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원 정책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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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원 정책 개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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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
·NEA는 교사를 단순한 "노동자"와 구분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전문직"이라고 자처해왔다.
·AFT는 줄곧 교사는 전문직이 되고자 갈망하는 노동자라고 주장해왔다. AFT에 따르면, 노조를 결성하고 다른 노동자와 연대하는 것이 교직을 전문직으로 만들어 가는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
·NEA눈 교사들에게 "노동 조합"인 AFT에 가입한다면, 자기 스스로를 생산직 노동자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고의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반 노동 정서를 조장하였다.
·교직에는 보통 직업의 수준을 넘어서서, 사람들에게 교직을 - 간호직과 사회 사업처럼 - 반전문직 또는, 신전문직으로 부르게 하는 특징이 있다
·교직이 전문직이 되도록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할 사람은 교사이다.
·많은 교사들은 NEA, AFT, 또는 이들의 합병체를 통해 힘을 합쳐서 교직을 전문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교원 교육에 관한 논쟁 또한 끊이지 않는다. 대학의 안팎 어디에도 교사가 획득해야 할 지식에 관한 일정한 합의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 논쟁에서 가장 위험스런 점은, 살펴보는 바와 같이, 교사 사진이 훈련을 하찮게 생각하는 것이다.
·교사는 대학이나 대학원 과정에서 배우는 것보다는 현장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한다.
·전문성에 관한 논의를 하면서 내가 줄곧 사용하고 있는 교사 자신이라는 말속에 교직의 전문성에 관한 열쇠가 들어 있다.
·개인적으로서의 전문가는 특별한 훈령을 거쳐 얻는 지식에 터해서 적합하다고 여기는 일은 수행할 권리를 가진다.
·교사에게 집단 자율성을 많이 준 적은 한번도 없었다. 달리 말하면 교사가 직업에 대한 통제권을 가진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이다.
·네바다 교육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들은 의사도 변호사도 회계사도 기술자도 아니다. 이들은 공무원이고, 공공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에게 모든 통제권을 주면 국민에게 들어가는 이익은 감소된다." 라고 말하면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교사 스스로 교사 업무 수행의 기준을 정하기 시작해야 한다. 쓸모 없이 먼지만 쌓여 가는 NEA의 윤리 강령과 AFT의 권리장전과는 달리 업무 수행 기준은 구체적이어야 하고, 교사 자신이 정해진 기준대로 시행해야만 한다.
·교사들은 자신들이 딛고 서 있는 법적인 토대를 알고 있어야 한다. 법적 권리와 의무를 알게 되면, 의심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안심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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