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사회적 분석(analysis)
1)술과 담배의 유해성
(1) 술의 문화와 유해성
(2) 담배의 유해성
(3) 담배의 소비를 부축이는 힘
2) 오늘의 사회와 술 담배
(1) 오늘의 문제
(2) 흡연과 그리스도인
(3) 사회적 간섭의 영역
2.술과 담배에 대한 반성(reflection)
1) 성서적 반성
(1) 술 취함과 술 마심
(2) 술 마심의 적용
(3) 성경과 알콜중독
2) 신학적 반성
(1) 아디아포를 위한 원칙
(2) 문화 생활을 위한 원칙
3) 기독교 윤리적 반성
(1) 술 담배 아직도 문제인가?
(2) 왜 술 담배가 문제인가?
(3) 한국교회의 사회윤리적 책임과 담배
3. 목회적 사회적 실천(practice)
1) 역사적 실천-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이 강령
2) 교회 내적 실천
3) 교회 외적 실천
(1) 국가의 금연정책
(2) 드림바이러스
(3) 알코올 중독자 익명단체(Alcoholics Anonymous, A.A.)
Ⅲ. 결론
◆참고목록
Ⅱ. 본론
1.사회적 분석(analysis)
1)술과 담배의 유해성
(1) 술의 문화와 유해성
(2) 담배의 유해성
(3) 담배의 소비를 부축이는 힘
2) 오늘의 사회와 술 담배
(1) 오늘의 문제
(2) 흡연과 그리스도인
(3) 사회적 간섭의 영역
2.술과 담배에 대한 반성(reflection)
1) 성서적 반성
(1) 술 취함과 술 마심
(2) 술 마심의 적용
(3) 성경과 알콜중독
2) 신학적 반성
(1) 아디아포를 위한 원칙
(2) 문화 생활을 위한 원칙
3) 기독교 윤리적 반성
(1) 술 담배 아직도 문제인가?
(2) 왜 술 담배가 문제인가?
(3) 한국교회의 사회윤리적 책임과 담배
3. 목회적 사회적 실천(practice)
1) 역사적 실천-초기 기독교 선교사들이 강령
2) 교회 내적 실천
3) 교회 외적 실천
(1) 국가의 금연정책
(2) 드림바이러스
(3) 알코올 중독자 익명단체(Alcoholics Anonymous, A.A.)
Ⅲ. 결론
◆참고목록
본문내용
학과 교수, pp42-51
신약성경을 통해 살펴보면, 술 취하지 말라는 명백한 교훈이 나와 있다. 마 24: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 (술꾼들, drunkard)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눅 12:45; \"만a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등이 나오며, 행 2:15; 롬 13:13; 고전 5:11; 고전 6:10; 갈 5:21;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살전 5:7 등의 말씀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술 취하는 것은 폭행, 방탕, 후욕(비방), 호색, 음란, 토색(사기로 갈취하는 것) 등과
함께 언급된 죄라는 것
(마 24:29, 눅 12:45; 21:34, 롬 13:13, 고전 5:11; 6:10, 갈 5:21, 엡 5:18),
(2) 더욱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할 수 없게 만드는 심각한 죄라는 것
(고전 6:10, 갈 5:21)
(3) 술 취하지 말라는 엄숙한 경고가 붙어 있다는 것(갈 5:21),
(4) 술 취함은 특별히 마지막 날(심판 날)의 심판과 관련해서 경고되어 있다는 것
(마 24:49, 눅 12:45; 21:34, 롬 13:13, 살전 5:7),
(5) 술 취하는 것이 윤리의 허리띠를 풀고 자신을 쾌락에 던지는 방탕과 짝이 되어 언급되어
있다는 것 (눅 21:34, 롬 13:13, 갈 5:21, 엡 5:18),
(6) 술 취하는 것은 성령충만 및 마지막 때 깨어 있는 생활과 대조된다는 것
(마 24:49, 눅 12:45; 21:34, 롬 13:13, 갈 5:21, 엡 5:18, 살전 5:7) 등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당시 헬라인들의 종교의식 속에 나타난 육욕적 황홀경(sensual ecstasy)이나 난교(亂交)적 열정(orgiastic enthusiasm)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생활, 즉 깨어 있고, 단정하고 올바른 삶을 살았다. 헬라인들의 종교의식은 음란과 방탕과 술 취함, 즉 윤리적 문란이 그 특징이었지만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부관계, 부자관계, 노사관계(엡 5:22-6:9)를 올바르게 맺는 윤리적 생활을 강조했다. 방탕한 상태에서 쾌락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지배되는 삶을 강조하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한 것이다(엡 5:18). 이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에 걸맞는 삶이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이 그렇게 살지 못할 때에는 심한 경고를 받았다. 이런 의미에서 술 취함은 \'깨어 있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윤리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잠든 상태\'의 심각한 죄이다. 권성수, 총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 신약에 나타난 술의 문제,
①술 취함과 술 마심
성도들은 결코 술 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는데. 취하지 않고 그저 술을 마시는 것은 어떤가 하는 질문이 제기될 것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성경에 술 취하지 말라는 말씀은 없는 것이 사실이고 보면 이런 질문이 당연히 제기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의 구주시요 생활의 귀감이신 예수님도 포도주를 마셨는데 그분을 따르는 우리가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는가 하는 질문도 역시 이해할 만하다. 어떤 이는 예수님이 마신 것은 포도주가 아니라 포도즙이라고 반박하지만 신약성경이 그것을 명시하거나 암시했는가 하는 반문이 다시 제기된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우선 요한복음 2장에 기록된 갈릴리 가나 결혼식 장면부터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그 결혼식에 참석하여서 각기 39리터짜리 여섯 항아리 분량의 물을 총 234리터나 되는 포도주로 만드셨다. 이 사건을 두고 예수님 일행(모친과 제자들)은 결혼식에 참석하기는 했지만 포도주는 마시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것은 억지 주장이다.
