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냐 존재냐 독서감상문

소개글

소유냐 존재냐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소유냐 존재냐

소유냐 존재냐를 읽고

-가진 것만으로 판단하는 사회

-많이 가질수록 행복할까?

소유냐 존재냐 감상문

본문내용

아니라 기업의 주체로서 일하고 경영에 참여하는 \'산업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 또한 조직이나 제도를 인도주의적으로 운영하고, 집중화된 권한을 분산시켜서 시민들이 능동적으로 정치, 사회적인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에리히 프롬이 제시하고 있는 이러한 대안에 의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이상적인 방안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건전한 소비 풍토 조성을 아무리 소리 높여 외쳐도 많이 가진 사람들이 듣기나 하겠는가? 당장 먹고살기도 바쁜데 정치, 사회적인 일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시간이 있겠는가? 그러나 다르게 생각하면, 실현 가능성의 문제는 노력과 실천에 달린 문제이기도 합니다. 현실에만 얽매여 보다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사회를 꿈꾸지 않는다면, 그리고 그런 사회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 않는다면, 미래에 대한 희망은 찾을 길이 없다.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난 「소유냐 존재냐」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이 책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소유양식과 존재양식에 관하여 쓴 것입니다.
소유양식이란 재산, 지식, 사회적 권력, 등을 의미하고 존재양식이란 자기 능력을 능동적으로 발휘하며 삶의 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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