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 리차드 게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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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리차드 게리엇은 누구인가?
게임 개발자로서의 리차드 게리엇
리차드 게리엇이 제작한 게임 콘텐츠
리차드 게리엇에게 배울점

본문내용

졌다.
울티마8 (이교도 : Pagan)
- 줄거리 : 가디언은 평화로운 왕국을 파괴하는 자가 나타나리라는 감언이설로 페이건의 주민들을 속여 4명의 타이탄을 만들게 한다. 하지만 타이탄은 페이건을 파괴하고 번성하던 왕국은 폐허가 되었다. 페이건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은 4명의 타이탄을 적절히 조종 또는 결박해 놓은 불안정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었다. 페이건에 도착한 아바타는 4명의 타이탄의 힘을 차례로 흡수하여 스스로 5번째 타이탄인 에테르 타이탄(Ether Titan)이 되어 페이건을 타이탄이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의 평화로운 상태로 회복시켰다. 그리고 검은 문게이트를 통해 차원 이동을 하여 이미 가디언에게 정복된 브리타니아로 돌아 간다.
울티마9 (승천 : Ascension)
- 줄거리 : 가디언에 의해 브리타니아의 전역에 솟아난 8개의 기둥(Columm) 때문에 미덕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사라졌으며, 마법과 문게이트는 더 이상 작동하지 않고, 사원들은 모두 파괴되어 브리타니아는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블랙쏜(Blackthon), 레드 드래곤(Red Dragon)과 힘을 합친 가디언은 기둥들의 힘으로 행성간의 법칙도 무너뜨려 2개의 달이 서로 충돌해 브리타니아 전체를 멸망시킬 계랙을 진행중이다. 가디언의 음모를 저지하고 미덕을 모두 복구해 다시 평화로운 시기를 만들고 가디언과 아바타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 그리고 아바타는 아바타에 의해 생겨난 모든 것들을 흡수하고 하늘로 승천한다.
울티마 온라인
1997년 서비스 시작함. 최초의 MMORPG로 불리움. 현재의 MMORPG의 표준을 만든 대표 온라인 게임이다. 아직도 계속 업데이트를 하며 서비스를 하고 있다.
■ 리차드 게리엇에게 배울점
리차드 게리엇은 롤플레잉 게임의 아버지라고 불리울 정도로 훌륭한 롤플레잉 게임인 울티마시리즈를 만들어냈다. 그가 이 게임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상상력과 자유분방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탐험정신등이 매우 중요했을 것이다. 울티마를 살펴보면 방대한 게임상의 세계가 펼쳐지고 매우 자유로운 게이머의 플레이가 가능하여서 자신이 게임의 세계에 실제 빠져든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그리고 물론 뛰어난 시나리오로 게임의 몰입성을 높이고 있다. 그는 또 아바타(NPC)라는 개념을 롤플레잉 게임에 만들어서 현재의 롤플레잉 게임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시초가 되었다. 그는 이런 모험정신과 자유로운 창의력으로 게임의 새롭고 참신한 요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 그는 실제로 여유가 생기면 언제든지 여행과 탐험을 떠난다. 남극에 운석을 찾으러 갔었고 타이타닉 침몰한곳에 잠수함을 타고 탐사를 나갔다가 난파선을 발견하기도 한다고 한다. 그는 이런 여러 경험들이 게임을 만들때 소중한 아이디어로 나온다고 하며 계속 여행과 탐험으로 더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이런 모험가 답게 예사롭지 않은 취미를 갖고 있다. 집에 던젼을 만든다던지 자신이 영국 귀족 출신이라며 중세시대 복장을 한다. 그런 그의 모습이 게임을 즐기는 우리 게이머들의 환상과도 같을 것이라 본다.
게임을 만드는 개발자는 항상 게임에 대한 환상과 꿈을 갖고 그것을 즐길줄 알아야 더 좋은 게임을 창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리차드 게리엇은 굉장히 완벽주의자의 모습이 보인다. 처음에 시험삼아 만든 게임이 퍼블리싱되어 3만카피나 팔렸다고 하니 매우 완벽히 만들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밝힌바로 울티마 시리즈중 0,1,2,3편은 습작으로 만든 것이고 4편 이후부터가 자신이 진정으로 창작하고 개발한 자기 게임이라고 했다. 이렇듯 그는 철저히 개발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점쳐보며 과연 자신의 작품이 완벽한지 연구하고 생각하였다. 그가 나중에 EA로오리진이 인수 된 후 아직 완성도가 완벽하지 않다고 느낀 울티마 8,9편을 어쩔수 없이 출시한 것이 많이 후회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결국 사퇴한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한다. 이렇듯 게이머들이 어느 정도의 재미만을 느끼면 된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의 판매고만 올리면 된다는 생각에서 멋어나서 하나의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게임 개발에 임해야 더욱 우수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리차드 게리엇이 만든 게임은 고사양을 요하는 앞선 게임을 내 놓았다. 그러나 게임의 팬들은 PC의 업그레이드를 감수 하며 게임을 하기 원했고 이것은 하드웨어 발전에 하나의 큰 역할이 되었다.
현재 오리진 회사의 위치이며 여러 첨단산업과 게임업체들이 모여있는 오스틴이 게임산업의 메카와 같은 도시가 된 이유는 텍사스공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리차드 게리엇의 뒤를 이어 게임업계에 뛰어들어서 많은 인재가 양성되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확실한 교육과 환경으로 많은 인재들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또한 중요할 것이다. 그 지역 사회를 게임산업의 중심지로 만든 것처럼 우리나라도 지역발전을 위한 특화도시나 교육등이 필요 할 것이다.
얼마전의 뉴스에서 EA에서 오리진을 폐쇠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울티마와 윙커맨더 등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오리진이란 게임계이 거목이 사라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수도 있다. 리차드 게리엇도 이점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다. 그도 스스로 오리진은 울티마란 타이틀 하나에 너무 의존도가 커서 앞으로 새로운 게임을 개발하기 힘들 정도여서 비젼이 좁다는 것이 오리진을 나온 이유중 하나였다고 한다. 리차드 게리엇은 큰 대작을 만들었지만 완전히 새로운 창작을 대작 시리즈물의 개발이란 압박에 못이겨 못만들어 냈다. 항상 게임은 변하고 새로운 것과 참신한 게임이 새로운 장르가 되는 세계이다. 어떠한 우수한 게임이더라도 항상 더욱 새롭게 바뀔 게임을 만들어 내야 진정한 그 시대의 명작이 될 것이다.
이제 리차드 게리엇은 기존과는 완전 다른 컨셉과 방식을 갖고있다는 ‘타뷸라 라사’를 제작하고 있다. 그가 다시 새로운 최고의 게임을 만들것이라 기대한다. 그리고 NC소프트와 함께 일하며 한국의 우수한 온라인 게임을 세계시장에 진출하는데 돕겠다고 했다. 앞으로 리차드 게리엇이 우리나라의 게임발전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
  • 가격1,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4.12.30
  • 저작시기2004.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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