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증,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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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편집증,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과제에 들어가기 앞서...

편집증관련기사

현대 편집증의 원인

편집증(paraphrenia)의 학문적 접근

파라노이아(paranoia)란?

편집증 성격장애(Paranoid personality disorder)

편집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그러면 편집증인지 어떻게 아는가?

진단 기준 보충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영화 『피아니스트』(원제: 피아노 치는 여자)

우선 영화치료란 무엇인가?

영화의 심리적 측면

본문내용

만 후자는 축 1 (Axis 1 )의 정신분열증과 그외 정신증에 속한다.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스토커라는 용어는 법률 용어에서 사용하는 말로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편집증 성격장애라는 말로 사용하고 있다. 심한 망상적 사고 장애 즉 환청, 환각이 없다면 의처증, 의부증 등은 편집증 성격장애에 속한다.
성장 배경: 편집증 성격장애의 어린시절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자신을 다치게 했다는 경험을 심어주었기 때문에 대상을 컨트롤하든지 아니면 거리감을 두는 것이 안전하다고 배운 것이다. 새디즘 적이고 컨트롤적인 부모가 있었다. 학대 받고 자란 자녀들이 대부분이다. 부모가 잔인했다. 어린이는 본성이 악함으로 잔인한 처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부모가 믿고 있다. 가족에게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교육 받았다. 외부에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가족 문제를 말하지 말라고 교육 받았다. 이런 양육의 결과로 편집증 환자는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학대와 공격이 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동시에 그러한 교육을 시키는 부모를 동일시 한 것이다. 유아기에 있었던 학대가 되살아 난 것이다. 울면 매를 맞았다. 부모는 유아를 작은 어른으로 본 것이다. 아기가 울면 부모가 나쁜 사람이라고 비난을 받는다. 울음은 어떤 것을 해야 하는 명령으로 본 것이다. 부모는 아기의 울음에 처벌로써 대답한 것이다. 아기가 넘어져 다치게 되면 부모는 아기를 위로해 주기 보다도 아기를 때린다. 아기를 달래주는 위안이 없다. 울면 처벌이 따라온 것이다. 편집증 성격장애자는 재빨리 울지 않는 것을 배웠다. 병들고 부상당해도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다. 극단적으로 독립적이다. 자신의 컨트롤에 있지 않으면 친밀관계를 피한다.
이론적 근거: Freud는 편집증 사고를 자아 보호적 방어로 보았다. 나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너의 장점과 단점을 통합하지 못하고 나의 단점을 너에게 투사하는 것으로 본다. 투사는 바람직하지 않는 자아를 깨끗하게 청소를 해 준다. 자아 내부로부터 오는 부정적 경험이 자아 외부로부터 오는 것으로 경험 된다. 복수 상상을 통해서 박해자를 복수하고 자신의 자치심을 되찾는 것이다. 그 결과 외부 세계와 내부 세계는 왜곡되고 그 대신에 적어도 자아는 보존이 된다. 편집증 성격장애자의 특징인 과대망상은 자아를 전지전능함으로 과대 평가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납작한 자긍심과 관계 있다. 과장은 열등 의식을 보상해 준다. 전지전능함은 무기력, power가 없는 것을 보상해 준다. 열등 의식에서 오는 수치심, 죄의식, 질투는 다른 사람에게 투사 된다. 편집증 성격장애자는 불신을 배운다. 이러한 불신은 상징적으로 잡아 먹힐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다. 가까이 가면 자아의 영역이 상실되고 흡수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방어하기 위함이다. 적대감, 경멸, 비난에 과도하게 예민한 것은 자아 보호의 수단이다.
인지적접근: 편집증 환자는 다른 사람의 동기를 의심해 온 관찰자이다.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분석되어지고 의미가 다시 해석되어진다. 양면성과 애매함은 참을 수 없어 콘크리트화 된다. 의심은 인지적 형태로 의심스런 기대에 대한 집착 때문에 과도하게 예민해진다. 에너지는 의심스런 근원을 확정해서 어떤 것을 찾아내려는 방향으로 편견화 되어 흘러간다. 편집증 성격장애자는 현실을 테스트하려는 것이 아니고 의심을 확정 지으려고 한다. 가설이 맞나 안 맞나 를 테스트하려는 것이 아니고 확정된 가설을 발견하려고 한다. 자신을 속였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편집증 환자의 핵심 문제는 지각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해석에 있다. 지각에는 문제가 없는데 인지 구조에 결함으로 정보가 걸려지면서 박해, 음모, 비평으로 정보가 채색되어 버린다. 건설적 비평에 직면하면 건설은 보지 않고 비평만 본다. 현대 생활의 특징인 복잡함과 애매함에 참을 수가 없다. 너무 세부적으로 현미경 속에서 보려고 해서 전체를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것이다. 모든 것을 의심의 눈으로 본다. 과도하게 예민하고 비밀적이다
http://user.chollian.net/~goldenbell7/test8.htm
편집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다. 그러면 편집증인지 어떻게 아는가?
간단히 진단 할 수 있는 항목들을 구해보았다.
진단 기준: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을 불신하거나 의심한다. 다른 사람의 동기를 악의적이라고 해석한다.
1. 충분한 근거 없이 의심한다. 다른 사람에게 착취당하고 속임을 당하고 있다고 의심한다. 갑자기 언제든지 공격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2.친구들의 의리를 부당하게 의심하고 거기에 집착한다. 친구들이나 측근들이 자신을 배신하거나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증거도 없이 확신한다.
3. 정보가 자기에게 악의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자기 개인 정보를 악의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믿는다.
4. 호의적인 것에도 숨은 뜻이 있는지를 의심한다. 잘한 일을 칭찬하면 더욱 자신을 강압할 것이라고 의심하고 도움을 주려고 하면 자신이 충분히 못하고 있다고 비평으로 받아들인다.5. 모욕을 용서하지 않는다.
6. 공격 받고 있다고 믿으면 즉각 반격을 한다.
7. 배우자, 파트너를 의심한다(의처증, 의부증). 조그만 기회가 주어지면 자신을 배신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진단 기준 보충
1. 버림받음(상상이거나 실제이거나)을 피하려고 광적인 노력을 보인다. 늦게 오거나, 시간 변경, 휴가, 결근 등을 버림받음, 방치하여 포기한 것, 거부로 해석한다. 버림받음은 환자로 하여금 \"내가 나쁜 사람\" 이라고 믿게 된다.
2. 극단적인 이상화에서 평가절하로 왔다 갔다 한다. 연인이나 대상을 처음에는 이상화 한다. 이후에 이유없이 평가절하한다. 대상이 충분히 내가 원하는 것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3. 주체성 혼란 - 안정된 자아 이미지, 자아 감각이 없다. 의견, 계획, 친구의 타입, 가치 등이 갑자기 변경된다. 졸업 직전에 학교에서 철수, 치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데도 심하게 퇴행을 보인다.
4. 충동적이다 - 충동적 행동은 순간적인 만족을 얻으려는 행동이다.
5. 자해적이고 자살 행동을 보인다.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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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5.02.01
  • 저작시기2005.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8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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