 내용은 실제로 죄와 부패와 악한 욕구에서 해방되고 의를 좋아하며 의를 행하는 완전한 의인이 되는 것이다. 성화의 주체는 성령님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화의 도구이다.
(3) 제7장 교회교육과 신앙발달
교육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성숙정도에 맞추어야 한다. 이는 연령에 따라 또한 그 연령의 특성에 맞추어서 교육해야 함을 의미한다. 신앙발달에 앞서 발달이란 하나님께서 유기체 내에 심어주신 형태가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앙은 무엇인가? 신앙은 신념과 구별된다. 신앙은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신뢰를 의미한다, 하나님이 주신 가능성을 신뢰하고 예수님의 능력과 사역을 신뢰한다. 인간의 모든 발달에는 어떠한 규칙성이 있다. 신앙발달에도 그러한 규칙이 있다. ①Goldman의 종교적 사고발달단계=>1단계: 직관적 종교적 사고단계→ 2단계: 직관적 단계와 구체적 단계의 중간단계→ 3단계: 구체적 종교적 사고단계→ 4단계: 구체적 단계와 추상적 단계의 사고단계→ 5단계: 추상적 종교적 사고단계
②Fowler의 신앙발달단계=>1단계: 직관적 투영적(투시적) 신앙의 단계→ 2단계: 신화적 문자적 단계→ 3단계 종합적 인습적 단계→ 4단계: 개별화 자기성찰적 단계→ 5단계: 접속적 단계→ 6단계: 보편화된 신앙의 단계
사실 교육없이도 신앙발달은 가능하다. 성령의 단독적인 사역으로도 성숙적인 신앙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은 신앙발달의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이다. 교육은 신앙발달에 도움이 된다. 신앙발달의 주관자는 성령 하나님이시다. 신앙발달의 영역은 성령께서 사람과 더불어 역사하시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신앙발달과 더불어 교육이 필요하다. ★나의 comment: 신앙과 교육이 상호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자명한 이치다. 교회의 교육적인 노력의 한 본보기가 될 만한 여러 가지 시도가 여러곳에서 왕성하게 나타나고 있다. 교회교육에 대한 불안과 혼란, 초조와 절망, 때로는 좌절마저 있음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교회 학교는 많은 진보적인 개혁이나 약간의 성공적인 사례에도 불구하고 전제적으로는 질병에 걸려 고민하고 있다는 표현이 그 현실상이다. 이제 단지 교회교육의 프로그램상의 개선을 도모하는 일만으로는 불충분하며, 오히려 이미 해결이 되었다고 여겨왔던 근본적인 제반 문제들까지를 다시금 검토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확신하기에 이르렀다. 인간을 키운다는 전체적인 양육을 오직 학교교육이나 주입식 교육으로 밖에는 이해할 수 없는 근시안적인 교육 이론이나, 통합적인 관점을 결핍하고 있는 애매모호한 신학 사상이 종교 교육의 미래를 개척하고 적절한 방향 설정을 해 줄 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늘날 우리들은 그야말로 혁명적인

키워드

교회교육,   철학적 근거,   신학적 근거,   교육적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