물론 본문 요한복음 2:2-11에 그들 중의 누가 포도주를 마셨다는 명시적인 기록은 없지만 거기에 참석했던 자들은 다 마셨다는 것이 암시되어 있다. 만일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것을 마시지 않았다면 234리터나 되는 포도주를 만드시지도 말았어야 하고(자신은 안 마시고 남들은 마시게 하는 것은 비겁한 죄이다),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시는 모친에게도 \"포도주는 마시면 안 되는데 무슨 말씀이세요?\"라는 책망을 했어야 하지만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다. 예수님이 가나 결혼식에서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또한 성경의 명백한 기록에 어긋난다. 왜냐하면 세례 요한은 구약 나실인 전통에 따라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포도주 마시는 사람\', 헬라어로 \'오이노포테스\')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셨다(마 11:19; 눅 7:34).
예수님은 이런 종류(금식과 함께)의 비난에 대해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는다\"는 말씀으로 답변하심으로써(막 2:22), 예수님이 오심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한 특징이 신랑이 함께 즐기는 잔칫집 분위기라는 것을 분명히 하셨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이 포도주를 마신 것은 분명하다.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셨거나 만드신 것이 아니라 포도즙을 만드셨다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으나 신약성경에 언급된 \'오이노스\'는 \'포도주\'(wine)로 번역하는 것이 합당하다. 그것을 포도즙으로 보는 것은 신약성경보다 더 보수적인 발상이다.
신약에 언급된 포도주는 풍성한 포도 생산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구약의 교훈(창 27:28,37)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이라는 사실과 포도주를 음료로 마시고 기뻐하는(시 104:15) 팔레스타인의 문화적 배경을 알면 이해가 된다. 구약성경에 포도주를 많이 마시면 안된다는 경고는 분명히 있으나(잠 20:1, 23:29-35) 나실인의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인들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게 한 경우는 없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신약성경의 포도주는 팔레스타인의 자연스러운 음료수로서의 포도주였지, 포도즙이 아니었음을 쉬게 알 수 이
신약성경을 통해 살펴보면, 술 취하지 말라는 명백한 교훈이 나와 있다. 마 24:49;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 (술꾼들, drunkard)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눅 12:45; \"만a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눅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등이 나오며, 행 2:15; 롬 13:13; 고전 5:11; 고전 6:10; 갈 5:21; 엡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살전 5:7 등의 말씀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술 취하는 것은 폭행, 방탕, 후욕(비방), 호색, 음란, 토색(사기로 갈취하는 것) 등과
함께 언급된 죄라는 것
(마 24:29, 눅 12:45; 21:34, 롬 13:13, 고전 5:11; 6:10, 갈 5:21, 엡 5:18),
(2) 더욱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차지할 수 없게 만드는 심각한 죄라는 것
(고전 6:10, 갈 5:21)
(3) 술 취하지 말라는 엄숙한 경고가 붙어 있다는 것(갈 5:21),
(4) 술 취함은 특별히 마지막 날(심판 날)의 심판과 관련해서 경고되어 있다는 것
(마 24:49, 눅 12:45; 21:34, 롬 13:13, 살전 5:7),
(5) 술 취하는 것이 윤리의 허리띠를 풀고 자신을 쾌락에 던지는 방탕과 짝이 되어 언급되어
있다는 것 (눅 21:34, 롬 13:13, 갈 5:21, 엡 5:18),
(6) 술 취하는 것은 성령충만 및 마지막 때 깨어 있는 생활과 대조된다는 것
(마 24:49, 눅 12:45; 21:34, 롬 13:13, 갈 5:21, 엡 5:18, 살전 5:7) 등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당시 헬라인들의 종교의식 속에 나타난 육욕적 황홀경(sensual ecstasy)이나 난교(亂交)적 열정(orgiastic enthusiasm)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생활, 즉 깨어 있고, 단정하고 올바른 삶을 살았다. 헬라인들의 종교의식은 음란과 방탕과 술 취함, 즉 윤리적 문란이 그 특징이었지만 초대교회 성도들은 부부관계, 부자관계, 노사관계(엡 5:22-6:9)를 올바르게 맺는 윤리적 생활을 강조했다. 방탕한 상태에서 쾌락에 지배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지배되는 삶을 강조하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한 것이다(엡 5:18). 이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에 걸맞는 삶이었다. 하나님 나라 백성이 그렇게 살지 못할 때에는 심한 경고를 받았다. 이런 의미에서 술 취함은 \'깨어 있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윤리와 정면으로 충돌하는 \'잠든 상태\'의 심각한 죄이다. 권성수, 총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 신약에 나타난 술의 문제,
①술 취함과 술 마심
성도들은 결코 술 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는데. 취하지 않고 그저 술을 마시는 것은 어떤가 하는 질문이 제기될 것이다. 앞서 언급한 대로 성경에 술 취하지 말라는 말씀은 없는 것이 사실이고 보면 이런 질문이 당연히 제기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의 구주시요 생활의 귀감이신 예수님도 포도주를 마셨는데 그분을 따르는 우리가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는가 하는 질문도 역시 이해할 만하다. 어떤 이는 예수님이 마신 것은 포도주가 아니라 포도즙이라고 반박하지만 신약성경이 그것을 명시하거나 암시했는가 하는 반문이 다시 제기된다.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우선 요한복음 2장에 기록된 갈릴리 가나 결혼식 장면부터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그 결혼식에 참석하여서 각기 39리터짜리 여섯 항아리 분량의 물을 총 234리터나 되는 포도주로 만드셨다. 이 사건을 두고 예수님 일행(모친과 제자들)은 결혼식에 참석하기는 했지만 포도주는 마시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것은 억지 주장이다.
물론 본문 요한복음 2:2-11에 그들 중의 누가 포도주를 마셨다는 명시적인 기록은 없지만 거기에 참석했던 자들은 다 마셨다는 것이 암시되어 있다. 만일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것을 마시지 않았다면 234리터나 되는 포도주를 만드시지도 말았어야 하고(자신은 안 마시고 남들은 마시게 하는 것은 비겁한 죄이다),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하시는 모친에게도 \"포도주는 마시면 안 되는데 무슨 말씀이세요?\"라는 책망을 했어야 하지만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다. 예수님이 가나 결혼식에서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은 또한 성경의 명백한 기록에 어긋난다. 왜냐하면 세례 요한은 구약 나실인 전통에 따라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지만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포도주 마시는 사람\', 헬라어로 \'오이노포테스\')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하셨다(마 11:19; 눅 7:34).
예수님은 이런 종류(금식과 함께)의 비난에 대해서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는다\"는 말씀으로 답변하심으로써(막 2:22), 예수님이 오심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의 한 특징이 신랑이 함께 즐기는 잔칫집 분위기라는 것을 분명히 하셨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이 포도주를 마신 것은 분명하다.
예수님은 포도주를 마셨거나 만드신 것이 아니라 포도즙을 만드셨다는 반론을 제기할 수 있으나 신약성경에 언급된 \'오이노스\'는 \'포도주\'(wine)로 번역하는 것이 합당하다. 그것을 포도즙으로 보는 것은 신약성경보다 더 보수적인 발상이다.
신약에 언급된 포도주는 풍성한 포도 생산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구약의 교훈(창 27:28,37)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이라는 사실과 포도주를 음료로 마시고 기뻐하는(시 104:15) 팔레스타인의 문화적 배경을 알면 이해가 된다. 구약성경에 포도주를 많이 마시면 안된다는 경고는 분명히 있으나(잠 20:1, 23:29-35) 나실인의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인들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게 한 경우는 없었다. 이런 분위기에서 신약성경의 포도주는 팔레스타인의 자연스러운 음료수로서의 포도주였지, 포도즙이 아니었음을 쉬게 알 수 이
키워드
추천자료
금연에 이르는 길(금연)
금연에 관한 보고서금연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자.
청소년 금연 프로그램 기획안 (금연 사회, 금연 가족, 금연하는 나)
[청소년흡연][학교금연교육]청소년흡연, 학교금연교육의 현황과 문제점 및 향후 개선방안 분...
[금연교육]흡연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각인식적 금연교육 사례
청소년 금연프로그램 청소년금연기획 컨벤션기획안 대학과제
[금연정책]스포츠 경기장에서의 간접흡연의 피해 및 금연정책
청소년금연교육의 개념과 필요성, 청소년금연교육의 실태, 기본방침, 청소년금연교육의 동기...
청소년금연교육의 정의, 청소년금연교육의 목적, 청소년금연교육의 필요성, 청소년금연교육의...
금연 교육 - 금연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작!
[생활과건강] 흡연자선정 파거스트롬 설문지 이용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 프로체스카와 디클...
생활과건강) 파거스트롬 설문지를 이용한 니코틴 의존도 평가, 프로체스카와 디클레멘테가 제...
[생활과건강4공통] 파거스트롬 설문지 이용 니코틴의존도평가/프로체스카와 디클레멘테 금연...
[금연광고메세지]금연광고메시지(금연광고메세지)와 소구방향, 금연광고메시지(금연광고메세...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